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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Ka3/c85202fe346b807ffbb8b8e465063bd0543e740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Ka3/c85202fe346b807ffbb8b8e465063bd0543e7409" data-origin-width="1306" data-origin-height="979"></div><p> </p><p>2024년 7/2(화)-</p><p>[성전에 올라가는 노래-1]</p><p>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p><p>(시편 120~128편)</p><p> </p><p>제주 올레길을 걷던 생각이 납니다.</p><p>언젠가 산티아고 가는 길을 </p><p>도전하리라  </p><p>꿈꾸었는데</p><p>세월을 놓쳐버렸네요~</p><p> </p><p>오늘 말씀에는 </p><p>제가 기도할 때마다 </p><p>시편 23편과 함께</p><p>암송하는 121편도 있고,</p><p> </p><p>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지 않으면</p><p>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p><p>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지 않으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다란</p><p>말씀도 있네요.</p><p> </p><p>얼마전 뉴스에, </p><p>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찾은 순례자들이 폭염으로  10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p><p>무모한 도전이지만,</p><p> </p><p>순례의 여정은 </p><p>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p><p>주님을 향한</p><p>그리움과 애정을 담은</p><p>성전을 올라가는</p><p>약한자의 아름다운 모습이며</p><p>강하고 불의한 자에 대한</p><p>말없는 저항이며</p><p> </p><p>여리고 성에 대한 말씀으로 </p><p>가르쳐 주신 </p><p>그리스도인들의 </p><p>영적 승리의 비결임을 묵상합니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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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숨결
2024년 7/2(화)-[성전에 올라가는 노래-1]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시편 120~12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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