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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1품 지신호법품4
- 모두 합장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먼저 지장경 11품 9절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독 그대만 그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제석천과 범천의 권속들과
제천의 권속들도 또한 그 사람을 보호한다 이러한 성현의 보호를 받는 까닭은 지장보살상에
예배하고 이 지장보살본원경을 독경하는 공덕 때문이니 그 사람은 큰 보호를 받아 마침내
고해를 벗어나 열반락을 얻게 된다>
아미타불_()_ 지난번에는 코로나 백신을 맞아가지고 고통을 많이 받았던 대구 수퍼리치 채현 이라고
하는 법우의 글을 읽었고 이번에는 우리 보현법우를 지난 시간에는 유치원에서 본인하고 본인이
관장하고 있는 어린이들만 쏙 빼고 또 이제 안 걸렸는데 이제 다 안 걸리면 가장 좋은데요 다 안 걸리면
부처님의 위신력인가 아닌가 헷갈리니까 근데 이제 이런 능력들을 우리가 점차 기도를 해서 늘려서
모든 중생들이, 법계에 있는 중생들이 다 편하게 만드는 것이 불자의 사명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좋아하는 구절이 있는데 물론 사자성어에 있는데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은 남귤북지 라고 하는
사자성어를 굉장히 좋아해요 중국의 양자강 밑에 쪽에 회수라고 하는 강이 있는데 그 회수라고 하는
강 밑에다가 심으면 귤이 열리고 북쪽에다 심으면 탱자가 열린다 그래서 남귤 남쪽에서 심으면
귤이 열리고 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열린다 그런 말씀이 있어요 그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하고 새해에는 단기출가 코스를 저하고 같이 해서 앞으로 이제 불교 수행체계,
불교 수행 공동체를 만들 건데 일단 접수를 받았어요 받아가지고 불교 수행 공동체를 만들면 제일 먼저
이제 코스는 부부 간에 같이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혼자 들어오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그래서 이제 각 절마다
펜션 10평짜리 20개씩 만들어서 스님이 잘 염불을 해가면서 늦게는 인도는 원래 자식들 전부 다 직업을
안정시켜주고 또 앞가림 다하게 하고 나면 유행기라고 그래서 이제 수행하러 떠나는 그런 제도가 있었는데
앞으로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아마 여러분들이 필요한 경우에는
- 자녀들 아기들 봐주는 것 말고는 필요 없을 거예요 그 외에는 그렇지요 필요가 없으니까 이제 그때 절에
가서 독경, 염불을 해가면서 다음 생을 위해서 그걸 준비하는 것도 상당히 멋질 것 같아요 지난 시간에는
미래세에 선남자 선여인이 지장보살에게 공양을 올리고 이 경을 독송하며 지장보살본원경, 원래 지장경의
제목이 지장보살본원경이에요 우리는 여러분들이 지장보살본원경, 외우기 힘들거 같아서 줄여서 지장경
이렇게 세 개로 간단하게 해드린 거에요
따라서 한 가지라도 실천한다면 그대가 본실력으로 보호하여 온갖 재해와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들리지
않게 할 것인데 하물며 피해를 입는 일이겠는가 피해를 입는 시에서도 똑같이 그런 부분들이 나와요 코로나
백신 맞아서 심장 판막증이 얇아지고 또 심장에 염증이 많이 생겼던 다음 카페의 수퍼리스의 체현이라고
하는 법우는 새벽 기도 하기 전에 3시에 일어나서 이제 28살 먹은 법우인데 기도하기 전에 소금물 가글
하라고 그랬는데 소금물 가글을 하는 하니 달걀 노른자 같은 노랗고 하는 가래 같은 게 나오면서
심장 판막증도 다시 정상으로 되고 염증도 사라졌다고 심장내과에 가니까 의사 선생님이 기적이라고 이거
아무도 안 나았는데 본인만 좋아졌다 이렇게 했다는 거에요 지난 시간에 우리 보연 법우 학생들은 유치원
에서 본인과 어린이 학생들 유치원생들이 고반만 쏙 빼고 안 걸리고 했으니까 이제 이런 능력들을 우리가
점점 더 키워가면 불자들이 있는 세계가 천상락이 되고 극락이 되겠지요 이제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복력을
키워나가는 거에요
11품 9절에 그리고 유독 그대만 그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제석천과 범천 천신들 천신들이 전부
와 갖고 들이라고 표현했어요 그렇죠 한 분이 아니라 여러분들인데 제석천 또 범천의 권속들만 오는 게
아니라 제석천 범천 대천에 소속돼 있는 천신들이 와서 제천의 권속들도 또한 그 사람을 보호한다 이러한
성현의 보호를 받는 까닭은 지장보살 상에 예배하고! 이 지장보살본원경을 독송하는 공덕 때문이니
그 사람은 큰 보호를 받아 마침내 고해를 벗어나 열반락을 얻게 된다 라고 하셨네요
- 코로나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고통 바다를 벗어나게 되고 열반락을 얻게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지난 시간에 재가팔법을 여러분들하고 같이 공부를 했는데 이 재가팔법은 우바새계경에는 보살 팔구족,
