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2021年 12月 31 金曜日)
신 축 년 辛 丑 年
檀紀 4354年 음력 11月 28日
西紀 2021年 12月 31 金曜日
🔵 “2022 신년사 '하나 된 마음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 통합을 강조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5대 과제를 제시합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완전한 위기 극복과 선도국가 전환의 원년에 대한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밝히고 ‘하나 된 마음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에 대해 약 20분간 발표합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 후 각계 인사들을 모시고 신년인사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2022 신년사는 3일 오전, 청와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 방문을 했다.
호주 정상회담을 했고,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그런데, 그간 진행된 경과를 복기해보면 매우 놀랍다.
결론부터 말해 문재인 대통령이 고난도 외교를 했음을 알 수 있다.
진심 감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 국빈방문을 할 즈음, 국제적으로는 2가지 이슈가 있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있었다.
중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보이콧 결정 여부’가 이슈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여했다.
발언 내용을 보면 민주주의에 대해 발언하되 중국을 자극하지 않는 내용들이었다.
인권, 가짜뉴스와 민주주의 관계에 대해 발언했다
🔵 여론조사에서 정권안정론이 정권심판론을 이긴 최초의 여론조사입니다!
이제 지지율만 올리면 되겠습니다!!==>
전주 대비
李 4%p,
尹 1%p↓…
당선 전망
李 46%, 안철수 6%, 심상정 5%, 무응답 등 태도 유보 19%,정권 안정론 45% 정권 심판론 40%…역전 현상
대선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정권 안정론이 정권 심판론을 앞섰다.
'국정 안정론은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45%, '정권 심판론'은 동기 대비 2%포인트 내린 40%로 나타났다.
정권 심판론은 지난 3주 동안 6%포인트 하락했다.
🔵 윤석열이 저리 발악하는 것은 '판사 사찰 문건 작성 의혹',' 고발 사주 의혹' 등과 관련해서 공수처가 수사 중이기 때문입니다.
공수처가 비윤리적, 불법적 활동을 하고 있다고 국민에게 호소함으로써 공수처를 무력화시키고, 국민의 동정을 받아 보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다음 기사로 보건데, 윤석열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김진욱 공수처장: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인 김건희 씨 통신 조회와 관련해선 “윤 후보에 대해 저희가 3회, 서울중앙지검에서는 4회였고 배우자에 대해선 저희가 1회, 검찰이 5회였다”며
“왜 저희만 갖고 사찰이라고 하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를 보면 검찰은 59만7000건, 경찰은 187만7000건이었지만 저희는 135건”이라며
“우리보고 통신 사찰을 했다는 건 과한 말씀”이라고 했다.
🔵 한국경제 오형주
이재명 315만 vs 윤석열 194만..첫 유튜브 '가상토론' 성적표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가 같은 날 동시에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 등장한 건 처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첫 ‘가상 토론’에서 이 후보가 사실상 판정승을 거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오랜 주식투자 경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관련 각종 현안을 꿰고 있는 이 후보가 상대적으로 투자 경험이 일천한 윤 후보를 압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박근혜 전 대통령, 권성동•장제원 겨냥 "언젠가 대가 치를 것이다"
권성동•장제원 두 사람은 개별 사건으로 고소를 한 건이 꽤 되는데 수사를 제대로 받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이번 건으로 제대로 수사해도 대가를 크게 치룰 수 있습니다.
모든 증거는 갖다드렸으니 경찰청 반부패부는 의지를 가지고 수사해주시기 바랍니다.
🔵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주장한 ‘가세연’은 2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2013년 당시 이 대표가 현 MBC 기자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성상납 의혹과 관련 없는 사안을 제기한 데서 나아가, 이들이 언급한 기자의 실명과 얼굴이 담긴 사진까지 공개했다.
MBC본부 성평등위원회는 30일 성명을 내어 “가세연이 주장한 이준석 대표와 해당 기자와의 관계는 명백한 거짓이지만,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단지 주목을 끌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며
“가세연의 이런 행태는 심각하게 반인권적이고 명백하게 불법”이라 비판했다.
성평등위는 “(가세연은) 자신들의 돈벌이와 정치적 목적에 악용하려고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했고 한 사람의 ‘인격권’과 ‘초상권’, ‘성명권’도 현격하게 침해했다”며
“가세연의 허위 비방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 밝혔다.
🔵 터키가 현재 고통스러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12월 인플레이션 수치에 대한 이코노미스트들의 기대치는 30%를 조금 넘는데, 여기에는 26%에서 37%의 범위가 포함됩니다.
터키 경제가 리라화 가치 폭락과 물가 급등, 주가 하락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선 가운데 터키만 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역주행'에 나선 탓이다.
기준금리 인하가 촉발한 자국 화폐 가치의 폭락이 물가 급등과 주가 폭락이라는 연쇄반응을 일으키면서 터키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 당 선대위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이준석 대표.
후보의 직접 요청이 있어도 선대위 직책은 맡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이준석 대표는 당 선대위가 후보가 아닌 자신만 찾는다고 비판한데 이어 청년부문을 당대표에게 맡기는 것은 자신의 개혁을 제대로 몰라서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사과도 필요없고
토론도 필요없고
당대표도 필요없고
대선도 필요없고
외교도 필요없고
안보도 필요없고
통일도 필요없고
평화도 필요없고
상식도 필요없고
공정도 필요없고
부적이랑 정치검사만 늘 필요하고
이게 윤석열의 대선출마 방식이다.
🔵 윤석열씨의 죄는 낙선으로 밝혀지기 보다 후보교체 당했을때 가장 비극적으로 낱낱이
밝혀지겠지요.
애초부터 후보교체를 먼저 이야기 한 까닭입니다.
감히 몇 %로라도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는 자체도 가당치 않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의 후보 교체 목소리가 컸다.
한길리서치가 아주경제 의뢰로 29일 발표한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후보 교체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56.6%로 나타났다.
‘필요 없다’는 36.4%, ‘잘 모름·무응답’은 6.9%였다.
특히 보수성향 응답자 중 67.4%가 후보 교체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후보 교체가 필요없다는 응답은 28.2%에 그쳤다.
🔵 임기 말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웃도는데도 오로지 ‘반문재인’을 외치면 정권교체가 되리라 생각하는 단순명쾌함은 그렇다 치자.
탄핵 당한 정당이 다시 집권을 호소하려면, 적어도 ‘이번 대통령후보는 국정을 망치지 않을 자질과 태도를 갖췄다’고 국민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 "성폭력 종식시키기 위한 유일한 후보는 윤석열" - 신지예
성폭력 범죄자는 ‘안면불상’이라는 이유로 봐주고, 그를 출국금지시킨 사람들을 기소한 게 누구 짓인지 알면서도 한 말이겠죠.
‘안면몰수 파렴치’와 ‘안면불상 불기소’는 아주 잘 어울리는 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