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건강식품
1.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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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연간 18㎏ 씩 먹는 김치는 비타민 A · B · C 와 요구르트 등 발효 식품에서 유산균이 있다고 소개하였고 , 이어 "김치는 건강에 좋은 박테리아 가 많아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발효된 배추는 암세포를 억제하는 섬유질이 풍부하한 저지방 다어어트 식폼" 이라고 전했다. |
2. 올리브유 |
스페인의 올리브유는 심장병 예방에 좋다 |
3.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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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요구르트는 면역성을 증진 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
4. 인도의 렌틸 콩 |
이것은 우리나라의 쥐눈이 콩보다 작고 녹두와 비슷하다.
“ 헬스” 에 따르면 렌틸콩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아연도 다른 콩보다 2배나 많고, 임신부에게 중요한 비타민 B군과 태아의 기형을 막아주는 엽산도 풍부하다. 미국 농림부는 렌틸콩이 심장병, 암, 노화를 방지 하는 항산화제역할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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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 콩 제품 |
콩은 암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덧붙였다. |
미국 건강전문지「헬스 www.health.com」는 2006.3.24일 한국의 김치를 비롯하여 위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다. |
◈ 채식주의 5계명
1. 제땅에서 난 제철식품 |
통곡식(현미잡곡밥 · 통밀빵 · 통보리 떡 · 현미죽)을 먹는다. |
2. 해조류 · 콩제품 |
김 · 미역 · 다시마 · 파래를 매일 먹고, (두유 · 콩자반 · 두부 · 청국장) 하루 3 수저 먹는다. |
3. 들기름 · 참기름 · 천연조미료 |
화학조미료 대신 참깨, 들깨, 표고버섯 등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다. |
4. 땅콩 · 호박씨 · 잣 · 호두 |
후식으로 땅콩 · 호박씨 · 잣 · 호두 · 아몬드 등을 먹는다. |
5. 비건보다는 ⇒ 락토가 좋다 |
비건(완전채식) 보다는 락토 - 오브(우유 · 계란까지 먹는다) |
♣ 원기 돋우는 토종 약초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사는 40만종의 생약 자원을 확보,
98년도 매출액의 40%인 51억 달러를 식물에서 나온 생약에서 올렸다고 한다.
재배가 아닌 자연에서 자란 것들이 효능 면에서나 원기를 돋우는데 효과가 월등하다.
1.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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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압을 정상화하고, 해독작용한다 |
2. 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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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는 간과 위장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
3. 호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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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
4. 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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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은 간염, 기침치료에 좋다. |
5.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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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위장을 튼튼히 하고, 소화불량, 변비 등에 좋다. |
6. 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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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염전에서 자라는 함초는 변비, 비만에 효과 있다. |
7. 조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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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릿대는 면역력 증가에 최고 |
차(茶)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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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뿌리를 그늘에 말려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커피 맛 |
※ 쑥은 열성(熱性)이므로 소음인 〉태음인〉태양인 〉 소양인 〉순으로 효능이 있으며, 소음인에게는 만병통치약이 지만, 소양인에게는 좋을 것이 없다. |
◈ 미국의 영양학자 스콜니크 박사는 겨울철 면역강화로 감기 예방 5가지 식품을 매일 먹을 것
1) 쇠고기 - 지방이 적은 부위를 적당히 먹으면 백혈구 형성에 도움이 된다.
2) 고구마 - 면역체계 1차 방어선인 피부 보호하는 비타민A 함량 높다.
3) 버섯 - 백혈구를 만드는 아연의 주요 성분이다.
4) 홍차 · 녹차 - 유해산소를 소탕하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하고 있다.
5) 요구르트 - 우리 몸에 이로운 유산균을 공급한다.
◈ 암 예방에는 5가지 색깔의 음식을 먹어라
- 미국 암 연구기관(AICR)은 다양한 색깔의 야채와 과일을 하루 400g 이상 먹으면 암 발생을 최소20% 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하였다. 이미 1994 년부터 미 국립암연구소를 중심으로 실시해 온 “5 A Day" 캠페인은 하루에 5가지 이상의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자는 운동이다.
- 현재 유럽, 북 남미, 아시아 등 많은 나라에서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짙은 색깔의 과일과 야채는 다양하고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노화와 암, 각종심장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화학물질, 즉 파이토 케미칼을 공급한다.
