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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https://youtu.be/si-1qjjVE84
밤새도록 아침까지 비가 으른 새벽 비가 차갑게 느껴지네요 마치 가을비처럼 커다란 박쥐우산들고 교문을 나갑니다 우산위로 떨어지는 비가 실로폰소리로 들릴 것같죠
20200629
https://youtu.be/DSzU613qo8w
친구는 그랬죠 웬 이상한 노래로 이상한 여자가 1위했다고... 순수하다기보단 만들어져 있던 가수 월요일 그냥 힘내시라고
20200627
https://youtu.be/w4YR_0S3jjY
예전엔 좋은 노래 가사 상도 주고 그랬는데 요즘 노래가 너무 감각적 피상적이라 가사에 대한 감탄이 없었는데 이 노래 가사 들려주고 싶네요 힘들 땐 그 사람을 생각하세요 기댈 수 있는 손잡아 줄 수 있는 사람. 없어요?
20200622
https://youtu.be/DMtUCmez2VE
이 맘 때쯤 대학은 방학하지 않나요? 바다 계획을 짜고 있지 않을까요? 막상 바다에 가 봤자 민박집에서 술만 마시다 돌아오지만 그래도 여름바다는 셜렘과 기대라는 망상을 하게 만들지요
https://youtu.be/avnJpULelTY
비가 와야 할 텐데 더운 것보다 지쳐있는 분위기 조용히 창밖을 내리는 비가 그립네요 그런데 역시 예보는...
20200615
https://youtu.be/HI09l8CHXAg
그 수많았던 별명들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것이 바람 있는 듯 없는 듯 주위를 맴도는 느낌을 주어서
20200613
https://youtu.be/xJq7ESTh0cI
이 가수는 인간적으로 부족한 사람이라 노래방에서도 이 가수 노래는 부르지 않았는데 오늘 방송에 우연히 듣고서... 이 노래도 참 맛난 노래는 노래인데
20200612
https://youtu.be/jFFG_eDl8_A
저작권이 음악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것 알고 있나요 지나치 법 적용으로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데 오래전 음악채팅방에서 들은 노래 그 채팅방의 방장은 가끔 신청곡을 소리바다로 찾으러 다녀온다곤 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어느정도 새로운 노래를 소개하고 알리던 시기 지금은 새 노래가 나와도 알릴 방법이 방송밖에 없으니...
2020611
https://youtu.be/z4LdGS0jxl4
솔직히 요즘 노래 잘 몰라요 라디오 들을 새도 없고 거리에서 노래들을 일은 저작권때문에 틀 수 없고 그러니 옛날 노래로 쏠릴 수 밖에...
20200608
https://youtu.be/XhevMscHLsI
어느 드라마 ost로 사용된 곡인데 어지러운 세상 잠시 기분풀어 보세요
20200531
https://youtu.be/eFvrMAjVrIA
1월 중순부터 계속 긴장 속에 생활했더니 이젠 몹시 지친 모양입니다 메시지도 술도 좀 쉬어야 겠네요
원곡은 이스라엘 민요입니다 지친 심신에 날씨까지 가라앉아 어울리는 곡
20200528
https://youtu.be/n-XQ26KePUQ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하던 간에 마지막엔 나랑만 놀아달라는 말이죠 첫 수업 아이들 발표라 사용하는 컴터 비닐로 싸고 마우스도 언제나 이 고생을...
20200527
천공의 라퓨타라는 일본만화의 주제곡 라퓨타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나오는 말이랍니다
어쩌다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일본 좋아하는 사람들 싫어요 자기 뜻과 다르다고 친일파로 몰아가는 사람 더욱 싫어요
천공의 라퓨타라는 일본만화의 주제곡 라퓨타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나오는 말이랍니다
20200522
https://youtu.be/05VqcG6Ba8I
피곤하네요 교욱청 담당 장학사도 처음 교감도 처음 일의 목적도 모르고 글자대로만 처리하려 하니 피곤하네요
20200520
https://youtu.be/SlFOLb9M9bA
우연히 듣고 흥얼거리다 결국 찾아냈는데 조성모의 후회입니다 요즘은 노래방도 난리라 조용해지면 꼭 한번 불러봐야 겠음
20200519
비때문인지 세월때문인지 늘어지고 의욕마저 사그러드는 날 매운 국물 점심 어때요?
