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는 공주언니.
이후로 결코 단비에 공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을 버리시길.
특히나 중년의 문턱을 넘어서는 시기.
식구들과의 관심이 차츰 소원해 질때 찾아오는
외로움을 달래주기에는 우리 모임의 역할이 대단하다는 것을 (?) 알게 되었다네.
일을 만들어 활동하자는 의견, 특히나 해외로 눈을 돌려보자는 의견 ...
좋지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들과 확실하다면
단비 앞에 무서울것 없는 중성(?)의 아줌마 부대의 역량을 한껏 발휘해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어제 나온 인원들을 보니
패장 곽명옥, 박채현, 김정미 , 김경희, 배정미,분당언니,수림(?),순자언니 다녀갔다함,
늦게 도착한 나, 더 늦게 도착한 총무 명인숙, 점점 더 구부정해 지는 사부(?) 총10명
뒷풀이 참석자 곽명옥,김정미,김경희,배정미, 박채현,유수용 이었습니다.
첫댓글지난주 수욜날이 생각나... 김경희씨! 당신의 그런 표현에... 많은 사람 감동한것 알아요? 알죠? 난 따로 말할것 있나요? 그렇게나 극성인 단비가 이해된다니이! 감사하죠죠. 중성의 단비인들일밖을...좀 이해한다구요오... 곧 만나 술한잔해야지요~어이! 다아들 안녀엉.
첫댓글 지난주 수욜날이 생각나... 김경희씨! 당신의 그런 표현에... 많은 사람 감동한것 알아요? 알죠? 난 따로 말할것 있나요? 그렇게나 극성인 단비가 이해된다니이! 감사하죠죠. 중성의 단비인들일밖을...좀 이해한다구요오... 곧 만나 술한잔해야지요~어이! 다아들 안녀엉.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