보살팔법 이렇게 표현을 하세요 이게 한문으로 읽게 되면
<세존이시여 어떤 인연이 있어야 보살이 수명이 길고 대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돼 있는데
<그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선남자여 보살마하살은 첫째 수명이 길게 태어나야 된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생을 하지 않게 되면 이 인연으로 장수하게 됩니다>
<둘째 무량한 세월 동안에 옷과 등불을 올리면 이 인연으로 용모와 신체가 좋아진다>
남방불교에 가면 스님들을 친견하러 갈 때는 꼭 가사를 거기는 옷이 한 벌이에요 그래서 가사를 또 우리도
이제 스리랑카 가서 스님 뵙는데 그것도 그분들 필요한 거 있고 또 이제 한 번은 미얀마 가서 우리가 가사
몇백 벌 준비해가지고 거기 대중들에게 공양을 올린 적도 있고 한데 그 이제 옷과 등과 촛불을 올리게 되면
이 인연으로 용모가 신체가 신체 용모 또 이렇게 이런 부분들이 다 좋아지는 거에요
<셋째 교만한 마음을 무너뜨리면 이 인연으로 좋은 가문에 태어난다>
교만한 마음을 늘 무너뜨리면 교만하지 않으면 그러니까 좋은 가문에 태어난다 이렇게 지난 시간에 설명을
해줬어요
<넷째 음식을 늘 베풀어주게 되면 이 인연으로 실력구족 한다>
- 여기서부터 이제 다시 람림에 나오는 것으로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말로 남을 해치지 않으면 남들이 믿을 수 있어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말을 따르게 된다)
신뢰!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신뢰를 얻으려면 우리가 어떤 선업을 지으면 되느냐? 하는데
(말로 남을 헤치지 않아서 모든 사람이 나를 따르게 되는 원인)
그렇죠 말로 남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내가 어떤 얘기 해도 팥으로 메주를 만든다 해도
나를 믿고 따라준다는 거예요
(십계 중에서 입으로 짓는 네가지 불선업은 거짓말, 이간질, 거친 말, 쓸데없는 잡담을 하지 않은 것을
잘 지키는 반드시 이와 같은 원인을 갖게 된다)
어느 법우가 이 공부를 해봤대요 일주일만 해보자니까 안 돼더래요 그래서 이제 6일째 깨지면 다시
첫날부터 다시 시작하기 하는데 진짜 쉽지 않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진짜 이렇게 시도해 보는 게 중요해요
내가 정말 거짓말, 이간질, 거친 말, 쓸데없는 잡담 안 하고 사는 방법 또 이렇게 하나씩 우리가 몸에다
대조해가면서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다음 생에 태어날 때 정말 좋은 쪽으로 잘 태어나게 되겠지요
다섯째는 말로 남을 해치지 않으면 남들이 믿을 수 있어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말을 따르게 된다 입니다
(여섯째 보시하고 정진하는 등의 공덕으로 이름이 나므로 대중들이 공양을 올린다고 함은 왕이 명령을
내리듯 모든 일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속히 성취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재가불자 및 일반인은 살면서 제일 중요한 거에요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을 따라서 하시면
돼요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워랜 버핏이나 이런 분들하고 식사 한 번
하려면 몇 억씩 내고 하는데 그분하고 식사한다고 그래서 발복되겠습니까 발복되는 게 아니라 그 기운을
잠깐 받는 거에요 그렇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건데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들을
열심히 따라서 하면 되는 거예요 부산의 한 법우가 참 지혜가 있어요 내가 이수비 라고 얘기는 못 하지만
- 그분 이름이 이수비라고 하는 법우인데 굉장히 현명해요 어려우면 우리 안심정사가 가자 지장경 읽자 하는데
그 안내해준 분이 복이 굉장히 많은 분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쉽게 될까 해서 앞에 분 따라서 하는 대로
해본 거에요 해보니까 빠르게 되는 거에요 그게 지혜에요 지혜! 지혜가 그래서 살면서 중요한 거에요 그렇게
행복하려면 행복한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살펴보면 돼요 저는 이제 여러 가지 세상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제가 살고 진짜 이게 세상 담쌓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거에요
그래서 요즘에 이제 드라마 같은 걸 재미있게 봐요 3분짜리 잘라놓은 거 올려놓은 거 있잖아요 그걸
보면서 천상세계에서는 어떻게 사는구나 아수라는 어떻게 사는구나 그렇게 좀 그런 걸 분석하고 또 이제