비때문인지 세월때문인지 늘어지고 의욕마저 사그러드는 날 매운 국물 점심 어때요?
20200513
https://youtu.be/AIzKsNIRrV4
기타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흉내내는 곡이 로망스 그리고 수준이 되면 유명한 기타곡 바람이 살랑거리네요 맛난 점심 메뉴 골라 주세요
2020508
https://youtu.be/2TVvJpFk-sY
코로나때문에 잠시 잊었던 계절을 타고 있어요 약먹은 닭마냥 졸다가 입맛 없어 이 계절에 매운 냉면을
https://youtu.be/GGSZdNAA1S0
내 차는 신기한 차 검은 색이었다가 어느 날 보면 베이지 색 다음엔 회색 비가 오면 다시 검은 색 비가 온다 했는데 기다리고 있는데
2020502
역시 노래방 애창곡 가수들은 일반인보다 음이 높아 여자는 남자,남자는 여자 노래를 불러야 무리가 없어요
역시 노래방 애창곡 가수들은 일반인보다 음이 높아 여자는 남자,남자는 여자 노래를 불러야 무리가 없어요
20200501
https://youtu.be/oTeUdJky9rY
어느 유치한 영화에 삽입곡으로 유난히 많이 나왔던 노래 가사도 쉽고 빠르지 않으니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노래방 가면 이 노래를 불러봐야 겠어요
20200429
https://youtu.be/IpKoCaiCV-s
점심먹고 왔어요 청요리로 이젠 봄이 떠나는 모양입니다 이제 곧 더워 더워 하는 날이 오겠죠
20200428
https://youtu.be/pWFN9u91z3k
술취해 몰려 노래방을 가면 부르는 노래가 언제나 같은데 그러다가 다른 이의 노래를 배워 결국 합창하게 되는데 이 노래도 합창곡이 된 내 애창곡
20200427
https://youtu.be/3xRm5HTHrfs
학교란 감옥에서 벌써 몇 년인지 햇살 좋은 오후 탈출하고 싶어요 아니 탈옥인가?
20200415
https://youtu.be/3FHz9JCcWdw
이 노래는 아는 사람도 거의 없어 주목받기 좋은 노래 그러나 우선은 잘 불러야죠 내가 그래요
20200414
https://youtu.be/kUJv343NHsU
올해는 계절을 유난히 심하게 타는 듯 이제부터는 노래방가서 부를 만한 노래들을 골라보지요 여자 노래는 남자들이 부르는 게 더 쉽지요
20200412
https://youtu.be/K1-xa4LAJh8
누군가노래를만들려면시기에맞는노래를만들라던데 시월의마지막밤 생일노래 캐롤 여름 바다노래 그리고 봄이나 가을 노래 그동안여유가없었네요 봄이면 나와야하는노래인데 오늘에서야...
20200411
https://youtu.be/B_bQ6vlG0Gg
영화는 희망없는 빈민가에서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그린 영화인데 어쩌다 스포츠 복싱 영화로 바뀌며 수준을 떨어뜨린 영화 시리즈
https://youtu.be/kRVwcPTnug8
누구는 공연 실황 연주를 좋아하던데 현장감있고 활력있다던데 난 정반대 현장의 소리는 모두 소음일뿐 계획하고 정성들여 준비하고 녹음한 곡을 좋아하지요
20200410
https://youtu.be/SV4yPBZSbSA
vain의 뜻은 소용없다는 뜻 당신은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아마 짝사랑이야기 아닐까요
이 노래도 어느 드라마 주제가로 기억하는데 참 쉽고도 좋은 노래 오랜만에 노래방 함 갈까요?
이 노래도 어느 드라마 주제가로 기억하는데 참 쉽고도 좋은 노래 오랜만에 노래방 함 갈까요?
