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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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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11월11일 수원대 정문 앞 폭행사건에 대한 2개의 동영상
교협홍보실 추천 5 조회 1,169 14.11.12 11: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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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12 11:57

    첫댓글 참고로 이뭐꼬님이 오늘 올린 글에서는 폭행 장면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11.12 11:58

    이재익 교수님이 이거 치지 마세요 라고 말했고, 직원이 다시 가슴을 치자 이재익 교수님이 왜 쳐 하면서 직원을 밀었습니다. 그러자 직원이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안경을 쓴 이재익 교수님이 쓰러졌습니다. 직원은 쓰러진 이재익 교수님을 발로 찼습니다. 저는 놀라서 112로 신고를 했습니다. 다시 일어난 이재익 교수님을 보니 코뼈 근처에서 피가 나고 넘어지면서 손을 다쳤는지 손에도 피가 났습니다. 그러자 이재익 교수님이 도망가지 말라고 직원의 멱살을 잡았고, 직원들이 몰려오고, 고성과 욕설이 오갔고, 지켜보던 남학생 몇명이서 달려와 이재익 교수님을 도왔습니다.

  • 작성자 14.11.12 12:06

    어용카페에서는 '아저씨'라는 닉네임으로 폭행장면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과정
    - 언쟁을 하던 과정에서 파면자가 먼저 직원을 두손으로 가슴을 폭행했습니다.
    - 이에 직원은 정당방위 차원에서 역시 파면자를 밀쳤습니다.
    - 그러자 파면자는 직원의 가슴을 오른손 주먹으로 아주 세게 쳤습니다.
    (직원의 몸이 휘청이며 뒤로 넘어지려 할 정도의 강도입니다.)
    - 직원은 파면자의 가슴에 건 피켓을 쳤고 그에 파면자가 쓰러지면서 본인이 목에 건 피켓 조각이 얼굴에 닿아 콧등에 약간의 상처가 납니다.

  • 14.11.12 15:31

    @교협홍보실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를 보면 바로 드러날 거짓말을 서슴없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깎아 내리다니 ....

  • 14.11.13 10:08

    어용의 "아저씨"가 호도하고 있군요. 프리미디어의 영상을 한 프레임씩 돌렸습니다. 이교수님은 양손에 유인물을 쥐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의 가슴쪽으로 밀었으나 직원은 뒤로 자세을 낮추며 반동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이교수님의 인중을 향해 가격하였습니다. 갑작스런 강타에 엉덩방아를 찧고 옆으로 숙여 쓰러지셨고, 이 후 직원은 축구공차듯 사커킥을 휘둘렀습니다. 영상을 이교수님에게 보냈습니다. 당신들이 이리하니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야. 잘못했다 사과할 일을 적반하장으로 뒤집어 씌우니 모든 것이 한 명을 중심으로 도니 당신들이 미쳐가는 것입니다. 미치지 않도록 바로 잡아주겠다는데도 미쳐 날뛰니 할 수 없지요

  • 14.11.13 10:09

    "아저씨"는 이교수님이 폭행을 먼저 했다고 합니다. 시비를 거는 사람을 피해 가려는 데 다시 막고 삿대질에 피켓을 툭툭 건드리며 믿도 끝도 없이 "범법자야 당신은 범법자야!"하자 밀었죠. 밀친 것을 기회로 안경을 쓴 인중을 향해 정확하게 가격하였습니다. 위에서 내리 찍듯이. 그리고는 "피켓조각이 얼굴에 닿아 콧등에 약간의 상처"가 났다? 그게 전치 몇 주의 진단 소견이 나오냐. 이 모습이 수원대 교수의 현 모습입니다. 난로 밑에서 우아하게 떨고들 있으니 딱 그 정도 대우를 받는 것이죠. 몰염치에 부끄럽습니다.

  • 14.11.13 10:13

    상대방은 키가 작아 오른발을 굽혀 지지축으로 하였기에 이교수님의 두 번째 미는 행위가 빗나갑니다. 중심을 잃고 있는 분을 밑에서부터 손을 들어 올려 찍었습니다. 방어할 기회를 잃도록 유도하고 상대가 볼 수 없는 위치에서 손이 들려 내려옵니다. 이는 폭행의 고의성을 밝혀줄 중요한 증거입니다. 눈 높이 위의 손이냐 몸 뒤 아래에서 위였냐는 가해의 경 중에 중요한 판단 근거를 제시할 것입니다. 안경을 썼고 그 사이를 정확하게 손이 닿았고 이 후 머리는 뒤로 넘어가고 머리카락은 흩부려질 정도로 날립니다. 쓰러진 뒤 더 할 말 없습니다.

  • 14.11.13 10:25

    그런데 차고 있던 이백만원짜리 ㄲㅉ시계를 풀러 본인이 바닥에 내동댕이 치며 무엇이 "나는 억울하다, 억울하다, 다시 억울하다" 하는 것일까요. 뒤늦게 깨친 마비된 양심과 잠든 의식이 마땅히 받아야 할 응보에 대한 두려운 항변으로 들렸다면 지나친가요. 배후가 있다는 강한 추측이 듭니다.

  • 14.11.13 18:19

    @나는너라니까 요즘 들어 수원대교수들이 당해도 싸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 14.11.13 18:21

    @나는너라니까 많은 교수들이 매일 들어와서 글을 확인만 하시고 IP주소가 조회될까봐 무서워서 댓글도 못 올리겠다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 작성자 14.11.14 06:31

    @와우리왕국 실망이 큽니다. "굿이나 보고 나중에 떡이나 먹자"는 생각이겠지요. ㅠㅠ

  • 14.11.17 19:41

    @교협홍보실 안경쓴 얼굴을 가격하면, 안경코에 얼굴이 찍혀 피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14.11.12 12:09

    이재익 교수님이 목에 건 피켓은 스티로폴로 만든 판입니다.

  • 작성자 14.11.12 20:12

    피켓의 재료는 스티로폴이라고 밝혔더니, 어용카페에는 옥타곤이라는 닉네임으로 다음과 같이 댓글이 달렸습니다.

    옥타곤 16:14 new
    피켓을 톡톡 건드린 것을 쳤다고 과장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직자들의 피켓은 일반스티로플이 아니라 우드락입니다.
    우드락 모서리는 충분히 큰 상처를 낼수 있으며, 넘어지면서 스스로 상처를 낸것입니다.

  • 14.11.12 15:26

    이번에도 쌍방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상대방이 폭행한 가해자라고 하고 있군요.
    교협은 그동안 이인수총장과의 대립관계 속에서 허위로 주장하거나, 없던 사실을 날조하는 짓거리를 여러 차례 겪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대로 대응하는 방법을 잘 익혀두었으므로, 이번에도 진실을 규명할 것입니다.

  • 14.11.13 11:24

    다시 한번 동영상을 보니 직원이 "당신은 범법자야" 라고 외치면서 시비를 거는 것이 분명하네요.
    주먹으로 가격하여 쓰러지자 발로 차는 모습이 생생하게 나옵니다. 작심하고 시비를 걸려고 나온 것이 분명합니다.

  • 작성자 14.11.15 16:17

    안경을 쓴 상태의 사람을 주먹으로 쳤다면 죄가 더 커집니다. 폭행이 아니고 살인미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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