- 녹색 -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물질과 섬유질, 염산, 철분, 칼륨, 칼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배추, 상추, 콩, 샐러리, 오이, 풋고추, 깻잎, 피망, 브로콜리, 양배추, 키위, 청포도, 아보카도 등
- 흰색 - 항산화ㆍ노화물질인 비타민C가 풍부해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늘과 양파의 유황 화학물질은 질병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늘, 양파, 생강, 무, 벗, 감자, 배, 바나나, 백도 등
- 주황색 - 카로티노이드는 밝은 주황색이 나게 하는 대표적 색소다.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와 섬유질, 염산,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당근, 호박, 옥수수, 감귤, 감, 오렌지, 황도, 파인애플, 망고, 레몬,
- 빨간색 - 이 그룹의 대표적인 항산화ㆍ노화물질은 붉은색을 내게 하는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다. 이밖에 비타민C, 섬유질, 칼륨 등도 풍부하다. 토마토, 붉은 고추, 붉은 양파, 홍당무, 수박, 딸기, 사과, 앵두 등
- 자주색 - 자주색 안토시아닌, 석탄산,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암과 심장질환 예방 및 시력이나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가지, 포도, 자두, 꽃상추, 적채, 아스파라거스, 근대 등
# 오색으로 풀어본 장기(臟器)ㆍ음식궁합
-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의 현상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한다.
- 또한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5 가지 물질 木, 火, 토, 金, 水가 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갇혀 졌다고 보았다. 따라서 음식의 색깔을 마쳐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녹색⇒간(담, 근육, 눈)
녹색은 木에 해당되며, 간(肝)⇒ 담(膽), 근육, 눈(目)에 연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 기능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푸른 잎의 염록소인 클로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좋다.
검정색⇒신장(방광, 뼈)
검은색은 水에 속하며, 신장⇒방광, 귀, 뼈에 연결된다.
예로부터 검정콩과 검은깨(흑임자)를 회복기 환자에게 좋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 있다.
검은 색소인 안토시안은 검정콩, 검은깨, 흑 미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 골계, 흑염소,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붉은색⇒심장(소장, 혀)
적색은 오행에서 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소장과 혀에 연결 되어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 폴리페놀, 붉은코추의 캅사이신 등은 함 암 효과가 있다. 그 밖의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감 오미자 등이 있다.
노란색⇒위(입, 비장)
황색은 土에 속하며, 위(胃)⇒비장, 입으로 연결된다.
황색 식품은 소화력 증진에 효과가 좋다. 단 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 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 시키고, 혈당강하,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 C의 보고(寶庫)이고, 카레는 함 암 효과가 있으며, 그 밖에 당근, 파인애플 등을 권장한다.
백색⇒페(대장, 코)
백색은 金에 해당되며, 페⇒대장, 코에 연결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 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에 탁월하다.
양파의 게르세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은 함 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고, 그 밖의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구마 등이 있다.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구성자ㆍ자생한방병원 내과부장 이성환) 처음으로
≫≫ 오행의 색과 음식궁합은,
미국 암연구기관(AICR)의 “5 A Day" 캠페인 과도 일맥상통(一脈相通)하고,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사상의학(四象醫學)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필자는 이를 알기 쉽게 풀이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한곳에 모아 정리하였다.
◈ 양파ㆍ마늘 먹으면 암 발병위험 줄어
- 이탈이아 마리오 네그리 약리학 연구소 카를로타 갈리오네 박사는 영양학 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Journal of Clin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에서 1주일에 7번 이상 양파를 먹는 사람은 양파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50% 이상 낮았다고 밝혔다. 또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대장암 발생률이 25% 낮게 나타났으며, 난소암, 신장암, 구강암, 후두암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연구팀은 특히 마늘과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식사 뒤 쉬는 것이 좋다. 소화기관으로 혈액공급이 집중돼야 소화가 잘 되므로 식 후 산책, 목욕, 작업 등을 하게 되면, 혈액공급이 분산되므로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다. 그리고 식 후 잠을 자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 위산과다,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기 쉽다.
◈ 감기예방엔 (식초 +소금) 가글
감기 기운이 보이면 식초 1큰 술, 소금 2작은 술 분량을 넣어 양치(가글)용으로 쓰면 입안의 세균을 없애므로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단 개혁
- 현미밥 - 현미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영양소와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식이 섬유가 백미의 10배나 높아 변비를 해소시키고 중금속 등 기타 유해 물질을 배설 시킨다. 또 현미는 당 지수(음식이 체내에서 당으로 바뀌는 수치)가 낮아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라면 - 라면 한 개의 열량은 500~600㎉ 나된다. 여기에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면 1000㎉ 가까이 된다. 그러나 영양소는 탄수화물과 지방뿐이라서 실속 없이 살만 찌개된다. 라면을 끓일 때 한 번 끓인 물을 버리고, 김치를 끓인 물에 스프를 티 스푼 하나를 넣으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 국물을 먹지 말자 -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섭취권장량은 200㎎(소금5g)이지만 한국인의 하루 섭취량은 490㎎(소금 12.5g) 정도다. 이것의 주범은 국이다. 칼국수 한 그릇에 2900㎎, 우동이나 라면엔 2100㎎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대부분의 나트륨이 국물에 녹아 있으므로 국물을 먹지 않고 남기면 나트륨 섭취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
- 단맛을 멀리하자 - 단맛의 대부분은 칼로리가 높아 에너지원이 될 수 있지만, 쓴맛보다 단맛을 좋아하면 몸이 비대 해 진다. 청량음료와 주스엔 상당한 설탕이 있으니 청량음료 대신 물을 먹는다.
