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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신앙생활5
151030(금요심야)
마 22:37-40, 행 19:8-12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신앙생활의 본질과 목적은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입니다.
(마 22: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꿈과 환상과 예언은 이상과 같은 신앙생활의 본질과 목적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를 잘 모르는 영적 어린아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성령님의 은사가 고린도교회의 은사들이었습니다.
(고전 3:1-3)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 12:1-11)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은사와 능력을 경험한 사도바울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전 10:31-33)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고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해내기 원한다면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서 신령한 은사들은 저절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여러 은혜들을 경험하면서도, 뭔가 더 깊은 영의 세계, 뭔가 더 깊은 사역의 훈련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신앙생활을 원하신다면,
(마 22: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축복하십시오. 격려하십시오.
(골 3:23-24)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십시오.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바로 그것이 주님의 일이고, 주님의 기쁨인 것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며 사랑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십시오. 그 일을 위하여 꿈과 환상과 예언과 여러 가지 은사들이 역사해주심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아멘!!!
말씀으로 자신을 늘 점검하십시오.
(전 5: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제물 드리는 것은 오늘 날로 말하자면,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매 예배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자들을 찾으시며(요4:24), 예배하는 곳에 강림하여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출20:24). 예배에 실패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들을 초래하는지 알아야합니다. 예배에 실패한 가인이 살인자가 되고, 예배에 실패한 사울왕이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점술의 힘을 의지하다가 영원한 멸망의 길을 가게 되고, 예배에 실패한 웃시야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으로 고통을 당하면서 쓸쓸히 죽어가야 했습니다. 천국은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입니다. 예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배의 의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예배 때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들의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점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되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그 예배는 실패한 것입니다. 우리는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 들어야 하고 철저히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고백하고 말씀대로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복되려면 주야로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시1:1-3).
오늘 본문 행19:8-12에 사도바울이 에베소에서 2년간이나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하였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날마다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다보면 어느 새 믿음이 들어가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에서 2년간 행했던 일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목회자의 사역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역이 말씀사역입니다.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절대기준이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입니다(요 5:30,39).
(요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의 사역은 언제나 생명과 풍성한 삶이었습니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② 문맥에 입각한 문자적 해석이어야 합니다.
(상징적, 우화적, 영적 해석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올바른 신앙생활에 있어서 문맥에 입각한 성경의 문자적 해석이 너무도 중요한 것이기에 오늘 다시 한 번 더 그 부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②-1. 문맥에 입각한 문자적 해석의 실예들
제가 성장과정에서 “모든 성경은 신약과 구약에 그 짝이 있기에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많이 들어왔고, 그 근거구절로 이사야34:16의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는 말씀이 인용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똑같은 소리를 엄청 많이 해 댔습니다. 지금도 이사야 34:16은 수많은 이단과 정통을 막론하고 여전히 그런 의미의 구절로 애용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 구절은 그런 의미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 이사야 34장을 펴놓고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사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기에서 “이것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이단과 정통교회들을 막론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여호와의 책” 즉 “성경책”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그냥 16절 그 자체만을 보기에는 언뜻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절에서 “이것들”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것은 전문맥 사34:8-15의 심판받게 되는 에돔이 황폐하게 되어 그곳에 모여들게 될 짐승들(당아새, 고슴도치, 부엉이, 까마귀, 승냥이 타조, 이리, 숫염소, 올빼미)을 말하는 것이지, “여호와의 책” 즉 “성경말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성경교사들이 이 구절을 그런 식으로 가르쳐왔고, 이단들이 아직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성경말씀의 전후문맥에 집중하지 않고 그것을 놓치게 될 때 범하기 쉬운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의 한 예가 될 것입니다.
문맥의 중요성을 극력하게 보여주는 또 다른 예를 마가복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나라 겨자씨 비유”를 통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막 4:30-32)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흔히들 이 비유를,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이 작게 시작되지만 결국 수많은 영혼들이 몰려들어 쉼을 얻고 구원을 얻게 되는 큰 가지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게 될 것이다.”라는 교훈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해석은 예수님께서 그 비유를 말씀하신 의도와 전혀 상관이 없는 추론일 뿐임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비유에 등장하는 “공중의 새들”이란 수많은 영혼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15절에서 직접 해석해 주신대로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엡2:2) 곧 ‘마귀’, ‘사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비유의 전문맥인 막4:1-29을 전체적으로 잘 보셔야 합니다.
(막 4:3-15)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막4:4절의 “새들”은 15절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사탄”을 의미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자체가 그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나라의 겨자씨 비유”는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대한 비전이 아니라, “비 진리는 그것이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사람의 마음에 떨어지면 점차 자라서 큰 가지가 되고 결국 사탄의 세력인 귀신들이 그 속에 자리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집중해서 잘 듣고 헤아려야 한다.”는 경고와 권면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문맥인 막4:23로부터 이 비유의 말씀까지를 통으로 연결해 보면 그 의미가 명확해짐을 보게 됩니다.
(막 4:23-32)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26] 또 이르시되 [너희가 제대로 잘 듣게 된다면 _이병천목사 註]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너희가 제대로 잘 듣지 않고 잘못 듣는다면 그것은 _이병천목사 註]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겨자씨 비유는 “비 진리는 그것이 아무리 겨자씨와 같이 작은 것일지라도 사람의 마음에 떨어지면 그것이 점차 자라서 큰 가지가 되고 결국 사탄의 세력인 귀신들이 그 속에 자리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집중해서 올바르게 잘 듣고 헤아려야 한다.”는 교훈을 위한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성경을 문맥적으로 본다는 의미와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시의 설교자들을 향하여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친다고 책망하셨고, 사도바울이 그 당시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한다고 했는데 오늘날도 그 당시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막 7:7-9)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고후 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이단의 미혹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설명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혹의 실체를 드러낼 때쯤 되면 사람들은 이미 미혹당해 있기에 더 이상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 성경자체의 문맥이 지지하는 올바른 진리를 따라 설교하는 목회자의 영적권위에 순복할 때에 올바른 신앙생활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아무 설교나 마구잡이로 듣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본교회의 예배와 말씀에 집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면 여기저기에서 이런저런설교들을 마구잡이로 듣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를 일컬어 설교의 홍수시대라고 합니다. 홍수 때 너무도 많은 물들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에게 건강과 생명을 주는 생명수는 오히려 더 부족한 것처럼, 이 시대가 바로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분별하여 들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 성경자체의 문맥이 지지하는 올바른 진리의 말씀을 따라 생명의 길, 거룩의 길, 부흥의 길을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경의 진리를 기준하여 우리들이 보고 경험한 것들을 하나하나 신중하게 점검해 가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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