20200407
민화주제가가 유일하게 알려진 가수 산다는 건 좋은 거죠 이런 얘기로 위안을 이 또한 흘러가리라
민화주제가가 유일하게 알려진 가수 산다는 건 좋은 거죠 이런 얘기로 위안을 이 또한 흘러가리라
20200406
https://youtu.be/KaMPPWf3cL4
일을 하는데 계획세우고 작년 내용 보고해야 하는데...
욕만 나오고 있네요
작년 서류들이 아예 없거나 주먹구구 어찌 1년을 지냈을지 신기할 정도 화가 나네요
20200405
https://youtu.be/o2jh7N7Fldk
의미없어요 음악영화란것이마지막공연이외는어떤심각한메시지의전달은없으니 한때를풍미한곡이죠
20200403
예전국어책내용 배꽃이눈처럼휘날리던날 이란 표현 잠시외출에벚꽃이눈처럼휘날리네요좋아하는노래는아닌데 시절이시절이라
https://youtu.be/B2TjVEt5j-4
https://youtu.be/tbU3zdAgiX8
예전어느다큐멘터리 우리나라사람이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내용 여자애의말 '꿈은 잘 때만꾸는것인줄알았어요' 이나이에도꿈꾸는것은내자유이니멋진꿈을그려보렵니다
20200402
호불호가심했던여자가수 그리고 기억못하는 노래
https://youtu.be/LYBEc8aKfMI
https://youtu.be/diOqKb9qvj8
이수만 송승환 나이도 비슷 같은 시기에 미국 유학을 떠났는데 송긍환은 난타라는 공연으로 외국인 주머니를 이수만은 hot로 여중생 주머니를 그런데 이수만이 가수였다는 것 아나요? 유행한 곡도 몇 곡인데
20200328
https://youtu.be/g2EqXXsnbsU
영화 주제가 그때는 당신도 나도 영화배우도 가수도 모두 젊었었는데..
2020327
은행업무 중 지겹기도하고 오는 동안 만난 밝은 세상이 어색하기도 하고 언제 낮시간에 거리를 헤매보았는지
https://youtu.be/YyfPiKoypxQ
2020327
https://youtu.be/3o9yNvGCYe4
학교는 휴업이지만 일이 많네요 바빠 몸아플 새가 없이 지나는데 오늘은 술 반 잔만 할 생각
20200325
https://youtu.be/MRLPtHzB31M
영락없네요 계절을 타는 몸이라 이맘때쯤은 꼳 한번씩 크게 앓는데 오늘 시작한 것같아요 입맛도없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20200324
어릴적 스쳐지났지만 가슴뛰었던 인연이 기억나나요? 이젠너무변해 기억도희미한데 가끔은 그때가 안타깝네요
https://youtu.be/O-hKP1NOXa8
매일 텅빈 교무실에서 누군가 찾는 전화에 일에 대응하다 보면 혼자있다보니 자꾸 우울에 빠지는 듯 오랜만에 잊혀진 노래
https://youtu.be/MOvwUgQtJyM
20200322
https://youtu.be/WrQyPHzzfCA
은퇴하면 어찌 살지 예전엔 혼자 많이 돌아다녔는데 의욕부족인지 늙었는지 오늘도 통빈 학교에... 일도 많지만 딱히 갈 곳도 없어서...가사가 쉽네요 따라불러보세요
https://youtu.be/-50AQDZjzc4
음악을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어요 고등학교 때 밴드부였지만 주먹구구로 배웠고 피아노도 지금은 안되겠지만 예전엔 코드잡아 치기도했는데 지금이라도 정식으로 배워볼까요? 이 곡은 쳐보고싶어서
20200320
하늘에서 내리는 것은 사람을 감상에 빠지게 하는데 오늘 봄비가 내리네요 넓은 호숫가 창넓은 찻집에서 향짙은 차를 즐겨야 하는데
https://youtu.be/GGSZdNAA1S0
https://youtu.be/u0csHIKGj_A
이런 노래도 잊었지요 나름 사회를 풍자했다고는 하지만 그당시 어린 나이에도 유치하게 들렸던
20200316
https://youtu.be/hQLGCX8D-1Y
무명의 여가수를 데뷰시키고 결혼하지만 세상에서 멀어진 남자가수의 이야기 그 영화 내용처럼 남자는 쇠락하고 여자는 인기인이 되는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었죠
https://youtu.be/pwC0Qrt1wOo