◈ 음식과 성격
- 성인이 한 달에 약 50㎏ 정도의 음식물을 섭취하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 여러 영양소를 만드는 것 자체가 화학적 반응이므로 정신 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 화학적 반응이 크게 나타나는 식품과, 약하게 반응한 것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투쟁적이며, 공격적인 사람은 육식과 알코올음료를 좋아하며 겉으로 보기엔 건강해 보이지만, 병에 걸리기 쉬우며 한 번 병에 걸리면 병세가 빨라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채식을 즐기는 사람은 성격이 온화한 평화주의자이며 인내력이 강하고, 목표를 향하여 끈임 없이 노력하는 대기만성 형이며 대체로 장수한다.
- 자극제인 카페인성분⇒ 커피, 초콜릿, 코카콜라, 차 등 신비의 경지로 유도하는 환각제⇒ 마리화나, 코카인, 싸이로 사이빈 버섯 등이 있다.
성격에 따른 좋아하는 음식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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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
화 잘 내고, 흥분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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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과 당분이 많은 음식 과잉섭취한다. |
나태하고, 무기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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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식생활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 |
고집이세고, 융통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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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를 싫어하고, 단백질과 지방질을 과다섭취 |
우유부단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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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부족 현상 |
자기중심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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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에 의한 영양 결핍 현상 |
의타심이 강하고, 싫증 잘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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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과잉 또는 절대적인 부족 현상 |
비행청소년(교내폭력,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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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며, 채소류 먹지 않고, 육류를 선호하고, 편식과 과식이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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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를 이기려면 하루 물 8컵 이상 마셔라!
-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음식도 관계된다고 세계적인스트레스 연구단체인 美國스트레스연구회 (The American in stitute of Stess)는 1994.10 월호 회보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본 연구회 폴 로슈 회장(뉴욕의대 내과교수)은 회보에서 다음과 같이 식이요법 6개 방안을 발표하였다.
◈ 아침엔 물 한잔부터
- 부(腑)에 속한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은 필요할 때만 활동하는 장기이다.
- 새벽 냉수는 밤새 쉬고 있던 장(腸)을 활발히 움직이게 하므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갑자기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니 천천히 마셔야 하고, 과민성대장염이 있거나, 위와 장이 예민한 사람이나, 소음인은 설사 또는 소화 장애가 올 수 있으니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한다. 〈소음인은 따뜻한 쑥차가 이롭다〉
- 아침에 먹는 사과는 이롭다.
사과 속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키우는 팩틴 성분은 위장관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배변에 도움을 주므로 아침사과 는 몸에 이롭다.
◈ 美연구회 식이요법 6개 방안
1) 하루 물 8잔 이상 마셔라.
2) 필수 무기질과 비타민을 적절히 섭취하라.
3) 음식을 골고루 먹어라.
4) 야채, 과일, 곡류 그리고 복합탄수화물을 많이 먹어라.
5) 정제설탕, 소금,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라.
6) 염분,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성분이 높은 음식을 피하라는 6가지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로슈회장은 물은 식이요법에서 무시되기 쉽지만 실제론 아주 중요한 영양분이라 강조하였다.
그에 따르면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사무직의 근로자의 하루 평균 수분 소모량은 10컵 정도의 물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운동이나 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보다 훨씬 많은
양의 수분이 소모된다. 이 때 체네 수분이 부족하면 제일 먼저 두뇌에 영향을 받게 된다.
그는「수분 결핍이 심각하지 않는 한 두드러진 증상은 없지만 능률적인 생각과 행동을 저해할 뿐 아니라
피로와 두통 등을 야기 한다」고했다. 출처 : 조선일보
◈ 하버드의대의 물 건강 7계명!
1) 하루 8잔 이상을 공복에 마신다.
2) 가능한 10℃ 이하로 차게 마신다.
3) 마시는 물은 알카리수, 씻는 물은 약산성수(弱酸性水)가 좋다.
4) 받아놓는 물은 밀폐해서 24시간 이내 마신다.
5) 미네랄 성분의 물은 끓이지 말고 생수로 마신다.
6) 음주 후 반드시 2잔 이상의 찬물을 마신다.
7) 물은 천천히 마신다.
