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런 실수를! '까페' 안주인을 몰라보고 쇼파에 가서 앉으려니 통렬한 지탄을 받을 수 밖에.
선미씨 오랜만이군요. 우리들의 까페 만드느라 회장님과 함께 넘, 고생이 많았구. 김선미 맞아? 늘씬한 키에(난 앨범까지 간수를 못해서.. 혹시 실수라도.. 이게 다 역마살 덕분인데. 제주로 목포로.. 그래도 앨범만은 공주에 고이 보관했건만, 영인본조차 구할수 없으니)
최근 까페를 둘러보니 대부분 어제 본듯 기억이 납니다.
임교순.. sslee는 누군고? 아마 이승수&이현주? 신바보는 누구 아호인지?(짐작은 해보나.. 에라, 급한게 아니니, 살다보면 서서히 밝혀지는 날이 오겠지)
'갈대의 순정'은 잘 들었수, 고맙구(내가 좋아하는 곡인줄 어캐 알구서리..) 카페 단장하는게 보통일이 아닐진대 어떻게 그런 열정이 나오는지? 전업주부인지, 까페DJ인지 원..
굳이 까페 메인페이지(물론 daum에서 제공했겠으나)의 옥의티를 잡자면 스피커 애니메이션이 정교하질 못하군요.(마무리가 좀 거칠고 박자가 너무 빠르고)
방문 초기의과객으로서는 그저 입다물고 있어야 물 한모금이라도 얻어먹는건데.. 이러쿵, 저러쿵.. 음, 저 시선 들..
마음같으면 보문산 모임도 참석하고 싶은데(케이블카는 여전히 잘 굴러갑니까? 갑갑할 때면 오르던 길이었는데) 서울일도 못보는 자가 하물며 시골일을.. (필자는 오늘일을 계속 내일로 미루는데 이골이 나있음)
PS : 자료실에 스피커를 좀 수정하야 올림
--------------------- [원본 메세지] ---------------------
아니 박 경식씨!
내 회장님글 올라오기전부터 환영혀주었는디
나한티는 답두없구 회장님하구 희권씨 한티만 답주는거유~^*^~
진짜 경식씨 가입인사 이제까지중 당근으로 캡이요..
계속 좋은글 부탁드리고요..
음악실두좀 오소....
좀이따 보문산 갑니다...친구들 만나러...
못본거 같아서 여기로 가져왔시유~~
환영합니다...
잘보이면 그림이라두 한장 얻을까하구...
옛날에 그림잘그린거 알기에...이거 진짜!!!
음악실 1649번 6월19일
"http://www.sbs.co.kr/music/wmko/f4727.asx"
갈대의순정/박일남
박 경식 동기 카페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만남이 될거예요..친구들과~~~
정말 오랫만인데 이름이 기억나네요...반갑습니다..
친구들모습과 그들의이야기들이 방마다 많이 있으니 둘러보세요..
건강과행복 늘 함께 하시길 서원합니다..
"http://www.puckii.com/asx/single/16/16984.asx"
카페 게시글
울림 마당
Re:Re: 까페 2층에 음악실도 있었군요
박경식
추천 0
조회 54
01.06.24 00:3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