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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가정의 소중함(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71 23.06.14 05: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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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09:15

    첫댓글 일찍이 김정희도 그 어떤 호사로운 진수성찬의 자리보다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조촐한 식사자리가 더욱 의미있다고 말한 바 있지요.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느낀 바가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어런 점에서 얼마 전 능화 패밀리의 제주도 여행은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가까울수록 잘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지요.

  • 23.06.16 06:15

    가족과 그 가족이 꾸미는 가정의 소중함을 더 이상 말 할 게 있을까요? 우리네 인생사 삶의 시작과 끝, 그 핵심이 바로 내가 꾸리고 가꿔나가는 가정이 아닐까요?
    그런데 요즘 적잖은 젊은이들이 이유야 어쨌든 가정을 꾸리는 것을 기피하고, 독거 노인과 나홀로 1인 가정이 날로 늘어난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숙종 때의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범부의 가정 이야기와 존 하워드 페인의 Home Sweet Home 이야기 재밋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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