◈ 채소를 말려 먹으면 두 배 효과
- 애호박, 가지, 고구마순, 토란대, 표고버섯 등 제철에 난 채소를 말리면 맛도 진해지고 씹는 맛도 좋아질 뿐 아니라, 채소를 말리면 채소 속에 들어있던 비타민 전구체가 비타민D로 전환되면서 영양이 더 풍부해 진다. 습도가 많은 여름보다 오히려 습도가 낮으면서 낮엔 햇볕이 강하고 일교차가 심한 초가을이 채소를 말리기엔 더할 나위없다. 무청, 열무, 고춧잎, 참취, 가죽나물, 아주까리 같이 줄기에 잎이 있거나 잎을 먹는 나물(채소)은 끓는 소금물에 잠간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 데친 다음 물기를 짜서 뜨거울 때 채반에 말린다. 〈출처: 여성조선〉
위도 심장처럼 '전기신호'가 흐른다
‘카할 간질세포’가 소화기관 움직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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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섭취하면 식도->위->십이지장->소장과 대장->항문 순으로 내려간다. 왜 내려갈까? 지구의 중력 때문이라면 물구나무를 서면 음식이 거꾸로 올라와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위와 장은 어떻게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아래로 내려 보내는 것일까?
심장이 1분에 60~100회, 하루 8만5000번 이상 박동하는 것은 심장의 ‘동방결절’과 ‘방실결절’이란 곳에서 심장근육에 보내는 전기신호 때문이다. 심장의 움직임을 조절해준다고 해서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라고 한다.
위와 장을 움직이는 과정에도 심장 박동과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뭔가가 있다는 주장이 1980년대 초부터 제기됐고, 1990년대에 나온 이론이 ‘카할(Cajal) 간질세포’라는 것이다.
자율신경이 음식을 소화해 아래로 내려 보내라는 신호를 보내면 카할 간질세포가 이를 받아 시간을 조절해 위와 장의 근육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는 것.
2일부터 5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세계소화관운동학회 학술대회에서 미 네바다대학 숀 워드 교수는 “동물은 위장의 윗부분에는 박동 능력이 없으나 사람은 위장 상부에서도 박동 능력이 있다”고 발표했다.
심장의 전기신호는 밤낮으로 규칙적으로 발생하면 되지만, 위는 음식물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음식물의 양과 종류에 따라 움직임이 모두 달라야 하기 때문에 훨씬 더 복합하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풍렬 교수는 “카할간질세포 연구는 소화불량증의 원인을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위ㆍ십이지장 궤양 때만 죽을 먹는다 - 사람의 위는 무 쇠도 녹일 수 있을 정도의 강산(强酸)을 매일 3ℓ 정도씩 분비한다. 그래서 아무리 딱딱한 음식물도 위속에 들어가면 죽과 같이 된다. 위ㆍ십이지장 궤양으로 점막 출혈이 심한 경우에만 잠간 죽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그 밖의 경우엔 구태여 죽을 먹을 필요가 없다.
◈ 밤에 라면 먹고 난 후 얼굴이 부었을 땐, 우유를 반잔 정도 마시면 가라 않는다.
◈ 한방에서 쓰이는 달걀의 효능
- 상처: 프라이팬이 탈정도로 달걀껍질을 익힌 뒤 깨끗한 헝겊에 싸서 화상, 부스럼에 바르면 깨끗이 낫는다. 어린이 부스럼은 달걀껍질을 가루로 내어 돼지기름에 타서 붙인다.
- 목: 인후가 막혔을 땐 흰자에 식초를 넣고 익혀서 뜨겁게 마신다.
- 가슴: 흰자를 생으로 먹으면 가슴이 답답할 때 좋다. 가슴통증에는 달걀 1개를 시초에 넣고 따뜻하게 해서 천천히 먹으면 좋다.
- 대변: 설사가 오래 지속되면 식초에 익혀서 공복에 먹는다.
- 부인병: 산후빈혈, 산후경련이 있을 때는 달걀 3개의 흰자와 형계가루 8g 을 함께 먹는다. 난산 출산 후 어혈이 잘 내려오지 않을 때는 달걀 3개를 식초에 타서 먹는다.
- 알레르기의 어린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흰자에 더 많이 있기 때문에 노른자부터 먹기 시작한다.
- 달걀을 급하게 먹다 체했을 땐: 식초를 먹는다. 식초는 신맛을 내지만 알칼리성 식품이고, 달걀노른자 같은 산성식품을 중화하여 체기를 내려준다.
- 소양인 태양인: 날 것을 먹으면 폐나 신장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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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은 미역으로!
- 칼슘이 부족하면 뇌신경계가 마치 먼지 낀 전선처럼 변해 뇌신경 전달물질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때문에 칼슘이 부족하면 어린이 정서가 불안해 지고 신경질과 폭력적으로 된다. 또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에 잘 걸리게 되는데 이 경우는 어른도 마찬가지다.
