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읍에 대하여
읍의 변천사
우리나라읍은 1931년 4월1일 최초로 3개(철원읍, 조치원읍,강경읍)
설치되었고 1937년 7월1일 5개 (예천,거창,감포,강진,벌교)설치되고
5회(1938년 3, 40년 8, 41년 3, 42년 3, 43년 4)에 걸처 1943년까지
21개의 읍이 추가설치되어 해방전까지는 29개의 읍이 있었다.
해방이후 5공화국까지는 5회에 걸처 26개읍이 추가설치되었다
지방자치제가 준비되어 도농복합시가 설치되던 1973년7월1일 25개,
1979년5월1일 42개, 1980년12월1일 26개읍이 추가되어 148개읍이 되었다
이후 2012년까지는 66개가 추가 설치되고 214개읍이 되었다
2013년이후 최근 11년동안 21개의 설치는 아래와 같다
인구많은 읍, 인구적은 읍, 읍승격을 준비하는 면
2024년 1월말일기준 인구 많은 읍은 양산시 물금읍으로 119,675명이고,
인구가 적은 읍은 영월군 상동읍으로 1,032명이다.
2022년 9월1일에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은 인구가 12만면에 가까와서 읍설치가
취소되고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등 4개의 동으로 신설되었다.
읍이 많은 시군으로는 대구시 달성군(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과
울산시 울주군(온산읍,언양읍,온양읍,범서읍,청량읍,삼남읍)과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진전읍,화도읍,진건읍,오남읍,퇴계원읍)로 3개 시군이 6개읍이 있다.
도농복합시와 지방자치제가 실시될때 군소재지가 있는 곳은 읍이 설치되었다.
인구가 증가하여 읍으로 승격예정인 곳은 아산시의 둔포면과 탕정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