어떤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어떤 심성을 가지고 어떤 노력을 하는구나 그게 그렇게 잘 보여요
이 부분에서는 나도 이렇게 하면 더 좋은 보살도를 실천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나이 먹어가면서 더 배워야 되겠다 훨씬 더 많이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이어서 이제 재가팔법이라고도 표현했고 보살팔법이라고도 표현을 하는데 그래서 다섯 번째는 말로 남을
해치지 않아 다른 사람이 나를 따르게 되는 원인, 여섯 번째는 보시와 정진의 공덕을 갖추어 대중들이 공양을
올리게 되는 원인 그냥 사람들이 공양을 올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 하게 되면 이게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그렇게 우리가 보시를 받고 보시를 하고 정진을 하고 공덕으로 이름을 하고 하니까
공양미가 끝없이 들어온단 말이에요
- 나한테 주어졌을 때 그걸 왜 하냐라고 하는데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언제까지 될지 모르는 거예요
(일곱째 남성의 뿌리를 가지면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이 있어서 외진 토굴에서 혼자
수행하여도 장애가 적다 남성의 공덕을 좋아하고 여성의 몸에 집착하지 않아서 남성으로 태어나길 원하고
여성으로 태어나길 싫어하고 여성으로 태어나길 원하는 이들의 욕망을 없애주고 남성이나 수컷 동물이 거세
당하는 데서 벗어나게 하는 등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
여기서 이제 남성 우월주의는 아니고요 수행하는 데 훨씬 더 낫다는 거예요 그렇게 이제 7번째는 남성으로
태어나게 된다 우리 여법우님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어떤 남성으로 태어나는 게 좋은 부분들도 있어요
그다음에 여덟 번째
(여덟 번째는 해침이 적고 병이 없으며 몸과 마음이 용감해야만 위대한 수행자 밀라레빠 처럼 몸으로 크게
고행하면서 성취해야 하는 수행도 할 수 있으며 자신과 남의 일에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피하지 않고
큰 마음에서 나오는 의지력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런 부분이에요
(해침이 적고 병이 없으며 몸과 마음이 용감해지는 원인 다른 사람이 생각이나 몸으로 하지 못하는 일들을
자기가 할 수 있다면 무조건 도와주어야 하고 남을 도와주되 성내지 말며 약과 먹고 마시는 것을 보시하는
등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 이처럼 8가지 자격과 그것이 생기는 원인을 알고 그와 같이 되기를 기도하고 실천
한다면 아티샤 스승이나 위대한 고승들처럼 될 수 있다 이 8가지 자격을 갖추고서도 청정한 기도와 회향을
하지 않는다면 나라의 왕이나 위대한 큰 인물로 태어나더라도 공덕을 쌓지 못하고 죄만 짓게 되는 일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므로 다음 생에 수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작은 공덕을 쌓을 때라도 회향을 잘 하며 아티샤 스승 같은
분으로 태어나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음 생에 잘 태어나더라도 죄만 짓고 또다시 삼악도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이보다 더 기막힌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 그래서 이제 우리가 불교하고 타종교하고 세 가지가 다르다고 그랬어요 많은 분들이 법안스님은
한국불교계의 이단이야 라고 하시는데 이단 아닌데요 3단입니다 여기서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다를 이자와
끝단 자 써갖고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는 불교하고 달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한테 찾아와가지고 항의도
하고 별에 별거 다 했어요 근데 지금은 그 주류가 불교 주류가 바뀌어버렸어요 생활불교라는 말도 아주
주류를 이뤘고 또 재가불자라고 하는 말도 굉장히 유행을 했고
그 이전까지는 출가불자, 재가불자가 뭔지도 모르고 본인이 출가자인지 재가자인지도 모르고 그냥
하라는 대로 하고 하다 보니까 재가불자들이 불교를 엄청나게 멀니 떠나는 거에요 나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나 보고 의사 되라고 하는 거에요 의사 되기 전에 다 죽었지요 안 따라하면 죽으니까 가는 거에요
또 생활법문 중간에 어느 불자가 와서 자기는 기도하고 싶어서 또 이웃종교 들도 가보고 또 도를 아십니까도
가보고 여러 군데 가봤는데 나는 체질상 불교인데 안 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법안스님 마지막으로 찾아왔다 이런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외도라고 하는 걸 세 가지로 구분한다고
