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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허랑길 순례길
변수남 추천 0 조회 93 23.12.09 12: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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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9 15:23

    첫댓글 아, 서울 행차를 이렇게 명수필로 승화시킬 수 있는군요.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쓴 나를 겸허하게 반성합니다.
    느낌 주는 수필 즐감합니다.
    부디 허명과 허랑길이 아니 되고 내내 순례길을 걸어가시길 빕니다.

  • 23.12.09 14:42

    참 진솔한 글입니다. 대중 앞에서 써 오거나 외워온 것을 낭독한다는 것이 쉽지 않죠. 외워지지 않아 메모지에 써와 읽으려면 손이 떨리고 덩달아 메모지도 펄럭입니다. 그러나 이는 정상입니다. 2군에서 1군으로 승격된다는 것은 떨리는 일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설레는 것도 당연합니다. 저는 시상 후 간혹 냉정하게 말합니다. 진열장 채우려고 수상하러 왔느냐고요. 이제 아마추어가 아니고 자기 글에 책임을 지는 프로이다. 따라서 아마추어 때의 허명심은 버리고 초심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죠. 이를 다짐하는 글. 감동적입니다.

  • 23.12.09 22:33

    변작가님!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먼길을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 길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순례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글 더욱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 23.12.10 16:11

    탱자에게서 가르침을 받으신 것처럼
    문학의봄이 좋은 순례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린 제자를 문학의 길로 이끄셨으니
    좋은 스승이며,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좋은 수필가가 되시리라 믿어요.

  • 23.12.11 07:45

    잘 읽었습니다ㆍ변작가님ㆍ꾸준히 쓰세요ㆍ

  • 23.12.30 11:16

    지난번 멀리서 오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하지 못했군요.
    문학의 순례길에 나선 작가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31 16:24

    안 작가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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