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모처럼 다녀 온 설악산 십이선녀탕입니다. 매번 갈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가을 단풍이 이 날 절정이었답니다. 탈도 많았고 나쁜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그래도 추억은 아스라이 마음 속을 스치며 그리운 얼굴들(그 계곡에서 잠든)을 떠 올립니다. 가까운 불알 친구들과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고국의 산들은 이곳 주위의 산들보다 훨씬 아름다워 보입니다. 훌류한 사진들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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