그랬어요 외도는 첫 번째 불,법,승 삼보에 귀의 했으면 불자! 삼보에 귀의를 하지 않으면 외도가 되는 거예요
그죠 부처님과 부처님 법과 부처님 가르침을 우리가 의지하고 거기에 정말 철저하게 의지하게 되면 그게
불자가 되는 거에요 그걸 하지 않으면 외도가 되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정말 잘 따르는 이러한 불자들의 모임,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그런데 안심정사는 굉장히 풍요로운 절 이에요 풍요로운 절 인데 풍요롭다고 그래서 제가 풍요롭게 쓰지는
않아요 왜 그러냐 하면 그건 부처님 물건이니까 부처님 거니까요 그래서 이제 풍요롭게 들어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안심정사에 와가지고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 상, 보살님들 상을 보면서 의아해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왜? 안심정사 불보살님 상들은 전부 입술이 빨간색 이냐고 묻는 거에요 그렇지요 하여간
이거는 이제 현실적으로 사람도 입술이 빨간 사람은 먹을 게 많이 들어와요
- 그러니까 안심정사는 제가 91년도에 논산에 절 짓고 좀 풍요로운 절이 됐으면 좋겠다 누구든지 뭐든지
나눠줄 수 있는 절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목표를 세웠는데 어느 분이 컬럼에다 그렇 썼걸래 후닥닥 그날
그냥 루즈를 갖다가 불보살님 상의 입술을 전부 다 빨갛게 다 발라드렸어요 그랬더니 먹을게 마구 들어
오는 거에요 아 이거다 그래서 이제 제가 법우님들한테도 입술은 립스틱 빨갛게 짓게 바르고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게 눈에 띄나 봐요 왜 그러냐면 그분들이 복이 있으니까 뛰는 거에요
그게 복이 없으면 그냥 예사로 볼 건데 왜 이렇게 입술이 다 빨간색 이냐고 우리 관상에서 입이
아궁이라네요 뭔가 음식이 만들어진 들어오는 아궁이라서 불이 활활 타야 먹을 게 많다 또 근본적으로
엊그제는 어느 장군님이 오셔서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핸드폰을 보여줘가면서 스님 희한해요
그러셔서 뭐가요? 그랬더니 핸드폰이 여기 속에다 이렇게 정말잘돼를 붙혔는데 그때부터 이 지갑에 돈이
계속 모인다네요 그러니까 아니 그 좋은 거는 왜 선배님만 해요 나도 좀 주세요
그러면서 그분한테 드렸더니 이분도 또 하여튼 오라는 데가 없는데 찾아가면 그렇게 또 잘해주면서
꼭 이거 진짜 효엄이 대단하다고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중요한 거예요 생각이 운명을 바꾸는 거니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입술은 빨갛게 그다음에 핸드폰 지갑에는 정말잘돼 이렇게 붙이고 그러고 나서 이제
여러분들이 여기 아까 보니까 공양을! 자꾸 공양하고 정진하라고 써 있었잖아요 그죠 공양하고 정진하는 게
보시와 정진의 공덕을 갖추면 대중들이 공양을 올리게 되는 거에요
내가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하면 되는 거에요 먼저 그러니까 필요한 부분에 찾아 댕겨 가면서
자꾸 하게 되니까 어떻게 돼요? 자꾸 올라오는 거예요 올라오면 계속 어차피 내가 못 먹을 건데 그거 못 먹을
건데 쌓아놓고 뭐 하겠어요 어제도 이제 그 농담을 했는데 우리는 늘 새쌀을 먹는 지혜가 생겼다 우리는 묵은
쌀을 먹지 않는다 부자라서 잘나서 그런 게 아니에요 늘 들어오는 쌀을 전부 내보내니까 어떻게 돼요? 새쌀이
들어온단 말이에요 이게 지혜이지요 쌓아 놓으면 매일 묵은 쌀 먹어야 돼요 그죠 그래서 내 보내니까,
- 그래서 보시와 정진의 공덕을 갖추면 대중들이 공양을 올리게 되는 거에요 대중들이 공양을 올리니까
그 공양이 또 복이 돼서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 해줘야 된단 말이에요 윈윈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자신의 스승이나 삼보, 부모, 성문, 연각, 아사리, 계사 등의 특별한 대상과 선배들을 공경하여
공양을 올리고 그러한 여러 가지 공덕을 증득 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등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재가팔법, 보살팔법은 우리가 늘 해야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인데 이게
이제 정확하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지난 10년 동안 BTN에서 법문을 하고 강의를 해가면서 물론 비불교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고 또 부처님 경전에 정확하게 근거로 했지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원칙적으로 없어요
(이와 같이 8가지는 보살팔사는 세 가지 인연이 있습니다 첫째는 보시하는 물건이 청정한 것이고 물정!