- 칼슘을 아무리 많이 먹여도 칼슘 부족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장에서 흡수가 안 되기 때문이며, 장에서 흡수가 된다 하더라도 뼈 속까지 흡수되지 못하고 대소변으로 배설되는 경우가 있다.
- 일반적으로 뇌의 발육이 멈출 무렵인 25세 정도되면 항산화제인 SOD 생성을 멈추는 것과 같이, 칼슘이 뼈에 저장하는 일도 멈추게 된다. 이를 땐, 뼈에 있는 칼슘이 더 이상 빠져 나가지 않게 음식을 섭취할 때 적당량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상책이다.
- (2)의 경우는 어린이에게도 나타나는데,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7회 국제 해초 심포지엄에서 일본의 다나카 박사는 다시마와 미역 같은 갈색 해초가 다른 어떤 음식보다 칼슘 흡수가 잘 된다고 보고 했다.
- 우유나 멸치 같은 동물성 칼슘은 25% 정도만 몸 속으로 흡수되나 식물성 칼슘은 흡수율이 이 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주 울거나 보채고,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자다 말고 경기하는 아이에게 미역국을 먹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음식물에서 칼슘을 섭취할 때, 때로는 음식물 속에 오염돼있는 대표적 인 것은, 핵분열로 생기는 스트론륨-90이란 발암물질은 핵 실험 때 발생하여 대기에 떠다니는 스트론륨-90은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식품(음식물) 속에 들어가칼슘분자 와 쉽게 융합한다. 이것이 몸 속에 들어가면 골수에 문제가 생기고 백혈병, 골 육종, 골수염 등으로 위협한다.
- 다나카박사는 갈색 해초류는 이미 체내에 축척돼있는 스트론륨-90을 분해하여 배출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보고 했다.
- 다시마와 미역을 씻을 때 나오는 끈적끈적한 것이 알긴이란 다당류인데, 이것이 스트론륨-90으로 오염된 칼슘분자로부터 금속이온을 떼 내 대소변으로 배출한다. 또한 알긴이 스트론륨-90을 떼 낼 때 만들어지는 염(鹽)이 소디움, 알기네이트인데, 이 염(鹽)이 인체 내 축척돼 있는 카드뮴, 바리움, 구리, 망간 등의 금속까지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했다.
- 우리들의 조상은 장과 김치를 담그는 일과 함께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미역국 먹게 한 것은 의학적으로 보아도 놀라운 지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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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ㆍ야채가 콩팥에 좋다
- 신장(콩팥)이 나쁜 사람들은 과일과 야채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태원 교수팀이 혈액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91명의 체내 칼륨 농도를 분석한 결과 여름(6~8월)에는 5.317±0.822mEq/L로 겨울(12~2월)의 5.208±0.776mEq/L 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 이 교수는 “여름에는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 칼륨 섭취량도 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건강한 사람들은 칼륨을 많이 섭취해도 신장을 통해 90% 이상이 배출돼 혈중 칼륨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만성 신장질환이 있으면 칼륨이 배출되지 않아 고칼륨증이 발생하기 쉽다. 신장 기능이 정상의 4분의 1 이하로 떨어진 심한 신부전 환자에게 특히 잘 생긴다. 고칼륨증이 생기면 근육 힘이 약해지고, 심장 부정맥이 발생하기 쉬우며, 심하면 심장이 멎을 수도 있다.
칼륨이 많은 과일은 바나나, 참외, 토마토, 수박 등이다. 야채는 양송이버섯, 호박, 미역, 시금치, 쑥, 부추, 상추 등에 칼륨이 많다. 그러나 과일 중 단감, 포도, 사과와 야채 중 가지, 당근, 배추, 콩나물, 오이, 깻잎 등에는 칼륨이 상대적으 로 적다. 일반적으로 야채는 잎보다 줄기에 칼륨이 많다. 신장 질환자들은 야채를 삶거나 데친 후 물은 버리고 야채만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야채에 든 칼륨의 30~50%를 줄일 수 있다. 출처: 조선일보(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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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감기에 초콜릿이 특효
- 감기, 몸살, 기침에는 초콜릿이 특효약이다 : 초콜릿에 들어 있는 “테오브로민” 성분이 진해제로 쓰이는 코테인보다 기침을 멎게 하는 데 30% 가까이 효과가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더구나 이 성분은 기존 진해제와 달리 졸림 증세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 영국 런던 임페리얼대학 브롬프턴병원의 피터 박사 연구팀은 “미국 실험생물학협회(FASEB)저널"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실험 대상자들 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테오브로민, 코테인, 위약을 투여한 뒤 기침을 유발하는 캅사이신에 노출시켰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하였다. 연구팀은 이 “테오브로민”이 운전자에게 졸음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했다.
