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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마당 기. 다. 림.
불춤(최광야) 추천 0 조회 143 14.04.04 09: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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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4 12:26

    첫댓글 시가 그림이 그려지네요. 그네 재밋죠!

  • 작성자 14.04.04 12:28

    그쵸? 감사합니다~~~~~~^^

  • 14.04.04 12:32

    @불춤(최광야) 직접 쓰신건가요?

  • 작성자 14.04.04 12:36

    예~~~;;
    요즘 시 쓰는 재미가 쏠쏠 해요^^
    시 라는게 참 좋은 거 같아요.

  • 14.04.04 12:38

    @불춤(최광야) 아 그러시군요. 고정팬 되것어요. 종종 보고 느끼고 맛보고 가겠습니다. 점심 드세요. 전 라면 먹을려구요.

  • 작성자 14.04.04 23:00

    하하핫! 감사합니다. 저는 누가 저보구 밥 먹으라는 말이 젤루 기분 좋아요~~^^

  • 14.04.04 15:07

    볼때마다 좋은 시~ 예쁜 나무 의자 ^^

  • 작성자 14.04.04 15:09

    정말? 땡큐 베리베리~~~~~~^^

  • 14.04.04 17:25

    나무의자에 정성스럽게 칠해진 게 눈에 들어옵니다. 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04.04 23:01

    지나가시다가 의자가 보이거든 꼭 한 번 앉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14.04.04 18:34

    @불춤(최광야) 그네의자 앉아 볼수도 있는거예요? 꼭 한번 그네 뛰고 싶네요. 그네의자를 위한 시도 그곳에게 읊조리고 싶네요.

  • 작성자 14.04.04 18:42

    예~~~~~~~^^
    어디서든지 빈 의자가 있거든 한 번 꼭 앉아주세요. 행복할꺼예요^^

  • 14.04.04 18:49

    @불춤(최광야) 요 이쁜의자그네 만나는게 그리 쉽지 않을듯 하죠! 그림으로 봅니다.

  • 작성자 14.04.04 23:03

    그쵸? 이쁘죠?
    하지만 낡고 오래된 의자 일 수록, 더욱 많은 인연들에게 쉼을 주었겠지요.
    구석에 처박힌 허름한 의자 일지라도... 꼬옥 한 번 앉아주셔요^^

  • 14.04.05 12:22

    @불춤(최광야) 의자란 나에게 휴식과 안락함과 많은 추억과 소망과 꿈도 주는듯 합니다. 이제 거리의 설핏 놓여있는 의자도 그냥 스쳐가지 않고 자세히 쳐다보며 공상에 젖어 볼듯 합니다. 저의 이상세계가 눈을 뜨는듯 합니다. 시 한편 보았을 뿐인데요......

  • 14.04.04 21:36

    잘 읽었습니다. 우리집에도 빈의자가 있고 빈자리가 있네요. 커피 드시러 오세요.

  • 작성자 14.04.04 23:06

    촌장님 댁, 빈 의자와 빈 자리에 저두 기대구, 지친 마음 쉬러 갈께요~^^
    감사합니다.

  • 음악, 시, 이야기 마음에 담고 갑니다.

  • 작성자 14.04.06 08:46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날에 항상 좋은 일만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14.04.08 14:18

    그네를 타고 싶지만 지나가려구요. 와지끈 부서질까 겁이 납니다.~~~~

  • 작성자 14.04.08 21:38

    서로 서로 예의를 지키며 서로가 노력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왜 그 고슴도치들도 서로 사랑할 땐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더군요~~~~~~~~~~~~~^*^
    설마 그럴지라도 그네의자와 인연을 맺는 것이 그냥 지나치는 것 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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