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 성회와 같이 오늘날 시온의 성회로 모여 남북, 한반도 전쟁을 기도로서 승리해야 합니다!
사무엘은 자기 민족이(이스라엘) 전쟁의 위험에 처했을 때, 온 백성을 미스바로 모이게 하고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사무엘상 7:3~12). 그러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어지럽게 하심으로, 블레셋 족속은 대패하였고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시온의 성회로 모여 금식하며 기도할 때, 북괴는 멸망당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 선지자 요엘은 북편의 군대가 내려오기 전에 시온의 성회가 요엘서 2장 15절~18절 같이 열려서, 요엘 2장 12절 같이 옷을 찢지 않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동서해 바다가 있는 나라 북편의 군대가 내려오다가,전군은 동해로,후군은 서해로 들어가 수장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예컨대 홍해바다 속에 애굽의 백만 군대를 몰아 넣었듯이, 귀신을 돼지 떼에 넣을 때 바다로 달려가 빠져죽었듯이, 밀려오는 북편의 군대를 동,서해 바다로 몰아 수장시켜 버린다는 것입니다.
시온의 성회는 동,서해 바다가 있는 나라(한반도)에, 북편(북한)의 군대가 내려오는 전쟁에 북편군대, 북한을 패망시켜 승리케 하는 기도성회입니다!
“20.내가 북편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땅이여 두려워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요엘 2:20.21)
한반도 전쟁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끝까지 미칠때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3.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미가서 5:2~5)
•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미칠 때,북방의 세력이 내려온다는 예언입니다. 여기서 지적한 땅 끝은,하나님께서 특별히 지정하신 곳입니다.
• 이사야 41장 8,9절에 영적 이스라엘,아브라함의 자손, 택함 입은 영적 야곱을 통하여 땅 끝, 땅 모퉁이에서 종들을 부르시고 마지막에 그 종들을 쓰시는데,지렁이 같은 야곱을 새 타작기계로 쓰신다고 예언하였습니다. 새 타작기계란,추수하는 종을 말함인데,알곡을 모아 들이는 종이 땅 끝에서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그곳이 이사야 41장 1절~3절에 예언하기를 섬이 아니요, 다만 동방에서 뜻이 있는 민족에게 힘을 새롭게 하여 들어 쓰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종들을 들어 쓰실 때, 그들이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하게 지나가는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하였습니다.
• 이사야 46장 10,11절에는,가까운 곳이 아닌 먼 나라 동방에서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종이 나와서 독수리같이 영계 축복을 받고,독수리 같이 새 힘 받아 피곤을 모른 채 쓰임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참고,이사야 40:29~31)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 가까운 동편이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볼 때,먼 나라 동방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을 받은 종들이 마지막 때 크게 쓰임 받는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 말라기 1장 11절에는 이방민족 중에서 여호와께 깨끗한 제물을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이 크게 될 이방민족이 해 뜨는 곳에서 해지는 곳까지 일어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 이사야 59장 19절에는 해 뜨는 곳은 동방이요,해지는 곳은 서방으로,해 뜨는 곳 동방이 이방 민족 중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크게 나타냄으로,그 영광이 서방에까지 전해지는 세계적인 역사가 동방 땅 끝 이방에서 일어나리라고 하였습니다.
• 이사야 24장 14절~16절에도 동방 바닷가 땅 끝에서,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하였습니다.
• 이사야 43장 5절~7절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동방에서 오게 하며, 서방에서 모을 것이며 땅 끝에서 역사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 이사야 45장 22절에도 땅 끝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며,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은 땅 끝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로 예언하셨고, 주님이 친히 복음이 이 땅 끝까지 전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종합해 볼 때,땅 끝은 동방 바닷가요, 이방이라는 것이며,바닷가라도 섬은 아니라는 것이며, 깨끗한 예물을 열심히 드리는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요컨대 선지자 미가는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미치게 될 때, 북방의 앗수르 같은 세력이 궁들을 밟으러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궁들이라는 것은,왕이 사는 궁이 두 개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나라가 오늘날,어디라고 생각됩니까?
동방 땅끝 셈의 자손, 세계에서 제일 주님을 잘 섬기는 나라, 영적인 축복이 넘치는 나라,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북한의 도발로 시작되는 한반도 전쟁은 민족이 민족을,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민족이 민족을,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7.8) 사실 이 전쟁의 근본적인 동기는 민족이 민족을,즉 어둠의 자식인 에서의 자손이 빛의 자녀인 야곱의 자손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입니다.(참고,창세기 25:21~23),(북한과 남한은 한 피가 흐르는 동포 민족, 나라임을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마귀나라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사무엘상 17:47), 여호수아의 손에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붙여 여호수아 군대로 승리하게 하신 것처럼(여호수아 6:2.3),말일의 하나님의 자녀들의 전쟁도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 있으므로,적그리스도의 군대와 담대히 싸워 이겨나가야만 합니다.
아직도 국내의 정세는 북방세력의 핵문제로 인하여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고,아울러 북방세력(북한)의 연평도 도발의 위협으로 모든 국민이 분노하는 이 시각에서 뜻이 있는 종들은 성경의 예언을 다시금 깨닫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강대국을 의지하지 않고,여호와를 의지할 때 승리하는 전쟁입니다.
“5.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이사야 8:5~8)
• '실로아 물'이란 예루살렘 도성의 동편을 끼고 흐르는, 작고 가느다란 시냇물을 가리키는데, 이사야 8장에서는 유다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은근하고도 비밀스런 보호와 은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그러한 하나님의 보호를 가볍게 여기고,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보다 이방 나라(강대국)와 타협하며 그들의 힘을 더 신뢰하고 의지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징치로 말미암아 영적 앗수르 세력이 영적 유다를 위협하고 공격해올 때,하나님은 의로우신지라 임마누엘 날개로 택한 백성을 보호해 주시는데 마치 어미새가 날개치며 새끼를 보호함 같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대적과 싸워주시고 건져주십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택한 백성의 승리는,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온의 성회로 모여 북한의 침략을 기도로서 막아,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가족과 민족을 지키는 평화로운 나라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박대산 목사님 저서에서 발췌하여 은총 편집
시온의 머릿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