물건이 깨끗해진다 둘째는 보시하는 마음이 청정한 것이며 심정! 셋째는 보시를 받는 복전이 청정한
것입니다 복전청)
물건이 청정하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공양물, 공양물을 어떤 걸 공양을 올려야 되나 이 부분들이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도둑질한 물건이 아니고 성인이 금하는 물건이 아니며)
성인이 부처님이 금하는 물건이 아니며! 부처님이 금하신 물건들이 있겠죠 남을 살생해서 올린다든가
독약 같은 걸 올린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부처님께서 금지하신 물건들이에요
(대중의 공용물이 아니고 삼보의 물건이 아니며 한 사람에게 준 것을 빼앗아서 많은 사람에게 주는 것도
안 되고 많은 사람에게 준 것을 다 빼앗아 가지고 한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도 안 되고)
- 이미 대중들이 공용으로 쓰는 것을 남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 입니다 그다음에 삼보의 물건이 아니며
삼보의 물건, 물건을 줘도 안 된다 많은 사람이나 한사람에게 빼앗아서 주는걸 이걸 몰빵이라고 표현
하더라고요
(남을 괴롭혀서 얻은 것이 아니며 남을 속여서 얻은 것이 아니며 사기하여 얻은 것이 아니면 이것이 물건이
청정한 것이라고 한다)
보시할 때 보시 물건이 청정한 물정 중요한 거예요 그다음은 심정이에요
(보시할 때 마음이 청정하다는 것은 베풀 때에 생사의 좋은 과보를 위한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며 좋은 외모와 재물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며 가문의 대를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서가 아니며 권속이 많고 넉넉한 일을 위해서가 아니며 오직 보리의 장엄만을 위해서만 보시하며
중생을 조복하고자 베풀면 이것이 마음이 청정한 것입니다)
이거는 보살팔사 라고 하기 때문에 조금 수준이 높은 수준에서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처음에는 이런
의도를 가지고 해도 괜찮아요 하면서 점차적으로 의도가 이제 더 좋은 쪽으로 가면 돼요 그래서 자리이타를
3단계로 설명한 거는 2600년 일단 불교가 생기고 안심정사 법안스님이 처음일 거에요 첫 번째는 자리이타
라고 하는 것을 자기가 이로운 것이 남을 이롭게 하는 거다 라고 이렇게 설명을 했잖아요 물론 그부분은
보리심에는 조금 어긋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재가불자는 일반인은 일단 여러분들이 잘 되고 봐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죠 여러분들이 잘 돼야
남이 보여요 내코가 석자 되면 남의 코가 30자가 돼도 안 보이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설명하는 게
중요한 거예요 여기에는 그래도 이제 마음이 청정하다는 것은 베풀 때에 생사의 좋은 과보를 위한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며 좋은 외모와 재물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며 라고
했지만 이렇게 이 마음을 안 가져도 보시 공덕은 더 크게 생겨요
- 이런 마음을 갖게 되면 거기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가문의 대를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하여가
아니며 권속이 많고 넉넉하기 위해서가 아니며 오직 보리의 장엄을 위해서만 보시하며 중생을 조복하고자
베풀면 이것이 마음이 청정한 것입니다 이 다음은 복전이 청정한 거에요
(복전이 청정하다는 것은 보시를 받는 사람으로서 팔사를 멀리 여의는 것이 그것을 복전이 청정하다고
합니다 선남자여 이와 같이 세 인연은 팔법을 갖춥니다)
그러면 팔사를 여읜 사람이어야 된다 그랬으니까 그 팔사가 뭔가 이제 여러분들에게 같이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시주나 공양을 받는 방법도 여러 가지고 또 그 종류도 또 많아요 근데 팔사가 없는!
