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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12/16]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8월7일 07시25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여, 상기한 미래가치는커녕 인류 보편적 가치를 기준으로 봐도 미국은 한참 후진, 모순, 부조리 덩어리다.
잘난 체 까불다가 미국에 악성종양, 세계에 큰 민폐 남긴 부시 폐하 미워 오바마 지지했던 양식 있는 미국 시민이 등 돌린 이유는?
다시 지지 받을 가능성은?
우리나라에 상대적으로 이익준 미 공화 부시 등을 무식한 꼴통이라 미워하고,
자국 중심 클린턴 북폭 등 울 나라에 더 위험, 더 불리한 민주당 지지한 까닭은 인권, 평화, 자유, 민주, 진실, 정의 등 보편, 준 보편가치 존중과 겸양까지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눈곱만큼 더 존중한다 믿었기 때문.
민주 오바마 세계 여론 눈쌀, 인기 추락의 이유로 맛배기 둘만 언급한다.
[13/16]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8월7일 07시29분
모기지론, 리먼 사태 등 세계 민폐질에다 엉망진창 미국 경제.
제 나라 갱지에 살리기도 바쁜 미국.
물론 형식적으로는 의보개혁, 금융개혁 등 무늬만 개혁도 선진 책임정치 모범을 보여준 듯한 오바마 정부지만,
상기의 국제 평화, 우호 협력의 증진과 반대는 부시 보다 한발 더 나간 듯하지만 실질은?
그리고 준보편적 가치 중 하나인 진실과 정의에서 천안함의 실체 진실은?
더 빨리 패권국에서 내려오지 못해 환장한 듯한 패권놀이질과 그 패권놀이질도 천안함 등 최소한의 실체진실 과정, 절차조차 생략 아주 질이 안 좋은 방법과 절차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또한 미국, 오바마가 양식 있는 미국 시민, 세계시민의 눈총을 사는 이유 중 하나다.
[14/16]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8월7일 07시36분
둘은 경제무능이다.
덤앤더머 세계 경제전문가 언론 등이 ♫♬♬♬ 널뛰 듯, 그것도 치사량 마약묵고 인플레, 디플레, 더블딥 등등 오락가락, 횡설수설하는 가운데 단순무식 이치로,
리먼 사태 세계경제 파산 위험에 화들짝 전 세계가 동시다발 발작하듯 나라 곳간 활짝 열고, 돈 무지막지 풀어 초극단 적극재정, 금융정책으로 일단은 목숨을 부지하였다.
나라 곳간, 돈도 한도가 있는 고로 그다음은 민간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목숨 부지를 넘어 건강 회복 단계로 나가야 하는데,
지속 가능 안정 회복을 위해, 트키 궁민의 벌이가 중요하고 그것의 핵심은 일자리, 장사 잘 되기다.
일자리 대폭 늘리기에다 임금 인상까지 더하면 금상첨화겠지?
미국도 마찬가지 미국 궁민 일자리 대다수 차지하고 먹여살리는 중소상공업의 활성화, 대기업 투자다.
신규 투자든, 해외 자국 기업의 국내 유치든.
오바마의 그 성과는?
울 나라는 궁민들이 작년부터 쌍욕질로 정치, 정부, 중앙은행 등에 나라, 가계빚 등 공, 사채무 위험 경고,
나아가 단기외채 등의 위험 경고와 더불어 투자 재촉, 경들이고 많았던 만큼,
기대치에는 한참 부족치만 매차리 피할 만큼 기업 등의 민간투자가 있었던데 반해,
중국의 세계 공장 가속화 등 미국 내 투자, 일자리와 반대 방향의 미국, 오바마는 한심한 수준이다.
[15/16]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8월7일 07시46분
자본주의 병폐 중 하나가 소수 가진 자만의 자유, 극심한 정치, 경제는 물론 언론, 정보 등 모든 권력의 양극화, 독점이다.
그 금권주의의 결과 월가 점령도 흐지부지될 만큼,
민주주의 미성숙으로, 궁민의 여론 형성력 미약한 미국, 미국민 대중은 상대적으로 힘이 없다.
오로지 정부, 관료만 천문학적 돈 쌓아놓고 있는 기업, 각종 금융기관 등에 다소라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 그 정부, 관료마저도 자본, 금권주의에 자유롭지 못하다.
