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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김수빈 피아노 리사이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1월 2일(목)
시간 : 7:30pm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무료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10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김수빈, 후원 : 대전문화재단
문의처 : 010-7438-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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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본 피아노 리사이틀은 바로크부터 후기 낭만시대까지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이루어져있으며, 동시에 작곡배경은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등 유럽을 포함하고 있다. 각 나라는 저마다 특별한 문화와 느낌을 내포하듯이 음악은 연주를 통해 그 나라를 표현한다.
본 피아노 리사이틀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피아노라는 악기를 가지고 다양한 좋은 음악을 선사하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고, 연주자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Vienna)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연주하는 자리로서 굉장히 의미 있는 연주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 Johann Sebastian Bach- Italienisches Konzert BWV 971
● Ludwig van Beethoven- Piano Sonate Op.109, No.30
● Franz Schubert- Impromptus Op.142 D.935, No.2, 3
● Sergei Lyapunov- transcendantal Etude Op.11, No.10
[출연진소개]
피아니스트 김수빈은 예원학교 졸업 및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도오하여 빈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 및 학,석사 졸업을 했으며 소년 한국일보 콩쿨, 음악춘추, 성정콩쿨 및 국내 콩쿨 외에도 아시아 쇼팽 콩쿨(일본), 로마 쇼팽 콩쿨(이태리)등 다수 해외 콩쿨에 입상하였다.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카르코프 필하모닉(우크라이나)과 협연을 가졌고 Gesellschaft fuer Musiktheater, Musikverein(비엔나) 등 에서 솔로연주를 해왔다.
이외에도 빈 레오폴드 미술관에서 실내악 초청연주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분야 와 장소에서의 연주활동을 가졌다.
한국에서 이혜전, 박영주를, 빈에서 現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 학과장인 Christopher Hinterhuber를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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