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은 개가 더 사납게 짖는다. (북한)

[월식(경기)]

https://youtu.be/5Xe22YbRe_w

인상깊은 댓글이 있습니다.
"만약 진심으로 전쟁할 의지가 있다면, 당연하게도 은밀하게 진행한다. 오히려 저렇게 전쟁준비같은 소리를 하니 좀 안심이 된다."

김정은이 한미 연합훈련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었나봅니다.
경제난, 식량난은 좀 해결하고 저러는걸까요? 핵 원툴 국가가 공개적으로 전쟁준비 발언이라니.. 우습지도 않네요

[팔랑개비(미국)]

군인들이 굶는 나라에서 뭔 수로 전쟁을 일으키겠습니까? 내부 단속용이죠.

[보슬비(경북)]

준비하고 대응해서 나쁠거없겠죠.

전쟁을 부추겨서 좋을것없죠.

[지성(충청)]

북한은 전쟁할 마음이 없다생각합니다. 단 너무 궁핍하니 자기방어 차원에서 국방을 놓지못하고 큰소리 치는것 같아요.

하지만 미중러일 구도 속에서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강대국의 의지로 전쟁을 일으킬순 있다생각해요.

미중간 전쟁이 터지면 어쩔수없이 남북전쟁도 동시적으로 날거라봐요.

누구의 의도이든 전쟁은 전쟁이니 조심해야할듯요.

[지피지기(경북)]

개중엔 짓다가도 무는 개도 있더군요
항상 방어 준비 경각심을 늦추면 안됩니다

[생존하자(서울)]

절대 전쟁 못일으킴
자기 죽을것 뻔히 아는데요
그냥 속이 다 들여다 보여요

[Liza]

뭔가 대단히 잘못알고 있는 것은 북한은 남한이 처들어 올까봐 두려워 하고 있는것이지 결코 남침할 마음이 없다고 보입니다.남한의 사회나 경제는 막바지 최종한계에 봉착해 있어서 이대로 더 가다간 좌우를 떠나서 나라가 파산할것은 확실합니다.역사를 보면 이때쯤 전쟁으로 모든 근원적인 문제가 한번에 해결되곤 했읍니다.새로울것도 새삼스러울것도 없다고 보입니다.오로지 준비한 자만이 기회를 잡겠지요.

[겔러(천안)]

진짜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