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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그의 페르소나
시형 임한호 추천 0 조회 44 23.03.08 08: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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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23:54

    첫댓글 그가 평생 이타정신으로 살아오는 과정에서 피곤하고 신산한 세월도 많았겠지요.
    이제 아픈 몸 핑계로편안한 페르소나를 앞세울 만도 합니다.
    나는 장차 어떤 페르소나를 장착할까? 문득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3.03.09 01:04

    언제쯤 우린 가면을 벗고 살까예 ㅎㅎ

  • 23.03.09 11:33

    흐린 날, 잔잔한 파문을 일으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속설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더군요.
    병을 얻고서 비로소 진정한 나를 만나고
    타인의 눈빛과 가슴을 읽는 눈도 뜨이고
    그분도 사회적 가면을 내려놓고
    진정한 자신을 만나고 있는 줄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23.03.09 14:55

    공감합니다. 건강을 잃음으로써 오히려 지금 선생님과 작품을 논하게 된 지금 제 상황이 그렇습니다~^^

  • 23.03.09 18:04

    나도 집이 왜 편한지 모르겠어요.
    요즘 마음은 매일 도망치고 싶은데 발길이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집이 편한가 봐요.

  • 작성자 23.03.09 19:56

    발행인님. 저도 그래요. 사정은 저와 다르시지만 저도 집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 23.03.10 10:07

    그의 마음을 읽고 다독여주는 훌륭한 심리 상담자입니다.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친구가 있는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23.03.10 10:25

    때론 저도 제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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