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음식에 의한 상치통과
위쪽 앞니 빠진 윤석화 씨~
30여년 전쯤인가?
롯데제과의 모차장님이
10년동안
롯데에서 개발한
초콜릿 시식 감별사로
역할을 한후
윗니
모두를
틀니를 하게되었다고한다
그런데
단것을 먹어 치아에 문제가
생겼다면
윗니 아랫니
모두 문제일터인데
알수없게도
아랫니는
오히려
돌덩어리처럼
단단하였다고한다
???
최근
윤석화씨가
뇌종양과
폐섬유증을 앓으면서
윗쪽
대문니를 포함하여
앞니가
모두 빠진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동의에선
폐와 대장은
모두 金의 장부이고
윗니 상치
역시
폐와 대장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다
본인이 겪은
얼마전
상치통 이야기를 하자
일주일 전쯤인가
윗니 잇몸이
슬슬
통증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간헐적으로 쑤신다
고단했나??
하루가 지나고 나니
아랫니 윗니
딱딱 마주치는데
전반적으로
통증이 오고
어제 보다 심해졌다
ㅜㅜ
얼마전
금년 보험으로
카버되는
년례행사인
치석제거도 제대로 받고 왔는데
통증이라니
이게
무슨일인가?
아하
그러고 보니
최근
심장에 좋으라고
염소탕 엑기스 남은것
한 두봉
처리한데다가
산행길에 사온
더덕을
아침마다 줄기차게 먹으면서
더덕의
쌈싸한 향을 즐겼다
거기다가
하루 한잔씩으로 절제하던
믹스커피를
두개씩 며칠을
먹은게 주마등같이
뇌리를 스쳤다
그렇구나
염소 엑기스
커피
그리고 더덕
모두 쓴맛의 화기인데
이것으로
화기가 넘쳐
상치 잇몸
金氣 쇠를
火克金으로
공격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이 스친다
그래서
당장 모든 쓴맛을 끊고
상비약으로
매일 조금씩 먹고 있는
매운맛의
마늘환을
30개정도 한웅큼
둠북 먹었다
그 이후
매운맛을
강화해가며
하루 이틀을 보냈다
그 때문인지
다음 다음날
윗니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윗니 아랫니를
때딱 마주치거나
찬물로 가글을 해도
거의
자각증상이
느껴지지않았다
ㅎㅎ
사실
이렇게
30~40년을
모든
잔병을
다스리며 살아왔으니
새삼
신기할것도 없다
사실 윗 잇몸은
아랫니 잇몸과 구조가 다르다
아랫니는
토기로서
황토흙이나
꿀물처럼
끈끈하고 단단하다
그러나
윗 잇몸은
철사로 이루어진
철망과 같은
메쉬구조이다
머리쪽으로 올라가는
다양한 신경들의
통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윗 잇몸은
쓴것을 먹으면
잇몸이
화극금으로 부실해지고
매운것을 먹으면
단단해진다
반대로
아래 잇몸은
단것을 먹으면
돌덩어리처럼 단단해진다
롯데제과
차장님이 초콜렛 장복으로
윗니는 틀니를 했는데
아랫니는 돌덩어리처럼
단단해진게
바로 이러한
東醫的인 기전에 기인한다
윤석화씨의 경우도
체질이 화기가 강한
화형인데다가
사주팔자도
금의기운을 소진하는 명조이고
그 결과
폐섬유와 같은
폐의 문제와 함께
윗니의 대문니가 모두
함몰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거기다가
만일
커피와 술을
애호하였다면
더욱 윗잇몸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五味 섭생의
동의 처방의 중요성을
시사해주는
실전적
예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었는데도
치병에
2~3일 정도이면
생명력이 왕성한
청장년들이나 유소년들은
하루정도면
효과가 나타날것이
아닌가한다
j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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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학 이야기
쓴 음식에 의한 상치통과 윗쪽 앞니 빠진 윤석화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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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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