- 감기, 몸살, 기침 : ① 마늘과 생강 15g을 잘게 썰어서 물300㎖ 붓고, 그 물이 반으로 줄어 들 때까지 달여서 잠자기 전 한 번에 마신다. 흑설탕을 넣어 마시면 먹기가 좋다.
② 마늘 3~5통 생강5~7쪽, 파 밑의 흰 부분 5~7 뿌리에 후추를 약간 넣고 물1200㎖ 붓고, 그 물이 1/3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한 번에 마시는 것을 하루3 번 마시고, 증상이 심하면 한 번은 땀을 푹 뺀다.
③ 양파 · 양파 끓인 물, 즙 등을 많이 먹고 사우나를 한다.
④ 코감기에는 쑥 비벼서 콧구멍에 끼워두면 막혔던 코가 뚫린다.
"초콜릿, 키스 보다 심장 더 뛰게한다
- 초콜릿을 먹는 것이 이성 간에 열정적인 키스 보다 육체나 정신적으로 더 많은 흥분을 가져다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연구자들이 16일 밝혔다.
이처럼 흥미로운 결과는 20대 남녀 자원자 12명을 대상으로 다크 초콜릿을 ▲혀 위에서 녹도록 한 후 ▲파트너들 간에 통상 해오던대로 키스를 하도록 만들어 이 두가지 행위 시의 두뇌 활동과 심장박동수를 비교 분석해 나온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우리를 놀라게 했으며 흥미를 자아냈다”면서 “오래 지속되는 육체와 두뇌의 흥분 제공으로 말하면 초콜릿이 키스를 능가한다는데 의문이 없으며 초콜릿으로 인한 흥분은 대부분의 경우 열정적인 키스보다 4배나 오래 지속됐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초콜릿 특히 다크 초콜릿이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심장박동수 증가 기간과 초콜릿이 정신에 미친 강력한 효과 모두 우리 연구자 중 아무도 예상하지 못 했던 것”이라고 루이스 박사는 덧붙였다.
20대 자원자들은 심장 모니터를 착용하고 머리에 전극을 부착한 가운데 다크 초콜릿을 혀 위에서 녹이기만 하고 씹어 먹지는 않았으며 이어 보통 때처럼 키스하도록 초청받았다.
연구 결과 초콜릿이 입안에서 녹는 시점에 이르러 두뇌의 모든 부분들이 키스하는 것보다 더 오래, 더 강하게 자극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콜릿은 또 키스보다 심장박동수를 더 빠르게 만들었는데 일부 실험대상자들은 1분간 평소 60번에서 무려 140번으로 증가했으며 키스는 초콜릿 만큼 심장이 오래 뛰도록 만들지는 못했다. 출처 : 연합뉴스 |
식료찬요(食療纂要)
- 식료찬요는 세종에서 세조까지 4대에 걸쳐 어의(御醫)로 활동한 전순의가 세조의 어명을 받아 백성을 위해 1460년에 편찬한 식이요법서(食餌療法書)이다. 〈출처:조선일보〉
병명 |
증상 |
재료 |
처방과 효능 |
1. 중풍 |
말을 잘 못함 |
대두, 부추 |
콩을 삶은 다음 즙을 엿같이 고아 먹거나, 부추를 갈아 즙으로 먹는 다. |
얼굴이 붓는다 |
파 |
파를 잘게 썰어 달여 먹거나 죽으로 먹는. |
風氣 때 |
가물치 |
가물치를 회로 쳐서 먹는다. |
예방법 |
검정깨 |
검정 참깨를 볶아서 매일 먹는다. |
風中 때 |
검정깨 |
검정 참깨를 볶아서 매일 먹으면, 보행이 단정해 지고 말이 어눌하지 않다. |
2. 감기 |
오한이 난다 |
파 |
파를 잘게 썰어서 탕으로 끓여 먹거나 국 또는 죽으로 먹는다. |
열병으로 갈증 |
수박, 배 |
수박이나 배를 먹으면 갈증이 그치고, 여열을 없애 준다. |
3. 천식 |
가슴 답답 |
잉어 |
잉어 한 마리를 회로 쳐서 생강과 식초 또는 마늘에 버무려 먹는 다. |
가슴이 답답하고 침 이 난다. |
배 |
좋은 배 씨를 제거하여 즙을 만들어 주전자에 산초 40개와 같이 넣고 한번 끓인 뒤, 찌꺼기를 버리고 검은엿 3냥을 넣고 조금씩 삼킨다. |
무 |
무를 통째로 구워삶거나 국으로 끓여 먹는다. |
4.