가끔 사람의 머리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그 수많은 노래를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이렇게 기억하는 것도 역시
https://youtu.be/cK5pl6W2CFE
세상은 어지럽고 고요하기만 이럴 때일수록 신나게 재밌게 미쳤다는 말 들을 정도로
20200308
이 메시지 폭탄을 그만 두려 합니다 난 다만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 찾으시란 의미였는데 부담이었던 모양이네요
20200308
https://youtu.be/FRP2dstf5o4
하루하루 보내기가 지겹네요 오늘은 뭘해야 되나 고민 중 가장 좋은 노래 확찐자 되기 전에 일어나 동네 한 바퀴라도
2020306
https://youtu.be/IjVkzBsTn3A
학교란 곳이 휴일도 방학도 살아 있어야 하는데 요즘의 학교는 뭐랄까 끝없는 사막의 한가운데같은 느낌 사람도 소리도 특별한 것도 없고...처지기만..
20200305
늘어진 오후 산책이라도 가시죠? 그리고 오랜 만에 투 스텝 밟아가며 가볍게 흔들어도 보고
늘어진 오후 산책이라도 가시죠? 그리고 오랜 만에 투 스텝 밟아가며 가볍게 흔들어도 보고
20200301
https://youtu.be/ODUN7KVXVkw
평소 시계 외는 별로 쓸모없는 비싼 기계 요즘은 때때로 울어대 인기 회복인 줄 알았더니...88년도로 돌아간 느낌이라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응답하라 1988 ost입니다
20200226
https://youtu.be/GdIa-vNzScs
4월과5 월이란 남성 듀오가 있었지요 처음은 백순진과 이수만 그리고 김태풍 마지막은김정호 백순진 말로는그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처음이라던데 결국 몸 관리 못하여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는데 그가 4월과 5월을 벗어나 부른 노래 고래사냥의ost였지요
20200225
https://youtu.be/to1xT93IlUI
해방이후 국가가 없을 때 이 곡에 지금의 애국가 가사를 붙여 불렀지요
단조의 슬픈 멜로디가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데 요즘 분노나 실망을 넘어 움직여야 할 때랍니다
그 오래 전 나라를 찾기 위해 노력했던 선대들처럼
20200224
https://youtu.be/fXmmWBzS-_o
전화기를 바꾸었는데 아직 무지 어색함 노래를 찾다가 내가 아는 마지막 외국곡 오랜만이라 기분은 좋은데...
https://youtu.be/8StKOyYY3Gs
초기 우리나라 대중 음악이 자리잡기 전은 외국곡을 번안한 노래가 많았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 들키기 전까지는 마치 자기 노래인양 행동하고 있지요
20200219
난 30년이 훨씬 넘었네요 언제 쯤 그만두어야 할지 그만두려다가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필요할까 하는 생각으로 견디고 있는데 아직 필요한 선배일까요? 도움이 고마운 사람일까요?
난 30년이 훨씬 넘었네요 언제 쯤 그만두어야 할지 그만두려다가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필요할까 하는 생각으로 견디고 있는데 아직 필요한 선배일까요? 도움이 고마운 사람일까요?
20200217
추워야 겨울이지요 이 정도 돼야 겨울이지요
우리나라 더위가 싱가폴보다 덥다지요 열대라도 저녁엔 소나기가 내려 밤엔 그나마 시원하다던데 겨울은 모스크바보다 춥다지요 멕시코 난류가 있고 습도가 높아 우리나라처럼 칼바람이 아니랍니다
어느 러시아 유학생 집에 다녀오더니 얼어 죽을 것같다는 얘기를
추워야 겨울이지요 이 정도 돼야 겨울이지요
https://youtu.be/mezYFe9DLRk
오래 전 데이트코스 광화문에서 덕수 궁돌담길을 따라 시청 앞까지 낙역지는 늦가을이나 눈오는 겨울 날 긴 돌담길 끝 2층에 창문 넓은 찻집이 있었지요
걸어 보셨죠?2 층 찻집에서 떨어지는 낙엽,눈을 무심히 바라본 적 있죠?
