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적핵심]하늘이 준 벼슬과 인간이 준 벼슬, 신천지 영핵의 세계가 뭔가요?

[가온해]

[영적핵심] 

하늘이 준 벼슬과 인간이 준 벼슬,

신천지 영핵의 세계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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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뎐(보급판)

저자

한정주 지음

출판사

포럼 | 2009-12-1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천자문 속 125개의 문장을 통해 고대 중국의 거대한 역사문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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堅持雅操하면 好爵自縻라.
(견지아조하면 호작자미라.)
바른 지조를 굳게 지니고 있으면, 좋은 벼슬이 저절로 따른다.

'돈을 벌려면 돈을 좇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옛 중국인들도 '좋은 벼슬을 얻으려면 결코 벼슬을 좇지 말라'고 했습니다.

앞의 말이 돈을 좇지 말고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하다보면

저절로 돈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뜻이라면,

뒤의 말은 벼슬을 좇지 말고 선비로서 학문을 닦고 

올바른 절개와 의리를 지키다 보면 저절로 좋은 벼슬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선비의 길이란, 세상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스스로 학문을 닦고 식견을 넓히며,

올바른 절개와 의리를 세워 세상이 자신을 알아볼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록 늦게 찾아오더라도 좋은 벼슬이 스스로 자신을 찾아온다는 것이 옛 중국 지식인들의 철학이었습니다.

좋은 벼슬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맹자는 "천작(天爵)을 잘 닦으면 인작(人爵)은 저절로 따라 온다"고 말했습니다.

천작(天爵)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늘이 인간에게 준 선천적인 본성(本性)을 말합니다.

맹자는 인간의 본성은 선(善)하다고 본 사람입니다.

따라서 하늘이,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지니도록 준 본성(本性)인 천작(天爵) 또한 선(善)한 것입니다.

그 천작(天爵)은 다름 아닌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과 충효(忠孝)입니다.

어질고, 올바르고, 예의를 갖추고, 지혜롭고, 믿음이 있으면서

부모에 효도하고 나라와 임금에게 충성하는 삶을 실천한다면,

인작(人爵)은 저절로 그 사람을 찾아온다고 맹자는 주장한 것입니다!

그럼 인작(人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인간이 준 벼슬입니다.

이때 벼슬을 주는 사람은 천자(天子)와 제후(諸侯) 혹은 경·대부(卿大夫)와 같은

고대 중국 사회의 지배계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천자(天子)는 제후와 경·대부에게 벼슬과 녹봉을 줄 수 있겠고,

제후는 경·대부와 사(士 : 일반 관리 혹은 선비)에게 벼슬과 녹봉을 줄 수 있으며,

대부는 가신(家臣 : 가문의 신하)에게 벼슬과 녹봉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인의예지신과 충효 가운데

최소한 두 개 이상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인의예지신과 충효의 덕목 모두를 갖춘 사람을 찾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니까요.

어쨌든 맹자는 유가(儒家)의 덕목과 하늘이 준 인간 본성을 갈고 닦는다면,

자신이 천자와 공경대부들이 찾아가지 않아도 그들이 나서서 자신을 찾아온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인간의 학문에서는 이렇듯 인간의 생각하는 하늘의 벼슬이있습니다.

신천지 영적핵심[영핵] 이야기 ,

하늘이 주신 [영핵]성경전서 말하는 신천지는 뭔가요?

오늘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한번 돌이켜 보면.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를 냉정히 짚어 봐야 할 때입니다.

신천지 영핵의 세계, 하늘이 준 벼슬과 인간이 준 벼슬, 차이점을 본다면

신앙이라 함은 신(神)만을 바라본다는 의미입니다.

영적핵심은 그렇기에 우리가 이제 하나씩 확인해 볼 것은 신앙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회복하여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는

이 계명을 지키는 자들, 인간이 준 벼슬이 아니라 하늘이 준 벼슬을 가진 자가 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神) 즉,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나

‘하나님은 영이시니...’(요4:24)하듯이

하나님은 ‘영(靈)’이므로 부득불 ‘육(肉)’을 들어 역사할 수밖에 없다.

바로 하나님께서 들어 사용하시는 그 육체가 오늘날 목자입니다.

따라서 그 목자의 입에서는 목자 개인의 생각과 사상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이 성경 말씀을 통하여 증거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세워진 목자의 입에서 그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천지 영핵의 세계,

하늘이 준 벼슬과 인간이 준 벼슬의 차이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입니다.

문제는 인간이 준 벼슬, 돈을 주고 산 목사 안수증이나 거짓 증언을 따르는 성도들이

이와 같은 영분별력을 갖지 못하고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따르니 순종이 아닌 맹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진정한 순종은 인간이 준 벼슬을 가진 목자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목자의 입에서 나오는 하늘이 준 벼슬을 가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인 것입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도 그날에 도무지 알지 못하겠노라고 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러므로 목자는 분명히 그 입술에 하나님의 신실한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하고

따르는 성도들은 그 입에서 증거 되는 생명의 말씀 듣기를 갈망할 때

그 교회 또는 조직은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영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12,13장에서 각종 은사를 설명한 뒤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전14;1)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은사 중 가장 권하고 있는 은사가 예언의 은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예언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에게 은사를 주심은 분명히 목적이 있습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고 하신 것처럼

유익함을 주심이 목적인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예언(豫言)으로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은 예언(預言)입니다.

즉, 앞날을 점치듯 미리 알아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씀을 맡았습니다.

또는 위탁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반드시 영을 분별해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을 양육하고 가르칠 수 있는 교사, 지식, 지혜, 예언(預言)의 은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를 성경은 예언자(豫言者)가 아닌 대언자(代言者)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이라고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준 벼슬을 받은자, 그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틀림없이 대언(代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양떼들을 맡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신천지에서 원하는 신앙인은 영을 분별 할 때 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종은 주인이 올 때까지만 맡고 있다가

주인이 돌아오면 그 주인에게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정확한 영분별력을 갖고

하늘이 주신 벼슬인지, 인간이 준 벼슬인지 바라보고

맹신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신천지 영적핵심 [영핵]을 파악 할 수 있는 신앙인들이 될 것을 간곡히 기도합니다.

[기가산다팍팍 댄스]

출처: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대언자가 되어야 한다. (진짜바로알자 신천지) |작성자 네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42975&cid=41824&categoryId=41824  

[그리스도의정신]

아멘 영적인 분별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

[헬로우천국]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온전히 분별해보아야겠네요

[sunshine]

영적인 핵심을 잘 이해하고 께달아야겠습니다.

[천사소녀네티]

사람의 마음까지 주관하는 영적인것!! 요즘시대에 너무 중요하죠!!

[폭풍레이업]

영적인 핵심 온전히 알아가는 자가 되고싶습니다~온전히 필요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