위장병 |
숙식 |
홍합 |
숙식(宿食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위장에 머물고 있음)을 소화 시키려면, 홍합을 불에 구워, 즙으로 먹는다. |
체했을 때 |
〃 |
숙체(宿滯 · 宿食)를 소화 시키며 뱃속의 냉기를 소화 시키려면 홍합을 구워 즙을 먹는다. (소음인) |
명치밑이 그득할때 |
생강 |
생강즙을 반 홉에 꿀 한 숟가락을 넣고, 달여서 따뜻할 때 3번복용하면 즉시 효과 (소음인) |
소화 불량 |
순무 |
오장(五臟)을 이롭게 하고 소화를 촉진 시킨다. |
〃 |
붕어 |
붕어로 회를 쳐서 끓는 된장국에 넣어 익혀서 후추 ㆍ 생강 ㆍ 진피가루를 넣어 숙회를 만들어 공복에 먹는다. |
〃 |
음식 태운 재 |
소화가 되지 않으면 먹다 남은 음식 태운 재를 약 숟가락으로 하나 술에 타 먹으면 숙식(宿食)이 되지 않은 음식을 토하게 되어 좋아진다. |
비위가 약할 때 |
돼지 혀 |
비위(脾胃)가 약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때, 돼지 혀에 양념을 한 다음 삶은 국을 마시면 좋다. |
5. 요통 |
허리와 신장 |
황구 |
허리와 신장을 올바르게 하고, 남성의 생식 기능을 강화하려면, 황구 찌거나 삶아서 자주 먹는다. |
요통일 때 |
검정 참깨 |
검정참깨 한 되를 향기가 나도록 볶아 절구에 찧은 다음 자루에 쳐서 하루 700㎖ 씩 먹는다. |
6. 정력 |
요통과 성생활 |
홍합 |
요통을 다스리고, 남녀 성생활을 원활하게 하려면 홍합을 불에 구워, 나오는 즙을 먹는다. |
陽氣를 강하게 |
참새 |
양기와 기력을 북돋아 주며, 허리와 무릎을 따듯 하게 하려면, 참새고기를 먹는다. |
성생활 |
황구 |
성생활을 도와주며 혈맥을 보하고, 장위(腸胃)를 튼튼하게 하려면 양념한 개고기를 공복에 먹는데, 단, 마늘과 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 |
7. 피부 |
피부 부드럽게 |
굴 |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안색을 좋게 하려면 방금 채취한 굴을 불에 끓도록 구워 먹는다. |
8. 황달 |
황달 |
밀 |
황달로 피부와 눈이 누렇고, 소변이 붉은 것을 치료하려면 밀을 찧어 그 즙을 먹는다. |
황달과 갈증 |
잉어 |
황달과 갈증을 없애려면 잉어를 먹는다. |
황달과 소변 |
순무 |
황달을 치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려면, 순무 를 먹는다. |
9.당뇨 소갈증 |
소갈증 |
좁쌀,율무. 보리 |
좁쌀로 밥을 지어 먹고, 보리는 국수를 만들어 먹고 율무는 삶은 물을 마신다. |
10.
간장 (肝腸) |
청맹증 |
토끼간 |
눈이 어두워 잘 안 보여 청맹증을 치료하려면 토끼 간 1개를 잘게 썰어 된장국에 넣어 죽으로 먹는다. |
근시 |
돼지간 |
간장이 허약해 먼 거리를 보기 힘든 근시는 껍질을 벗긴 돼지간 1개를 잘게 썰어, 파 밑동 한 줌을 뿌리를 제거하고 잘게 자르고, 달걀 3개를 준비하여 된장국 물에 넣고 끓으려 할 때 달걀을 터트려 넣은 후 먹는다. |
눈이 침침하다 |
오골계 간 |
간장풍허(風虛)로 눈이 침침한 것을 치료하려면 오골계간을 잘게 썰어 된장국에 쌀과 같이 넣고 국이나 죽으로 먹는다. |
식료찬요가 나올 때는 사상의학(체질) 개념이 없을 때이다. 소음인은 몸이 냉(冷)하여 소화력이 약하여 위장병이 잘 걸 리는 체질이다. 4번의 위장병을 보면 주로 소음체질에 맞는 약제인 것을 알 수 있다. |
병명 |
증상 |
재료 |
처방과 효과 |
11. 술병 |
숙취 |
배추씨 |
술이 깨어나지 않을 때, 배추씨 2홉을 갈아서 정화수에 타 두 번 나누어 마신다. |
갈증 |
배추 |
주갈(酒渴 술 마신 후 갈증)을 풀려면, 배추 2근 삶은 국물을 마시면 주갈이 풀린다. |
12. 설사 |
복통 |
맵쌀 |
멥쌀로 밥이나 죽을 쑤어 먹는다. |
13. 치질 |
하혈과 통증 |
붕어 |
치질로 하혈이 그치지 않고, 항문과 창자의 통증을 치료하려면, 붕어회나 국으로 먹는다. |
피 멈춤 |
멧돼지 |
치질로 피 나오는 것을 멈추게 하려면, 멧돼지 수컷 생식기를 껍질째 태운 재를 미음에 넣어 공복에 먹으면 그 즉시 그친다. |
14. 음식 태운재 먹는다 |
체했다 |
음식 |
체했을 땐 먹다 남은 음식을 태운 재를 먹는다. 이이제이(以夷制夷)식이다. |
목에 걸림 |
생선뼈 |
생선뼈가 목에 걸리면, 생선뼈 태운 재를 물과 같이 먹는다. |
15. 난청 |
이롱(耳聾) |
사슴 콩팥 |
이롱(耳聾 ·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증상)사람에 게 사슴 콩팥이 좋다 |
16. 병 앓은 후 허노(虛勞) 일 때 |
황소 젖 |
병환 후 허약한 몸을 추스르는데, 5~7살 된 누른소 젖 1되와 물 4 되를 넣고, 그 물이 1되가 될 때 까지 달여 두고, 배가 고플 때 마다 조금씩 마시면 10일이면 효험이 있다. |
17. 산모의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
소코 |
젖이 잘 나오지 않으면, 소코(牛卑)로 국을 끓여 공복에 하루 3~4번 복용한다. |
18. 유산기가 있을 때 |
찹쌀, 아교 |
찹쌀 3홉 준비, 아교 4푼을 불에 구워 빻아 분말, 찹쌀 죽에 아교분말을 넣고 저어 공복에 먹는다. | |
청국장에 혈전 녹이는 성분
