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단체 사진
특히 호석이 친구를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희 친구가 냉이와 알콜음료를 가지고 와서 너무 맛있게 먹있습니다.
근상이는 자작하고 있네요.
너무 많이 먹지 마셔
과일주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싱싱한 냉이를 가져와서 봄을 느끼게 했습니다.
준비해준 친구 너무 감사했지요.
술 좋아하는 근상이와 현준이만 경사났네요.
이놈들 벽에 똥칠할때까지 봐야 하는데 ......
무려 168m 정상을 등정한 정상 인증사진 촬영
제일 오른쪽 김세현 친구
좌로부터 박상원, 전성배, 이용원, 김호석, 강난순, 송덕자, 유근상, 전영희, 신용욱, 박준순, 이현준
반가웠습니다.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트레킹을 했습니다.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중간 중간에 준비해준 음식을 먹었습니다.
애들은 왜 만세를 부르는 거여????
나이를 먹어서 이제는 에베레스트 오르는 것보다 더 힘드네요.
호석이와 근상이 이놈들은 왜 다정하게 걷는 거여?
식당에서 맛있게 회식을 했습니다,.
카페에 들려서 차 한잔
마지막 헤어지면서 한장 촬칵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앞으로 살아서 이런 날이 몇일이나 있을까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 다음 모임에 보고 싶은 얼굴 꼭 보여주기 바랍니다.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기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ㅎㅎㅎ 멋지게 담으셨네!
우리 이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