그들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위험을 회피하며 투자, 대출 파업을 하면 정부는 그 방지, 책임 추궁도 가능한데, 무능한 오바마 정부 관료는 무능으로 그 책임 다하지 못해 추가 부양, 더블딥 타령, 논란 등등으로 시끄러운 것이다.
이 또한 오바마의 잉끼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
[16/16]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8월7일 07시52분
약육강식, 힘의 논리,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우리나라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도 아주 많지만,
이왕 쓴 김에 언젠가 있을 미국과의 계산과 관련하여 홀로 경험으로 학습해야 할 순수 정의 시민들을 위해,
미국이 우리나라에 끼친 해악에 대해 간략히 서술한다.
침묵의 시대가 시작된 까닭에 우리 모두 순차적으로 다 사라지게 될 것이니,
심지어 해, 별, 달빛단 들도 언젠가 다 떠나게 될 것이니.
1.
카스라 테프트 밀약이 없었다면,
아니 한미수호조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조약대로 미국이 우리나라의 독립과 안전을 지키려 했다면,
일본이 그토록 쉽게, 빨리 우리나라를 병탄, 식민지화할 수 있었을까?
2.
1차 세계대전과 베르사이유, 생제르망 조약, 국제연맹 창설을 주도. 민족 자결주의 주창했던,
대표적 인종주의자이자 스페인 독감을 철저히 숨겨 자신을 포함하여 천문학적 자국민을 죽게 했던,
미 민주당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등 14개 조항에 도 불구, 3.1 운동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을까?
3.
2차 대전 후 카이로 선언, 테헤란 선언, 포츠담 등의 국제조약에서 재확인한,
식민지 중 유일하게 한국에 국한하여 한국의 자유와 독립 조항에도 불구하고,
미 민주당 루스벨트와 잡화점 출신 트루먼은 한반도를 반으로 자르는 등 그 조약을 이행하지 못했을까?
무엇보다도, 미 민주당 트루먼과 국무장관 애치슨은 가만히만 있어도 충분한데,
왜 부러 6.25 남북 전쟁 참화를 조장, 고취하였을까?
침략전쟁 전범국이자 적국이었던 독일, 일본은 마셜플랜 등등으로 무한 사랑을 베풀면서 말이야.
4.
기타 자잘한 것은 생략하고,
미 민주당 클린턴은 북폭으로 남북전쟁 참
2020.07.22. 14:32답글쓰기
bebe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자국, 자국민은 안전한 상태에서 남북 공멸을 초래할 남북전쟁 참화의 목전까지 기도했을까?
한미는 상호 우방국이라 하면서 미국 민주당 클린턴은 왜 IMF 환란으로 우리나라, 우리 국민, 특히 중산층, 서민, 빈민층 등 기층 민중을 극심한 경제난, 경제 고통에 빠트리며 알짜 국부를 약탈했어야 했을까?
김대중이 일본에 날아가 구조요청하는 것조차 일본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여 일본의 구조까지 방해까지 하면서.
현재 미국 집권당 민주당 오바마도 마찬가지다.
지려 천박에, 주둥이만 번지르르,
민주당의 정강, 정책에 부합하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존중을 외치면서 일본의 성 노예는 침묵하고 있다.
친일성향의 오바마는 침략전쟁, 강제 노역 등 평화 파괴, 침략행위 등 보편적 가치 침해마저 일본 편을 들고 있다.
2020.07.22. 14:46답글쓰기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8분
그럼, 부산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가격이 언제까지, 얼마만큼 상승할 수 있을까요.
전용 면적 25평 최고가를 기준으로 2011년 현재 센텀 파크, 대우, 경남 마리나, 트럼프 월드 등 해운대 일부 지역에서나 겨우 3억 대에 그치고 있기에. 서울, 경기 일부를 제외한 낙후된 지방에서 10억, 15억은 상상조차 어렵지요?
그러나 남겨 놓은 경제 영역의 작은 과제들만 대충 계속 수행되어도 부산만 아니라 대구, 대전 등 낙후된 지방 극소수 지역에서도 빠르면 2020년, 늦어도 2025년이면 현실화될 것입니다.