20200215
https://youtu.be/-BakWVXHSug
노래를 못하면 기존 가수를 모창하지요 너무 잘하면 모창을 벗어나 가수보다 잘 부르는경우도 모창대회에서 모두 국내 가수만 흉내낼 때 그들은 이 듀오의 노래를 노래를 불렀지요 두 사람 모두의 실력에 감탄을 했지요
20200214
https://youtu.be/Fnbj5mY66t0
노래방을 혼자 가야 겠어요그리고 눈치보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오랜 기억 속에 남아있는 분위기있는 노래들을
20200213
https://youtu.be/LLXXdVlGRjk
젊은 페르귄트가 애인 솔베이지를 버리고 허상을 좇아 떠난 후 오랜 고생 뒤 나이들어 솔베이지에게 돌아오자 무릎에 눕히고 부르는 노래 텅빈 교무실 분위기가 비슷하여
20200213
https://youtu.be/126HXGiSjpM
오늘도 출근 우한덕분에 세상은 조용하기만 하고 신학기 준비해야 하는데 원곡은 50분 가까운 곡
20200211
https://youtu.be/gwGc5naETuY
어릴 때 엠티마다 부르던 노래 이 곳도 번안곡이었네요 마치 자신 작곡인 것처럼 행동하더니
20200210
https://youtu.be/JWH89fbKWa0
어차피 연출이겠지만 노래는 아니죠 노출이 많은 여배우였지만 아직도 몸매와 미모와 노래 실력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29299210
https://youtu.be/Dg7K7n2CILk
윤시내랍니다 무명일 때 영화가 소설이 야해 어울리지 않는 조용한 좋은 노래죠
20200208
https://youtu.be/AQ1VA3BjPlQ
세상이 너무 변해서 편지는 커녕 전화도 하지 않는 그저 메시지나 톡 도착 알림만 가끔 그 옛날이 그리울 뿐
20200203
중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지요
중국의 시작은 양쯔강 남쪽의 은나라, 하나라를 시작하여 주, 송, 당, 원, 명, 청나라로 이어지는데 중국의 문화는 중국의 고유 문화가 아닌 주변 국가의 문화를 끌어들여 모든 것을 뭉뚱그려 중국의 문화라 우기는 것뿐이지요
민족도 한(漢)족이 아닌 남방계통의 문화, 몽골족, 만주족, 여진족 그 외의 중원을 차지하거나 지배했던 민족의 문화가 그저 중국문화라 말하고 있는 것뿐이지요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한다면 경상도의 문화를 전라도 사람들이 우리 문화라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야 단일민족 거부감이 없다지만 중국이란 나라 다른 민족의 이질적인 문하를 중국이라는 틀 안헤서 자기네 민족의 문화로 우기고 믿고 있는 것뿐이지요
달리 말한다면 음식의 경우
음식의 경우도 중국음식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지요
우리나라야 그저 중국음식이라 이야기하지만 중국음식은 광동, 상해, 북경, 사천의 넷으로 나누지요
북경식은 추운지방이라 기름기가 많고, 상해식은 바닷가 근처라 해물 음식이 많고
사천은 서쪽의 건조한 지방의 음식, 광동식은 우리나 말하는 괴식(怪食, 괴상하고 기이한 음식)이 많다지요
외국에는 중국음식점이 우리나라처럼 하나가 아닌 4종류로 나뉘어져 있지요
문화의 기본이랄 수 있은 음식이 하나가 아니라 4개의 문화권의 음식을 합쳐 하나로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영국이란 나라도 마찬가지
영국은 잉글랜드(England)와 스코틀랜드 [Scotland], 웨일스(Wales),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의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누지요
