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15일 정월대보름날이였습니다. 새벽부터 보살님들께서 절에 다녀가시는 등 바쁘고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부처님의 위신력을 빌어 삼재와 도액풀이를 하고 올 한해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불공을 올렸습니다. 보름기도를 집전해 주신 현파스님과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성불하세요
나무 시방삼세 불보살님들의 금강석 같은 크나큰 원력으로 모든 악도를 소멸하고 청정한 지혜로 탐진치 번뇌의 업장을 참회하니 생겨남도 생겨나지 않음도 없고 부처님의 참된 진리의 설법은 고통 속에 깨우침을 구하지 못한 중생들을 자비의 원력으로 섭수하여 모든 재앙과 마구니의 업장도 소멸하여 마음속에 부처님을 연호하는 모든 시주들이 부처님의 지혜 광명의 빛으로 마정수기 하니 일체마장과 일체부정 삼재팔난과 관재구설이 사라지고 길상의 오색무지개 빛이 가득하여 시방삼세의 인연들이 하나 속에 일체가 되니 모든 소원 원만하게 이루어지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