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복지현장 희망이야기 예비모임

[김기철1]

희망이야기 예비모임 대전에서 할 때 못 갔습니다.

안동에서 책모임 구성원들끼리 영상물 만들기 위해

오늘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다음 주는 되야

영상물 나올 것 같습니다.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신났습니다. 재미가 있습니다.

책을 구실로 모여 여러 재미를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김세진]

김기철 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오늘 새 원고를 보내주셨는데, 전과 달라졌습니다. 원고를 책모임에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쓰셨습니다. 각자 자신이 모임을 통해 변화한 내용을 기록하셨습니다. 오늘 함께 모여 영상을 제작하셨다고 해요. 얼마나 재미나고 신난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복지현장 희망이야기'를 준비하는 과정 잘 누리시는 김기철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세진]

보내주신 발표원고 끝에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이렇듯 공부하고, 배우고, 나누니 지역사회와 당사자가 달리 보입니다...책모임을 함께하는 일꾼들에게는 분명 신명이 생겨났습니다...사회복지사 책모임 “ 일단 한 번 해보자!” 하는 자신감과 “하면 진짜 된다.” 라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한덕연]

고맙습니다.

김세진 선생이 위 꼬리말로 알려주신 문장이 참 귀합니다.
희망이야기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