그래서 올림픽은 브리튼(Britain)으로 참가하지만 월드컵은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참가하지요
오래전 영국민요로 알려진 많은 민요가 잉글랜드가 아닌 스콜른랜드 아일랜드 민요였지요
그처럼 중국도 실체가 없는 그저 지역을 묶어 말하는 것뿐이지요
이 노래도 마찬가지 서련, 러시아 민요로 알고있지만 구 소련 시절 주변 국가를 차지하여 그저 소련, 러시아 문화로 생각하는 것뿐이지요
소련, 러시아 민요가 아닌 지금은 독립한 발트해에 접하고 있는 라트비아의 민요랍니다
중국도 언젠가 나뉠 것이고 그 때는 제대로 민요도 민족 문화도 제 이름을 찾아야 할 겁니다
20200201
https://youtu.be/7z9DwMKvqcc
80년대 춤추러 가면 언제나 나오던 곡 중국덕분에 정신없는 세상 잠시 잊고 들어 봅시다 자 모두 일어나 밷 케이스 러빙유
20200131
https://youtu.be/4EvoFbd0r4k
저작권이 이 정도로 무식하지 않을 때 어느 사이트의 음익 채팅방 채팅이 불건전하디고 모두 느낄 때 건전 그 자체의 방 그 방에서 배운노래
가끔 센티멘탈에 빠질때 부르는 노래
20200129
https://youtu.be/cK5pl6W2CFE
연휴 막바지 놀다가 지친 몸과 마음 힘내시라고 이 노래 제목 알고 있는 사람은 내가 술 쏩니다
20200128
https://youtu.be/YG3wHEN94Lg
요즘은몰려나와노래부르던데한때는그룹사운드밴드가유행했지요 딱하나의노래만알리고사라진.. 들어보세요 꽤나유명세를탔으니기억에남아있을거예요
20200127
나이먹으니좋은것중하나사랑해도오해받지않는것사람이란것이너무넓은뜻이라내사랑배려연민을모두이해해주는것 러나게중에내가진짜사랑하는진짜사람도있다는것 노래 아나요? 나 이 노래도 잘 부르는데
연휴 막바지 놀다가 지친 몸과 마음 힘내시라고 이 노래 제목 알고 있는 사람은 내가 술 쏩니다
20200126
https://youtu.be/YG3wHEN94Lg
요즘은몰려나와노래부르던데한때는그룹사운드밴드가유행했지요 딱하나의노래만알리고사라진.. 들어보세요 꽤나유명세를탔으니기억에남아있을거예요
20200125
https://youtu.be/7iJGL490f8g
나이먹으니좋은것중하나사랑해도오해받지않는것사람이란것이너무넓은뜻이라내사랑배려연민을모두이해해주는것 러나게중에내가진짜사랑하는진짜사람도있다는것 노래 아나요? 나 이 노래도 잘 부르는데
20200125
새해도언제나많은복,튼튼한건강,넘치는행복,보람넘치는나날그리고복권5연속당첨을빕니다-박종규
2020124
https://youtu.be/7iJGL490f8g
나이 먹으니 좋은 것 중 하나 사랑해도 오해받지 않는 것 사랑이란 것이 너무 넓은 뜻이라 내 사랑 배려 연민을 모두 이해해 주는것 그러나 게중에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노래 아나요? 나 이 노래도 잘 부르는데
20200122
https://youtu.be/S33tWZqXhnk
기타는 교향악단에서는 쓰이지 않지요 소리가 너무 작기도 하고 솔로 연주가 힘든 악기인데 전자기타기 나오면 소리도 커지고 솔로도 가능해졌지만 버릇처럼 교향악에서는 쓰이지 않지만 다른 악기보다는 동시에 화음을 만들어 내는 악기로는 유일할 겁니기 솔로연주와 화음 연주 들어보세요
20200121
https://youtu.be/dkpE_202nrM
젊은 여자가수가 리메이크했던데 여성의 높은 음보다는 역시 남자의 중후한 목소리가 훨씬 어울리는 노래 오래전 띨을 낳으면 이름을 '늘멋'으로 짓고 싶었는데 한자 이름은 언제나 상에 우아할 아를 써서 상아라는 이름도 지어놓기는 했었죠
20200120
https://youtu.be/lF3x4fl3Bp0
아프니까 청춘이랬는데 회춘하는지 시력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청춘의 아픈 시절 실연당했을 때 부르던 노래를...
