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버무리라고도 불리우는 우리나라 야생화인 개버무리도 때가 되니까
이렇게 꽃을 피웁니다
서윤의 꽃이야기에서는 처음 소개를 해 드리는 꽃인것 같아요ㆍ
몇년전에 두포트를 구입을 해서
으름나무 곁에 심어 놓았는데 덩굴식물이라서 으름덩굴과 뒤 엉켜서 어떻게 정리를 해야될지도 모르겠기에 그대로 방치해 두었더니 씨앗이 날아가서 여기저기 터를 잡기 시작을 합니다
백합밭까지 침범을 해서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는데 제멋대로 백합줄기까지 휘감고 괴롭혀서 모두 잘라내기도 했어요
언제 자릴 잡았는지 하얀 겹찔레나무 곁에서도 한포기가 올라오길래 그대로 두었더니 이렇게 꽃을 피웁니다
첫댓글 개버무리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십시요
동화나라님 비기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좋은날 보내셔요
저는 며칠전에 꽃피우려 빵빵하게 부풀리고있더군요
오늘은 여길 가봐야겠네요
즐거운 하루되셔요
꼬농님 오랫만이네요 ㆍ
잘 지내지요?
곧 추수철이라서 또 많이 바쁘겠네요ㆍ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
개버무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5 07: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5 08:02
처음 봅니다
역시 야생화만의 매력이 있네요
산애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이름 시안해요
잠시 멈칫
개버무리
누님의 하루는 싱그런 미소 가득한날 일거같아요
이름모를 택배선물
카페 당첨
애쓰십니다
조반 맛있게 드셔요
홍천에 살고 있는 꽃으로 인연 닿은 동생이랑 아침내내 폰 들고 수다 떨다가 겨우 이제서야 아침식사 끝냇어요ㆍㅎㅎ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시간 가는줄 조차 모르게 되네요
개버무리 덩꿀이 으아리 비슷하네요~~
울언니 이시간에 병원에 누워계시니 한가로우신가보다 ㅎㅎ 그래요 편하게 휴가보내신다 생각하시고 치료잘 받으시고 건강히 돌아오셔요 보고싶어요 언니가 없어서 저는 준욱들어 일합니다 ㅎㅎ
@가을(안산) 왜 병원에 누워 계신대요?
같은과라고 보면 틀림없어요ㆍ줄기가 거의 2m이상 뻗어 나가는데 잘 키우면 예뻐요
자우지간 꽃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시름이 날아가는듯..
ㅎㅎ맞아요
귀촌하고나서 낯선 타지에서 얘들이 없었다면 외로움을 견디지 못했을것 같우
개버무리 이름도 요상하네요 글치만 예쁘네요~~^^
아치 예쁘게 만들어서 올려서 키우면 참 예뻐요
언니 꽃은 이쁜데 이름이 영~~ㅎㅎ 그래도 이뻐요 ㅎㅎ
ㅎㅎ우리나라 야생화들의 특징이잖아요ㆍ
쑥버무리가 생각나요
살 찌려나봐요 ㅎ
ㅎㅎㅎ아침부터 우리 자수정님 덕분에 웃어요
우리나라 야생화도 이쁘네유
그럼요
정말 예쁜 야생화들이 많아요
음식인줄 알았구만유!
이뻐유!
비가 내려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유!
ㅎㅎ감사합니다
여기 저기 잘 어우려져서 터잡고 사는 아이라 이름을 그리 지어 졌나봐요 ㅎㅎ
이곳은 오늘도 비요일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깨비맘님께서도 늘 평온한 일상이시길 바랍니다
개버무리~~
그럼 그냥 버무리꽃도 있을까요?ㅎㅎ
잘보고 가유~~누님
ㅎㅎ혹시 있을지도 모르쥬ㆍㅎㅎ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내요즐겁고 행복한 불금되세요
지기님께서도 늘 복된날 되시길 바랍니다ᆞ
우~~와~~
내가 갖고 싶은 꽃이다~~
너무 이뻐요
다음에 기회되면 보낼께요ㆍㅎ
@서윤 (경주) 감사해요
개버무리!
이름이 소박하지만 어쩐지 천대를 받고 있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아래를 향해서 파는 꽃의 특색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자연발아 잘 되는 꽃들을 더 기특하게 여겨야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