극소수 중 극소수겠지만 15억이 아니라 20억도 가능할 것입니다.
2030년, 2040년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침체기 이후 언제쯤 부산 부동산 시장이 재상승할 수 있을까요?
물량은 적지만 가장 진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원도심 서구 대신동, 동구 조천, 범일 등의 자잘한 재개발 사업들을 포함하여,
물량도 많고 진도도 빠를 재개발 선발주자 남구 대연동, 해운대 우동, 중동, 동래구 온천, 명륜동, 연제구 연산동, 금정구 장전동 재개발 사업 등 부산의 선발대 격 각종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고 중장기 부산의 공급, 입주 예상 물량이 줄어들 무렵이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채 회복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 오래지 않아 상기한 대우 마리나, 삼익 비치 등의 33평 가격이 7~8억 대로,
마찬가지로 33평 일반 분양 가격이 2억 대 후반에서 3억 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등이 7~8억 대로 상승하게 될,
부산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채 회복하는 시기는 부산의 재정비 후발주자들이 선발주자들에 본격적으로 가세할 무렵인 2015년 전후로 예상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해 봅니다.
부산 내 재개발 진행속도, 활황 등에서 후발주자들인 부산 진, 연제, 동래, 금정구 등의 주택 재정비 물량.
온천 2,4, 거제 2구역, 대연 3구역 등 부산의 주요 재개발 대규모 정비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마찬가지로 모두 불가능하다 여기 거 있겠지만, 감만 1, 복산 1구역 등 초거대 단지들은 물론, 1만 가구 대단지로 재정비될 시민공원 촉진 3, 2-1구역 등과 양정 1,2,3, 연산 4,5,6 재개발 구역, 기타 괴정 5구역, 우암 1, 2, 구역, 문현 1, 3구역 등 대단지 후발 주자들이 선발대를 뒤따르며 충분한 공급물량을 쏟아낼 무렵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부산 부동산 재상승 기간은 빠르면 지금부터 4년 후인 2015경 전후부터 시작하여 공급물량 소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부산시 아파트의 공급 물량이 중장기간 크게 증가하게 될 2020년 전후까지로 예상됩니다.
공급 물량 지나친 폭증,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부산시 부동산 대세 상승은 계속 될 것입니다.
간간이 몇 년간 쉬었다 갈 수 있어도..
또한, 그 무렵이면,
앞으로 20년 후 홍콩, 상해보다, 30년 후 동경, 뉴욕 보다 경쟁력을 가져야 할 부산 북항 재개발 지역과 부산의 도심 해변 지역들.
나아가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만, 용호만과 북항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해운대 미포, 청사포, 송정, 일광, 좌천까지,
서쪽으로는 영도, 남항, 송도, 다대포, 낙동강, 을숙도까지 친환경적인 각종 지역 산업, 개발이 날로 가속화될 것입니다.
20~30년 후, 그때가 되면 부산 핵심지역의 집값은 서울 강남 아파트값에 버금갈 수준, 혹은 능가할 수준이 될 것입니다.
워트 프런트 뷰의 영구 조망권을 가진 수영구 남천동, 대연동의 중층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화되고 그 이주 수요까지 가세할 무렵이면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 속도와 강도는 부산 요지, 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물량들이 입주할 때까지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20,6.25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서 이상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허가제가 시행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라앉았지만 일부 소형평수와 신천동 내 아파트 단지는 갭투자(전세 낀 매수)가 가능해 투자수요가 대거 몰리고 있다.
리센츠 12평 호가 최고 11억6000만원
25일 국토부와 중개사업계에 따르면 잠실동 ‘잠실리센츠’ 전용 28㎡ 짜리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다. 지난 18일 9억원(18층), 22일에는 9억1500만원(10층)에 실거래된 데 이어 현재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는 최저가 9억7000만원이다. 11억 6000만원에 내놓은 것도 있다.
리센츠 내 전용 28㎡짜리 초소형 아파트는 총 868가구로 3.3㎡당 시세가 실거래가 기준으로 따져도 8000만원 가까이 이른다. 주력 평형대인 85㎡(3590가구)의 3.3㎡당 시세보다 2000만원 가량 더 높다.