20200119
https://youtu.be/ZXBiPY8wDT0
가장 낭만적인 단어가 달 아닐까요?곧 설이라 달은 이즈러져있던데... 진눈깨비 내리는 날 따뜻한 이불 속에서 신김치에 고구마 먹고 싶은 날이네여
https://youtu.be/B3X4EAzVICs
이젠 늙었나 봅니다 감기기 심해 종일 끙끙거리고 있슴다 얼큰한 국물이 마시고 싶슴다
20200113
https://youtu.be/-DDC4gaQY4w
노래는 맬로디가 아닌 화음의 이어지는 것인데 초기의 재즈 연주는 멜로디가 아닌 화음만 주고 연주자 개인의 능력으로 연주를 했다지요
이 노래 가장 기본적인 화음의 연결
Am, G7, F, C의 어쩌면 유치한 느낌의 곡이었지요
20200113
https://youtu.be/tUAwqhnqSAc
이젠 10명에게만... 워싱턴 광장 재즈의 정통, 몇 개의 악기기 나오는지 잘 들어보세요 밴드부같이 했던 친구는 다시 연주를 시작했다던데 난 이기 너무 좋지 않아서... 그리고 이 노래 동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외 절묘하게 맞아들어가는 것 아나요?
20200112
https://youtu.be/IowVAAOGX8E
메세지를 보내는 이유는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힘든 세상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라는 것 뿐인데
20200110
https://youtu.be/EAtwg1BwKek
초상집 다녀오다가 오래 전 ~man인 노래가 두 곡 그 중의 하나
벨린다가 친구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을 보기전까지는 내 여자였다는 아주 바보같은 가사의 노래
20200107
https://youtu.be/WXxi6FgLzKI
예전 청춘소설이 유명해져 영화가 된 경우가 많지요. 철수와 미미의 청춘 스케치, 인터넷을 뒤져도 나오지 않던데 김치국과 전금례의 F학점의 천재들(?), 그리고 병태와 영자의 바보들의 행진, 소설이 너무 유명하여 영화가 되고 삽입곡들도 당시 유행하던 곡을 사용하고 작곡도 하였죠. 고래사냥! 상당히 심오한 가사 고래는 크고 무서운 동물인데 고래를 보는 존재가 얼마나 크고 강한지 고래마저 예쁘고 작은 존재로 보는지...그런데 그 존재가 무엇을 하려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들 돌아앉았다는...
20200106
https://youtu.be/OgZTbj89quE
그래도 한 시절을 풍미했던 영화 지금에야 내용도 유치하고 너무 작의적인 느낌이라지만 어쩌면 그 당시의 순수를 우리가 잊고 지내는지도 눈이 야박하다 했더니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날 눈오면 거리 헤매러 가야겠어요
https://youtu.be/GCPM4JP3yUc
영어는 명사형 언어라 모든 표현을 명사만으로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말은 용언형 언어라 서로 번역이 힘들지요 다양한 감정의 미묘한 차이를 우리는 표현하지만 외국어는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감성이 풍부한지 모르는데...
이 외국인 우리의 감성을 충분히 알고 있는 느낌이네여
20201003
https://youtu.be/_7mMdbE1I1k
ost가 너무 유명해 찾아본 영화는 실망 그 자체 내용도 없고 어거지로 주제를 끼워맞추고 다만 음악과 맹인 연기의 알 파치노 연기뿐
문화선진국이란 나라도 이런 영화를 만든다는데 실소했지요
20200101
새해결심세우셨나요혹못지켜도걱정마세요음력새해가있으니까새해는더복많고행복넘치시길-박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