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양원석 선생님 글을 읽으며 사회사업적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배우고, 생각해 봅니다. '친해지면 되지 않겠습니까?' 이 말이 와닿습니다. "때의 핵심은 관계" 마음에 새깁니다. / 곡성팀도 문해교육을 합니다. 이정일선생님께서 쭉 해 오신 일을 농활팀이 돕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처음 시작하는데, 상황상 한글교실에 오지 못하는 어르신들 댁에는 개별방문 갑니다. 네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이정일 선생님을 도와 한글교실에 함께하고 나머지 세 팀은 각각 세 가장으로 흩어집니다.
지나가며 만나는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면 대부분 한글공부하느라 체험학교에 자주 가고, 이정일 선생님을 잘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한글교실을 구실로 지역의 관계를 소통하고 계시는 이정일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곡성 농활팀의 비전은 "복지생태" 입니다. 이 비전에 맞도록 한글교실도 준비하고 참여하겠습니다. ^ㅡ^
첫댓글 현옥이의 "한글교실" 글에 답글로 올렸는데, 너무 아래 숨어버려서 새글로 스크랩했습니다. 거창에서 한글교육을 한다면 이 글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곡성에서도 문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곡성팀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철암에서도 공부방에서 어르신들이 한글교육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활동이 진행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잘 이해해서 하겠습니다. 내가 하는것이 아닌.. 선생님들께서 하시는일 잘 거들고 나누겠습니다.
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양원석 선생님 글을 읽으며 사회사업적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배우고, 생각해 봅니다. '친해지면 되지 않겠습니까?' 이 말이 와닿습니다. "때의 핵심은 관계" 마음에 새깁니다. / 곡성팀도 문해교육을 합니다. 이정일선생님께서 쭉 해 오신 일을 농활팀이 돕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처음 시작하는데, 상황상 한글교실에 오지 못하는 어르신들 댁에는 개별방문 갑니다. 네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이정일 선생님을 도와 한글교실에 함께하고 나머지 세 팀은 각각 세 가장으로 흩어집니다.
지나가며 만나는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면 대부분 한글공부하느라 체험학교에 자주 가고, 이정일 선생님을 잘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한글교실을 구실로 지역의 관계를 소통하고 계시는 이정일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곡성 농활팀의 비전은 "복지생태" 입니다. 이 비전에 맞도록 한글교실도 준비하고 참여하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