- 전통발효식품인 청국장에 혈전(血栓) 용해성분이 숨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생명공학과 오계헌(45) 교수는 18일 청국장의 바실루스(Bacillus)균에서 혈전을 예방하거나 이미 있는 혈전을 녹이는 용해 기능을 가진 혈전 용해효소를 분리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혈전 용해효소를 '피브자임(fibzyme)'으로 명명했다. 오 교수는 연구 결과를 다음 달 4일 미국의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 미생물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쥐의 혈액을 이용해 실험한 결과 피브자임이 기존의 혈전 예방제로 널리 쓰이는 아스피린보다 예방 효과가 높았을 뿐 아니라 아스피린에 없는 혈전 용해 효과도 보였다"고 말했다.
/ 조선일보 / 조호진 기자 / 입력 : 2008.05.18 |
생선회 비브리오균은 놋그릇으로 !
- 놋그릇을 이용하면 여름철 생선회를 통해 감염되는 패혈증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비브리오균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200L들이 횟감 수족관에 놋그릇이나 놋수저의 재료인 놋쇠판(가로·세로 30㎝)을 넣은 결과, 약 40시간 뒤 생선에서 비브리오균이 99.9% 제거됐고, 조개류 속 비브리오균도 48시간이 지나자 90%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놋쇠는 구리와 주석을 약 8대2로 합금한 재료로 예전부터 방짜유기 등 그릇을 만드는 데 쓰였다.
실험을 총괄한 보건연구기획팀 박용배 팀장은 "놋쇠를 넣었을 때 물이나 생선에 남는 구리의 양은 미국의 안전섭취량보다 훨씬 낮아 안전하다"며 "비브리오균이 생기면 장사를 할 수 없었던 횟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횟집들은 여름철이면 비브리오균을 억제하기 위해 수족관 속 물 온도를 낮춰왔으며, 일부 식당은 불법으로 살충제를 쓰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구리의 살 균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미나리를 놋쇠 그릇에 담아 미나리 속에 든 거머리를 제거했고, 요즘도 병원에서 쓰이는 기구의 손잡이에 구리를 입혀 살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조선일보 / 2008.05.30 |
고등교육국으로부터 Accredited를 받은 써든크리스챤 대학교는 정규대학교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캐나다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한의학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대학교는 단 세 곳! 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한 대학이 바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SCU한의대(010-6834-6253)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것은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한국 경제 구조 특징때문입니다. 이리저리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보낸 시간이 금방 3년이 지나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차라리 미취업 상태에서 기약없이 부모님 눈치보느니 아메리카로 한의대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정규대학교로 입학을 하셔야 합니다.만약 비정규 대학교로 입학하여 한의학을 공부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써든크리스챤 대학교(SCU한의대)는 정규대학교로서 아메리카 3대 명문 한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경비가 부족하여 고민이라면, 먼저 한국에서 한의학 학사학위 공부를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공부하십시오, 학사학위를 받고 현지 캐나다 혹은 미국 한의대로 유학을 떠나도 좋습니다. 이럴경우 유학 총경비는 거의 40%정도 절약됩니다.
Southern Christian University는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방송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어반 수업과 한국어반 수업이 모두 있습니다. 대학2학년 이상이면 본과 과정으로 입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방학없이 집중수업을 수강할 경우, 2년 8개월이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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