출가자든 재가자든 능력자든 돼야 복전청, 복전이 깨끗한 것이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보시를 받는 사람으로서 보시 받는 사람은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8가지가 그릇되지 않아야 된다 잘못되지
않아야 된다 이것을 멀리 여읜 것을 복전이 청정하다고 합니다 선남자여 이와 같은 세 인연으로 팔법을
갖춥니다 라고 했지요 팔사는 첫 번째 팔정도의 반대가 팔사에요 여기서 사자는 그릇될 사자, 삿될 사자를
써요 첫째 사견! 정견을 가져야 되는데 사견을 가진 경우가 이거는 복전이 맑은 것이 아니다 입니다 여러분들
꼭 기억을 하셔야 돼요 어디다가 여러분들이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어떤 걸 사야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 이거 꼭 기억을 하셔야 되는데 그거를 잘 알아요 아는데 불교에서 많은 분들이 저한테 찾아와서 하소연하는
경우가 있어요 내가 이 진실을 밝히는 것은 승가를 해롭게 하는 거냐 아니냐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팔정도에 맞으면 옳은 것이고 팔사도에 맞으면 안 맞는 거에요 그런데 복전은 반드시 팔정도에 팔정도를
실천하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노력하고 실제 그러한 인품을 갖춰야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공양을 받을 수 있는 분이라고 해서 응공, 아라한이 되어야 공양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이런 표현을 한 거예요 그래서
(첫 번째는 사견을 가진 사람에게는 공양하지 마라 사상,
둘째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도 공양하지 마라
셋째 사어, 그릇된 말을 하는 사람에게도 공양하지 마라
네번째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도 공양하지 마라
다섯번째 사명 그릇된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공양하지 마라
여섯번째 사정진, 정진을 잘못 하는 사람에게도 공양하지 마라
일곱째 사념, 정념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진 게 아니라
그릇된 생각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도 공양하지 마라
여덟째 잘못된 선정을 하는 사람에게도 공양하지 마라)
이거는 복전청이 아니라 복전탁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물건이 깨끗해야 되고, 마음이 깨끗해야 되고,
복밭이 깨끗해야 된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인데 우리가 이런 부분들을
너무 경시하다 보니까 한국불교가 끝없이 추락을 하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걱정을 할 거 없어요 좋아지고
잘 되는 쪽에 오게 되면 금방 또 그 부분들이 살아날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한국불교는 어느 한국 불자들이
복이 많기 때문에 이 복력을 물정도 돼 있고 심정도 돼 있고 복전정만 되면 복의 밭만 맑고 깨끗해지게 되면
- 금방 불교는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나는 이런 이종교 저 종교를 이렇게 검토를 해 봐 가면서 그냥 단순하게
천상을 가고 극락을 가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런 문제를 떠나서 가장 우리가 실천하기 좋게! 내생에도
후생도 우리가 잘 사는 방법 정확하게 딱 떨어지게 나오는데 그리고 우리가 어떤 것을 공양을 올릴 때도
그 공양물이 청정 해야 되고 공양을 하는 마음이 청정해야 되고 또 복전이 청정해야 되고 이렇게 자세하게
가르침이 나오는 종교는 불교 밖에 없어요
근데 우리가 이제는 그 경전에 근거해서 그 가르침으로 돌아가게 되면 되는 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어요 지장경 집에서 읽으면 안 된대, 절에 가서 읽으면 안 된대 하는 분들이
요즘은 많이 소멸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코로나 정국에 불자들이 유튜브로 정말 많이 안심정사 생활법문
또 신해행증 107편을 하여튼 몇 번씩 다 듣고 불자들이 많더라고요 너무 감사드려요 그러면서 불교가
이렇게 좋은 건 줄 몰랐다고 좋은 걸 알면서 현실적으로 하다 보니까
현실적으로도 여러분들이 풍요로워지는 거에요 행복해지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고 그러면서 여태까지
안 보였던 부분들이 멈추니까 보이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알으니까 보이는 거에요 아는 만큼 보이게 되는
거잖아요 아는 만큼, 불교라고 하는 게 처음부터 남만을 위해서 사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네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하는 순서가 정확하게 돼 있으면서 내가 이롭게 되다 보니까 남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남들이
보이니까 그것이 또 새로운 기폭제가 돼서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한테 주어져 있는
