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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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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소식 <2024년 상반기 종사자 인권교육 후기>
박현진(직원) 추천 0 조회 137 24.05.14 14: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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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15:41

    첫댓글 1. 인권은 멀리 있지 않다.
    2. 일상생활에서 인권을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에서는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인권은 휴식 보장에 대한 것에 공감했습니다. 월평빌라에서는 휴식에 대한 보장을 잘 한다고 생각했지만, 또 다른 동료가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 24.05.14 15:49

    1. 알게된 점
    - "모모" 모두가 모두에게 배우다.
    - 내가 존중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도 존중해야 한다.
    - 무인발권기의 편리성이 다른 사람한테는 편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차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 직접, 간접, 편의시설 제공여부 등으로 차별 받을 수 있으며 내가 차별하지 않았다해도 상대방은 차별이라 생각할 수 있다.

    2. 후기
    나도모르게 차별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 24.05.14 16:17

    교육을 듣고 놓치고,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던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인권감수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인권적인 요소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인권을 잘 고려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의 인권만 신경 쓸 게 아니라 '우리'의 인권을 생각해야겠습니다. 내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누군가는 받게 될 차별이 없어질 수 있게 항상 살피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24.05.14 16:31

    '이런다고 바뀌나요?', '이런다고 바뀝니다.' 영상 속 내용을 보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들이 누군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이 있음을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입주자를 지원하면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우리'의 인권을 생각해야겠습니다.

  • 24.05.14 16:50

    1.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인권은 우리의 일상과 같다.
    우리 모두는 같은 권리를 지닌 사람이다.

    2. 교육 후기
    일상 속의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에서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24.05.14 16:59

    1. 세계인권선원문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다.

    2. 나도 모르게 남의 인권을 침해 하거나 남에게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24.05.14 17:21

    1. 알게된 점
    "모모" 모두가 모두에게 배운다.
    내가 존중받기 위해서 다른 사람도 존중해야 한다.

    2. 후기
    "인권"은 우리 일상이다.
    일상속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 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24.05.14 22:10

    출발선이 다르다는 영상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 번 질문할수록 분명해지는 차이, 저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구체적이라는 말, 참 어렵지만 구체적이어야 하겠습니다.

    차분하게 알려주신 강사님, 고맙습니다.

  • 24.05.14 22:10

    박현진 선생님, 오늘 애쓰셨습니다. 강사 섭외하고 장비 빌리고 설치하고 동료들에게 안내하고 주선하고 교육 내내 마음 쓰며 작은 소리에도 긴장하며... 마음 쓰고 신경 쓸 게 한두 가지 아니었을 텐데... 몸살 났겠어요. 내일 당직까지... 고맙습니다.

  • 24.05.14 23:22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인권은 모두가 향유해야 하는 권리임을 다시금 새겼습니다. 일상에서 무뎌졌던 인권감수성을 체감하니 놀라웠습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점이나 침해되고 있는 상황을 돌아보니 그를 좀처럼 쉽게 발견하지 못했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불리한 위치에 놓인 사람들이 법제화를 외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법이 곧 즉각적인 보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법 제정까지 뜨뜻미지근하다면 '천부적'이라고 하는 인권은 유명무실해질 것입니다. *저마다의 생김새, 고유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각을 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후기>
    *교육 도입부에 닉네임을 정하고 나름의 이유를 밝히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친숙한 사례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하시고,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준비해주시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24.05.15 09:29

    생활 속 인권, 언어 속 인권, 모두가 중요하지만 신경 쓰지 않으면 놓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권도 우리 일상의 안부 같았으면' 이란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24.05.15 16:28

    1. '인권도 우리 일상의 안부 같았으면' 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상대의 별명을 묻는 것만으로 이렇게 다시 알게 되는 게 많은데, 매일 상대의 안부를 궁금해하고 세심히 지켜본다면 어떠할까요. '인권'을 크게 바라보기 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일로 생각해야 겠습니다.
    2. 출발선이 다르다는 영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맨 앞에 위치한 사람도, 더 뒤로 물러날 곳이 없었다던 사람도 모두 마음 한 켠에 답답함을 품고 있다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같은 출발선에 있던 이들을 이렇게 다른 곳에 두게 된 질문은 무엇일까, 나도 나의 생각으로 누군가를 출발선에서 밀어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24.05.16 10:24


    감정카드: 매일매일 나누는 인사말이 너무소중 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24.05.16 11:03

    인권은 생활속에 있다. 혹시 내가 생활하는 순간순가에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 24.05.16 13:55

    인권도 우리 일상의 안부 같았으면 하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 24.05.16 16:22

    같은 출발선상에서 차츰 달라지는 동영상이 인상깊었습니다.
    생활속의 인권, 일상에서 나도 모르게 타인의 인권을 침해 하지 않았을까?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해야겠다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4.05.16 22:10

    휴식권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 기억에 남아요. 휴식권을 보장 받기 힘든 여건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을텐데 당연한 권리로 주장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차츰 당연한 권리로 인정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4.05.18 02:47

    모모: 모두가 모두에게 배운다.
    배려도 필요하지만 너무 인권만 강조하다보니 주위를 너무 의식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24.05.18 14:00

    1. 알게 된 점
    그림 속에서 인권이 침해되고 있는 순간을 찾는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보도 블럭이 없으면 외출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고, 깨진 도로에서는 유아차가 지나가기 어렵고, 키 작은 어린이들에게는 높은 자판기 사용이 힘겹다(때론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휴식 시간에도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보며 일과 휴식에 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휴식 또한 권리라는 것도요.

    2. 후기
    안부를 묻는다는 것은 결국 내 앞의 당사자를 향한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는 일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감수성을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오늘 교육을 들으며 외부 세계를 섬세하게 느끼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에게 친절한 마음을 지니는 넉넉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 24.05.18 16:25

    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이며 기본적인 것이다.
    나의 인권이 중요한 만큼 상대방의 인권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간에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아가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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