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도의원, 민교협,전국교수노동조합 주최, 송주명 한신대교수 발제, 경기교육 대토론회 개최

[베토벤]

혁신교육의 출발점인 경기도 지역에서 경기교육 대토론회 “2018 경기혁신교육, 미래를 향한 대전환” 을 논하는 열린마당을 엽니다.

오늘날 경기혁신교육이 심각한 후퇴와 위기에 봉착해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와 소통없는 혁신교육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전국으로 확산된 ‘2009/2010년의 혁신교육’, 이제 그 역동성이 다해가고 있습니다. 촛불 시민혁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혁신교육의 근본적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2009년 혁신교육이 민주적 참여와 협력 속에서 힘찬 문을 열었듯이, “2018 경기혁신교육의 대전환”도 젊은 소통과 뜻모음 속에서 대담한 길이 열릴 것입니다. 지나온 혁신교육을 넘어 “2018 경기혁신교육의 대전환”을 논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대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혁신교육 희망오름,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 경기지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전국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 공동주최로 열립니다.

또한 정하용 경희대교수 사회와 혁신학교, 무상급식 설계자 송주명 한신대교수 발제로 1부, 2부로 나눠 2018년 2월 10일(토)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강당에서 합니다.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