물건, 마음, 복전 이것을 어떻게 활용을 해서 극대화를 시켜서 여러분들이 세세생생 잘 살 수 있어요
<지장보살에게 공양을 올리고 지장경을 독송하며 지장보살본원경에 따라 한 가지 일이라도 실천
한다면 그대가 본실력으로 보호하여 온갖 재해와 뜻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들리지도 않게 할 것인데
하물며 피해를 입는 일이 있겠는가 그리고 유독 그대만 그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제석천과
범천 권속들과 제천의 권속들들 또한 그 사람을 보호한다 이러한 성현의 보호를 받는 까닭은
지장보살상에 예배하고 이 지장보살본원경을 독송하는 공덕 때문에 그 사람은 큰 보호를 받아
마침내 고해를 벗어나 열반락을 얻게 된다>
- 이렇게 가장 확실하게 여러분들이 수기를 받을 수 있는 보장을 받는 거에요! 보장을 받는 경전이
불교에는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 지장경이 특별하게 여러분들에게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살다 죽더라도
이 보장들이 전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점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직도 일부는 지장경을 집에서 읽으면
안 된다 어디서 읽으면 안 된다 하는데 지장경 일천독 읽은 불자도 있고 한데 전혀 그런 일이 없었고 금생에
30년간 지장경 읽으라고 그랬는데 지장경 읽어갖고 잘못된 경우 한 번도 없었어요!
근데 읽는 방법들은 여러분들이 조심해야 돼요 지장경대로 라고 여기 그렇게 나와 있잖아요
지장보살본원경에 따라 한 가지라도 실천을 해야 되는데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을 자꾸 하면서
들어가야 돼요 지장경에 나온 내용은 전혀 생각 안 하고 횟수만 채운다고 그래가지고 여러분들이
보리심이 생기지 않아요 삼천독 읽었는데 하는 일은 안 읽었을 때보다 더 잘못된, 그러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많이 바뀌지 않은 불자들도 좀 가뭄에 콩나듯이 하나씩 있기는 있대요
그렇게 되면 삼천독 읽었는데 왜 변화가 안 됐어 그러면 바뀌어야 돼요! 바뀌는 것은 여러분들이 아까
8가지 잘못된 것에서 8가지 좋은 쪽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오염된 것 중에서 오염을 자꾸 이겨내고서
청정하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게 바뀌었을 때 진정으로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마음속에 바로 난 아까
그 코로나19로부터 자신과 어린 유치원생들을 다 구원해 주셨다고 하는 그런 글을 보면서 참 젊은 친구가
재밌게 참 잘 쓴다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라 그 마음이 이쁘다 하는 생각을 한 거에요
그 유치원 원장님부터 학생들 전부 다 하나도 안 다치기를 바라는 그 마음들이 그대로 숨어 있잖아요
그게 불교예요 그렇게 되니까 자꾸 가피를 더 주시는 거에요 더 주고 싶은데 그 마음을 왜 삐뚤하게 쓰고
시기 질투가 더 심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불보살님들이 얼마나 통탄하시겠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와서 쓰는 마음이 조금만 예쁘게 쓰면 안 될까 그렇게 되면 훨씬 더 큰 복을 받을 텐데
아무 복이 없는 나도 그런 마음이 드는데
-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부처님께서는 얼마나 그 마음이 드시겠어요 안타까워하시겠어요 아직 안되었는데
저걸 줘가지고 결국 독소가 되게 되면 그 독소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 못 주시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선한 마음! 이거를 늘 가져야 되는데 대구도량에 가니까 어느 분이 불자 며느리가 최고라고 해요 불자들은
선한 마음, 보살의 마음은 사무량심인데 네가지 무량한 마음을 자꾸 닦아가니까 어디 가서도 인기 있는
며느리감 사위감 인기 있는 직원 또 인기 있는 또 부모가 될 거라고 저는 확신을 해요
유독 그대만 그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제석천과 범천 권속들과 제석천의 권속들 또한 그 사람을
보호한다 이러한 성현의 보호를 받는 까닭은 지장보살상에 예배하고 이 지장보살본원경을 독송한 공덕
때문이니 그 사람은 큰 보호를 받아 마침내 고해를 벗어나 열반락을 얻게 된다 모든 고해를 벗어나서
다음 생에 여러분들이 보살로써 보살신으로 오셔가지고 오직 중생들을 구제하는 데만 전념할 수 있는
큰 공덕 선업을 지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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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처님께서 제게 천도 조력자로써 담당 저승사자 4분을 설정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제가 멋모르고 부처님께 그냥 천도를 청하는 기도를 하다가 나중에 저승사자들이 제게 '천도 신청한 것에 상응하는 공양'을 부처님께 올리지 않는 것에 (*저승사자 입장에서, 공양물은 적은데 자기들 일만 많이 늘어나는 형상) 화를 내서, 그 후에는 제가 저승사자랑 각각의 천도껀에 상응하는 공양을 함께 협의한 다음에 (천도 기도할 상황이 발생할 경우) 천도 기도하며 살고있습니다.
