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ster’되기
이 세상의 모든 만물(萬物)은 영(靈;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들지 않은 것이 없다. 하다 못해 흙으로 만들 벽이라도 영(靈)이 떠나면 무너지는 것이 이치(理致)이다. 비형상(非形狀)의 영(靈)이 물질(物質)로 변하며, 형상(形狀)의 물질(物質)이 다시 영(靈)으로 변화(變化)가 되는 과정(科程)을 알아야 한다.
물질이란 빛의 Essence가 형상화(形象化)된 것이니 질서(秩序)와 무질서(無秩序)의 빛만이 존재한다. 무질서의 빛을 어둠으로 정의(定義)한 것일 뿐이다. 즉, 이 물질(物質)을 마스터하지 않고, 깨달음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하늘(天)과 땅(地)은 손오공(孫悟空)의 여의봉(如意棒)의 시작과 끝처럼 하나의 양극단(兩極端)이 되고, 진리(眞理)와 지혜(智慧)의 양극단(兩極端)을 모르고서 전체를 파악(把握)하는 것은 불가능(不可能)하다.
비형상(非形狀)의 영(靈)이 물질(物質)로 변화(變化)되고, 형상(形狀)의 물질(物質)이 영(靈)으로 변화(變化)되는 과정(科程)을 알고 물질(物質)을 생각하고, 영(靈)을 생각하는 것은 물질계, 아스트럴계, 멘탈계, 영계 전체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으며, 이 4계를 마스터하게 되면, 균형(均衡)과 중도(中道)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생각 자체에 의해서 자신의 차원(次元)과 공간(空間)을 창조(創造)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직면(直面)하는 모든 상황(狀況)과 현실(現實)에 대한 자세(姿勢)가 삶의 방향성(方向性)을 결정(決定)한다. 긍정(肯定)과 부정(不定)의 생각과 멘탈적인 관점(觀點)에 의해 삶의 모든 여정(旅程)이 구체화(具體化)되며, 삶의 고통(苦痛)과 평화(平和), 일의 성공(成功)과 실패(失敗)는 이러한 지혜(智慧)를 마스터함에 의해 완성(完成)된다.
Master가 된다는 것은 자신, 가족, 국가, 세계, 우주로 자신의 생각과 관점(觀點) 그리고 의식(意識)을 확장(擴張)하는 것이다. 원래 우리 자신이 우주와 하나인 관계로 우주적으로 의식이 확장되기 전에는 Master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주의식(宇宙意識)과 절대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러한 목적에 부합한 삶을 사는지가 열쇠가 된다.
깨달음을 얻고 Master가 된다는 것은 신성실락(神性失落)에서 회복(回復)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그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실천하기 전에는 Master가 될 수 없다.
진리(眞理)와 지혜(智慧)를 공부함에 있어서 우주(宇宙)의 혈관(血管)을 알기 전에는 우주를 알 수 없기에 우주 혈관인 지혜(智慧)는 필수적(必須的)이다.
의식(意識)이 우주로 확장(擴張)한다는 것은 우주를 구성하는 원리(原理)와 법칙(法則)을 먼저 이해(理解)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하며, 그 다음은 그 원리와 법칙을 실행하는 것이며, 그 다음은 그 원리와 법칙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즉, ‘우주의식으로부터 분리된 자신을 거부하는 것’이 ‘아상(我象)’을 버리는 것이다.
눈을 뜨고 감는 그 순간 우리는 물질(物質)과 영(靈)의 경계(境界)를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누구에게나 영안(靈眼 : 영을 느끼고 볼 수 있는 눈)이 미간(眉間)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눈을 뜨고 감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의식의 내면과 외면을 향할 수 있고, 주관적인 의식과 객관적인 의식을 교대로 알아챌 수 있다.
영혼(靈魂)과 영(靈)은 중요한 특징(特徵)이 있는데,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과 하나가 되는 역량(力量)을 삼야마라고 하며 모든 것을 형상화(形象化), 해체(解體), 창조(創造), 소멸(消滅)하는 영혼과 영의 특징은 일체화(一體化)이다. 모든 것과의 분리(分離)와 모든 것과의 일체화(一體化)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의식의 외면과 일체화된 삶에서 의식의 내면과 일체화시키는 삶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모든 것과의 연결,
외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과 연결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과 연결할 수 있다. 충분한 집중(執中)과 몰입(沒入)에 의해 이 모든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떠한 것도 우리는 마스터 할 수 있다. 단지 의식과 의지의 강인함만이 요구된다.
세상의 무질서(無秩序)는 인류가 내면으로 침잠(沈潛)하는 과정중에 사라질 것이다. 삶의 바다 속으로 우주의 무한한 지혜와 에너지의 바다를 하강시키는 것은 명상, 묵상, 내면으로의 침잠을 통해 가능하다. 이러한 침잠이 수행자에 의해서 시작되어 인류전체로 확장되면 황금시대가 열릴 것이다.
-네이버카페 불멸의 황금피라밋 퍼온글
첫댓글 모든 것과의 연결,
...
맞습니다!
우린 혼자여도 결코 혼자가 아니고
무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혜의 에너지바다
니르바나 ,,,!!
자료 감사해요 ^^
갑진년 힘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