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 제2망루에서 바라본 고당봉
得失共發
長長放學我懶怠
日夜顚到起床晩
多動縮短抱書冊
星月落下拂曉昉
遠動近冊得失共
讀書旅行頭飛翔
長坐不起眼昏眊
登山休目世明亮
득과 실은 함께 발생한다
긴긴 방학에
나 많이 게을러져
밤과 낮이 바뀌고
기상이 늦어졌네.
많이 움직이는 것을 줄이고
서책을 끌어안았더니
별과 달이 지고
새벽이 밝아오네.
운동을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 했더니
얻고 잃는 것이 함께하여
독서 여행으로
머리는 하늘을 날고
오래 앉아 일어나지 않으니
두 눈이 침침한데
산을 오르며 눈을 쉬었더니
세상이 밝아지네.
카페 게시글
가야지 사랑방
得失共發
태암 하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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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8 13: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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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시면서 일상의 기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