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개통한 따끈 따끈한 성주호 둘레길
좋은코스만 골라서 약5km2시간 소요
민속마을 성주한개마을 관람 약 1시간
출발일시 : 2019년12월22일(일요일)07시40분
출발장소 : 시민회관앞 사거리 07:40
이동경유 : 서면역12번출구07:45/세연정08:00/부민병원08:10/
준 비 물 : 도시락(단체매식가능 메기매운탕)식수,간식,기타 등등
참가경비 : 3만5천원 (아침간식,하산주포함)
계좌번호 : 부산은행 286-01-000530-3 예금주 구구트레킹강재희
문의전화 : 010-3592-5757 부산 구구트레킹
성주호 둘레길에 설치된 짜릿한 부교
성주호 둘레길이 최근에 개통되서 그런지 길이 아주깨끗한 모습이며
부드러운 트레킹코스로 힐링과 낭만의걷기여행이다
한옥 보존 마을과 돌담길, 성주 한개마을
성주 한개마을은 성산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이다.
조선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만들었다.
현재는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한옥 보존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는 영취산(331.7m)이 좌청룡 우백호로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백천이 흐르고 있어 영남 제일의 길지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한말 성리학자 이진상을 비롯, 응와 이원조 등 예로부터
이름난 선비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의 주택들은 문화재자료 제354호 ‘극와고택’ 등
지방지정문화재 9동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구조가 잘 남아 있다.
한 개마을에는 특이한 담장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장은 크게 외곽담과 내곽담으로 나눌 수 있다.
외곽담은 마을의 가옥이 대체로 경사지에 위치한 관계로 산지에 접한 담과
주택동 쪽의 측면담은 높은 반면 앞뒤 주택의 영역을 구획하는 담은 낮게 되어 있다.
내곽담은 주거건물의 처마보다 낮아 담 양측의 영역을 시각적으로
차단 또는 연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마을 담장의
주류인 토석담은 전통 한옥들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런 마을의 동선을
유도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속에 잘 동화되어 있다.
첫댓글 정순희 2명 신청합니다 대동톨게이트 탑승입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박덕진님 세연정
감사합니다
장경옥님 이춘숙님
예약감사합니다
문필규님 예약 감사합니다
김경희 님 예약 감사합니다
김사헌님2분 세연정
감사합니다
오서현 이영호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금순 강인환 신청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창현 님 6분 예약 감사합니다 부민
장경아님 두분 예약 감사합니다
김영석님 예약 감사합니다
송대근님 예약 감사합니다 부민
이영국 님 두분 예약 감사합니다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