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읍의 설치 변천사 ② 경상북도의 읍 38개
경상북도에는 1937년 7월1일에 경주시 감포읍과 예천군 예천읍이 설치되었으며 1940년
11월1일 의성읍, 42년 10월1일 포항 구룡포읍 추가되어 4개읍으로 해방을 맞이했다.
1949년 5월20일 경주 안강읍 1949년 8월13일 칠곡군 왜관읍과 청도읍이 추가되었다.
도농복합시가 준비되던 73년 7월1일 8개읍이 (흥해,건천,풍산,풍기,금호,문경,가은,하양)
추가되었고 도농복합시가 실시되던 79년 5월1일 10개읍이(선산,대가야,봉화,성주,영덕,
영양, 울릉, 울진, 청송, 화양) 추가되었고 80년 12월1일 5개읍이(연일, 오천, 외동,함창,
평해) 추가되어서 1980년대 이후에는 30개읍이 되었다.( 1973년에 설치된
경산시 하양읍과 1979년에 설치된 청도군 화양읍은 읍명칭이 유사하다)
1995년 3월1일에 김천시 아포읍이 31번째, 1997년 11월1일 경산시 진량읍과 구미시
고아읍이 설치되었고 2003년 7월1일 칠곡군 북삼읍이 2006년 10월1일 칠곡군 석적읍이
서른다섯번째 읍이 되었다. ( 2023년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은 순서에서제외)
경상북도에는 2024년 2월1일 예천군 호명읍이 서른여덟번째설치되었다.
2020년 1월 1일에 경산시 압량읍이 서른 여섯번째 설치되었고
2021년 1월1일에 구미시 산동읍이 서른 일곱번째 설치되었다
2024년 1월말기준으로 포항시 오천읍은 인구가 57,698명으로 가장많고
포항시 흥해읍 40,822명, 구미시 고아읍 37,841명,
경산시 진량읍 33,934명, 경산시 하양읍 31,358명
칠곡군 왜관읍 31,332명, 칠곡군 석적읍 30,990명으로
인구가 3만명이상인 읍은 7개읍으로 읍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울진 평해읍은 2,529명으로 인구가 가장적고
문경시 가은읍 3,908명, 청송군 청송읍 5002명, 경주시 감포읍 5,225명,
안동시 풍산읍 6,056명, 상주시 함창읍 6,199명, 울릉군 울릉읍 6,379명,
문경시 문경읍 6,761명, 포항구룡포읍 6,796명, 영양군 영양읍 6,861명,
김천시 아포읍 7,696명, 청도군 화양읍 8,205명, 경주시 건천읍 8,963명,
봉화군 봉화읍 9,348명, 고령군 대가야읍 9,612명등
15개읍이 인구 1만명이하로 인구적은 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