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순종하며 지키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예레미야 11~12장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너희 조상들에게 한 맹세는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 한 언약을 이루리라 한 것인데 오늘이 그것을 증언하느니라 하셨고(11:2-5)” 아멘 여호와여 하며 순종한 예레미야처럼, 하나님 말씀만 받아 전해야 되는데,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선포하기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지키라.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끊임없이 경계하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라 하였으나,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행하라 명령하였어도 그들이 행하지 아니한 언약의 모든 규정대로 그들에게 이루게 하였느니라 하라(11:6-8)” 하셨듯, 경고하며 깨우쳐 진리와 생명의 믿음으로 인도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경고하며 깨우쳐도 듣지 않고 거역하면,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 중에 반역이 있도다.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으므로, 나 여호와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주민이 분향하는 신들에게 부르짖을지라도 그 신들이 고난 가운데에서 절대로 구원하지 못하리라. 유다야 네 신들이 성읍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대로 수치스러운 바알에게 분향하는 제단을 쌓았으므로,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고난으로 말미암아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많은 악한 음모를 꾸미더니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려느냐 거룩한 제물 고기로 재난을 피할 수 있겠느냐 네가 기뻐하겠느냐. 여호와께서는 그의 이름을 좋은 열매 맺는 아름다운 푸른 감람나무라 하였었으나 큰 소동 중에 불을 피웠고 가지는 꺾였도다. 바알에게 분향함으로 나의 노여움을 일으킨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의 악으로 말미암아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재앙을 선언하셨느니라(11:9-17)” 하셨듯, 피할 수 없는 멸망의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내게 알리셨으므로 내가 알았나이다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11:18-23)” 하였듯,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경고의 말씀을 전하면 죽이려다 멸망할 원죄를 가졌으므로,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주께서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마음은 머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구별하옵소서. 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 땅 주민이 악하여 그가 우리의 나중 일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12:1-4)” 하였듯, 대언하려면 고난을 당하게 되고, 악인의 형통에 시험도 들지만,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말과 경주하겠느냐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형제와 아버지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좋은 말을 할지라도 믿지 말지니라(12:5-6)” 하셨듯, 사람을 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믿고 의지하며 순종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내 집을 버리며 소유를 내던져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원수에게 넘겼나니, 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서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라. 내 소유가 내게 대하여는 무늬 있는 매가 아니냐 매들이 에워싸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들짐승들을 모아다가 그것을 삼키게 하라.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헐며 짓밟아서 내가 기뻐하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고. 황폐시켰으므로 황무지가 슬퍼하는도다 온 땅이 황폐함은 마음에 두는 자가 없음이로다. 파괴하는 자들이 광야의 헐벗은 산 위에 이르렀고 여호와의 칼이 땅 끝까지 삼키니 모든 육체가 평안하지 못하도다. 무리가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두며 수고하여도 소득이 없은즉 수치를 당하리니 여호와의 분노로 말미암음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준 소유에 손을 대는 악한 이웃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들을 땅에서 뽑아 버리겠고 유다 집을 그들 가운데서 뽑아 내리라. 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들의 기업으로,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르쳐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순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아 멸하리라(12:7-17)” 하셨듯, 반드시 멸망의 심판을 받고, 회개하고 돌이켜 순종해야 대속과 구원을 얻는 그리스도 믿음의 법칙 때문이므로, 세상 지식과 육신의 생각과 욕망을 모두 버리고,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고의 말씀을 따라 회개하고 돌이켜 맡기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구원 얻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