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 에서 꼭 기억 해야 할 것들...!
2,000년전 화산재에 덮였던 폼페이는
원래 5만여 명이 살던
작은 도시 였다.
비세비우스 산의 대폭발이 있기 전 화산재가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며칠 동안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 서둘러 피난을 떠났다.
결국, 파묻힌 2,000 여명은 귀족들과 돈 많은 상인이었다.
돈과 권력, 명예로 배 부른 사람들은 마지막 까지 자기의 저택을
지키려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 것은 큰 나무
이지 잡초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별에 놀러 온 여행객이라는 사실이다.
이곳에서 소풍을 끝내는 날 먼 길을
떠나야 한다...
첫댓글
소풍 이야기에 ...
감짜기 이상벽시인님이 생각납니다
이승 떠나는 날소풍이라 셨죠.
살아있던사람이
화산재에 묻혀
화석이된것을 볼대매우 충격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