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최고로 받으면서 최악의 대회 였다

[김현준 아빠]

전주 한옥마을 클라이밍대회 는 2틀간 치뤄진 대회였고 여유시간이 충분 했는데도 결승코스를 고학년 코스 그것도 보너스 홀드 없이 그대로 진행해 버려서.키작은.현준이에겐.최악의 경기.였다. 코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번 대회에서 느낀건 참가비 3만원씩 받으면서 대회 규정에 나와 있는 선수들 색깔별로 구분해야 하는.티도 지급 안하고 식사 제공도 없었다. 티 지급할줄 알고 제주도를 출발 했느데 전주에 지인분에게 둘째날에 되서 옷을 지원 받았다. 경기장이 외진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먹거리 푸드트럭도 없다. 제주도에서 올라간 우리는 정말 숙소도 없는.최악인 경기장이였고 참여율이 저조한 이유가 이런데서 발생 하는 거였다.. 우리는 굶고 있는데 진행요원들은 도시락 시켜 먹는 모습이 참 . 웃어야 하나?^^ 시상식이 끝나고 등반 코스를 타볼려고 했는데 단호히 거절 당했다. 경기가 끝났는데도 아이들이 올라 본다는데도 에누리 없는 발언.....

https://youtu.be/NwrxBtTHW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