잠실리센츠 상가 내 H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전용 28㎡짜리는 갭투자가 가능해 6·17부동산대책 이후부터 지금까지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며 “전세 낀 매물은 아직 실거래가로는 안 올라왔지만 어제 9억6000만원에 거래됐고 오늘 1000만원 더 오른 9억7000만원짜리 매물부터 전세가가 높은 물건일수록 비싼 가격에, 최고 11억6000만원까지 매도가가 형성돼 있다”고 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잠실동에서 전용 28㎡형 아파트 갭투자가 가능한 이유는 규제 대상 면적이 최소 18㎡ 초과(주택 대지지분 면적 기준)이기 때문이다. 리센츠 전용 28㎡형은 대지지분이 약 13㎡여서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지지분 면적 18㎡ 이하는 시행령에 따라 규제 범위가 아니다”며 “18㎡ 이하까지 규제를 하려면 시행령을 개정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했다.
같은 잠실인데 갭투자 가능한 파크리오
신천동은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신천동은 행정동이 잠실4·5동이지만 법정동 기준 신천동이어서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빠졌다. 법정동은 법률에 기반한 행정구역 단위이지만 행정동은 행정편의를 위해 설정한 행정구역 단위다.
투자수요가 쏠린 곳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6864가구) 아파트다. 전용 85㎡ 기준 호가가 최고 20억원까지 올랐다. 최근 실거래가 기준 1개월 평균가가 17억95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2억원 가량 뛴 셈이다. 전용 60㎡ 역시 호가가 최고 2억원 뛰었다. 최근 실거래가(6월1일 기준) 14억3000원에서 현재 호가 최고 17억2000만원까지 매물이 나왔다.
최근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 주택을 위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현실화율을 올리기로 했지만 서울 신축아파트에만 높은 가격을 책정한 것이 아니냐며 입주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입주자들은 기존 강남의 구축 아파트의 경우 집값이 20~30억원에 달하지만 정작 강북의 10억원대 신축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없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입주한 서울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의 경우 현재 한국감정원에서 통보 예정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6억5000만~6억800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입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이 단지는 6월 입주라 확정된 공시가격은 9월에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7월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양천구청에서 감정원에 의뢰에서 과표를 받은 결과 6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시세 차익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새아파트라는 이유로 공시가격이 높게 나와 과중한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제기된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토지의 공시지가와 주택 가격이 합쳐진 가격이다.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공시가격이 들쑥날쑥하게 산정된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같은 동네라도 시세 반영률과 공시가격 인상률이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
실제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신정뉴타운 롯데캐슬(2014년 2월 입주)의 경우 전용 84㎡의 시세는 9억원 초반대에 공시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의 시세는 이보다 1억원 비싼 10억원이지만 공시가격은 2억원이나 많은 6억5000만원 수준이다. 인근 신정뉴타운 두산위브(2012년 11월 입주) 역시 전용 84㎡ 기준 시세는 8억5000만원, 공시가격이 4억5000만원대다.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84㎡의 경우 현재 매매가가 13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공시가격은 6억원 후반대에서 7억원 초반대였다. 올해 예상 공시가격은 8억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바로 옆 1996년에 지어진 고덕 아남아파트는 오래됐음에도 전용 84㎡ 기준 매매가가 9억원이 넘었지만 공시가격은 4억2000만~5억2000만원에 불과했다.
고위 공직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강남의 경우 아파트 실거래가가 20~30억원에 달하지만 막상 공시가격은 크게 높지 않아 서민들 입장에서는 더욱 불만이 크다. 실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거주하고 있는 청담한신오페라하우스2차(42평형)의 경우 매매가가 17억원에 달하지만 지난해 공시가격은 10억원대에 불과했다. 강북 아파트와의 시세는 7억원이나 나지만 공시가는 3억원 밖에 차이가 안난다.
올해 공시가격이 12억원대로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서민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김 정책실장은 지난해 12월 재산을 신고할 때 이 아파트를 8억8800만원으로 신고했다. 노영민 비서실장도 자신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아파트(20평형)를 5억9000만원에 신고했다. 올해 공시가격은 6억8000만원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시세는 11억원이 넘어가고 있다.
2020.06.25. 16:30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