즉, 저승사자는 제게 (자기들한테가 아니라) 부처님께 천도 인원 숫자에 상응하는 공양 올려가면서 천도를 청하는 것을 요구한 것이고, 저는 그에따라 '지장보살 18미터 불사' 동참금이라든가 절에 부처님께 음식 공양을 올려가면서 현재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 댓글에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것인데요,
즉, "부처님께 영가 천도를 청하는 것에도 대략적인 영가 숫자에 따라 공양물을 비례해서 올리는 것은 물론, 공양 금액이 부족할 경우 딱 그만큼만 끊어서 저승사자들이 천도 껀수를 결정하는데, 부처님께 다른 소원 성취를 청할때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앞에 댓글에 이어지는 글)
참고로, 제가 생활적으로 지장경 사경하면서 부처님께 천도를 청하는 기도하면, 저승사자들은 그날 제가 천도와 관련해서 절에 올린 공양금 만큼만 천도해주고, 부족할 경우에는 '(오늘) 천도 기도는 그만 하라'는 식의 표현을 하거나 혹은 '그 공양 금액에 따른 오늘의 천도 한도가 초과되었으니, 방금 기도한 천도 또 이뤄지기를 바란다면, 절에 공양금 올려라~'식의 표현을 제게 합니다.
물론, 저렇게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뜻을 표현한다는 것이죠.
(앞의 댓글에 이어지는 글)
해서, 제가 절에 '지장보살 18미터 불사' 공양금을 내거나 음식을 주문해서 절에 택배로 보내면 저승사자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물론, 해당 공양은 분명하게 '천도'와 관련한 의미를 부여해 하는 것이고, 만약 다른 소원 (*천도와 관련없는 소원)을 성취하고 싶다면 별도의 공양을 또 올려야겠죠.
쉽게말해, (천도와 관련해 올린 공양금에 다른 소원까지) '묻어가는 것'은 통할 수 없다 말할 수 있습니다.
(앞의 댓글에 이어지는 글)
뭐, 저렇게 말하면, 마치 저승사자들이 '얄짤없는 장사꾼'?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저런 경우와 반대로 만약 제가 하루하루 (천도와 관련한) 공양금을 절에 올리면서도 딱히 천도기도하지 않고 여러 날들을 보내면 (*공양금에 상응한 것 만큼 자기들이 천도해준 껀수가 없으니, 제가 천도기도하지 않고 그냥 지장경 사경만하고 있어도) 제 앞에 나타나서는 '천도 신청할 것이 있으면, 해주겠다'는 식의 뜻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승사자들은 부처님께서 인정하시고 부리시는 존재인 만큼, (제가 직접 대화하며 반응 등을 볼 때) 우리네 인간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이 느껴지긴 해도, 어떠한 인격적 기준 이상을 갖춘 존재들이지요.
제가 고기국의 고기를 먹을까 말까 혼자 속으로 망설이고 있으면, 먹지말라고 싸인을 주며 제 조교아닌 조교같은 역할도 하고있고, 제가 각 영가에 따라 질문을 하면 답해줄 때도 많습니다.
법우님 ., 감사합니다~기도하면서 공양하는것에 대해 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드는데요..이런경험들 읽음으로써 기도에 힘이 실어지고 공양도 더 정성껏 하려는 마음이 됩니다.이글을 읽는순간 또한 그냥읽어 지는게 아니라 법계에서 저에게 공양에대해 가르쳐주심을 알게됩니다 좋은 글들 자주 올려주셔서 법우님들 기도에 힘이 되주시길요 고맙습니다 덕분이어요😊아미타불🙏
법우님 공양의 중요성에 대한 글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
법우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법우님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의 소중한 재능기부에 감사드립니다,
부처님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안락하고 행복한 불자가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수행 그리고 군포교 및 복지포교에
매진 하신다고 항상 노고가 많으신데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