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정공채 시/변훈 곡흘러라 흘러라 무정 세월 흘러라 꿈에도 애달픈 내 사랑아 생전에 다시 한번 만나 볼 수는 없는가 임진강아 널 두고 그리워 그리워 사무쳐 운다 울어라 울어라 너도 함께 울어라 하루가 여삼추 내 사랑아 그 언제 얼싸안고 살아 갈 수는 없는가 임진강아 널 두고 오늘도 오늘도 목메여 운다 햇살이 눈에 부시고 달빛이 안겨와도 어찌타 임진강아 통한을 못 씻느냐 흘러라 흘러라 이 강물아 통한을 씻어다오
첫댓글 바리톤 류현열-연세음대 졸,독일 유학,현 장신음대 교수,동작가곡교실 수년동안 운영하고 계심,조규성님,정아델라님,박재웅님,차계자님등 많은 분들께서 선생님께 노래지도를 받고 여러군데를 두루 다니시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음성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늘 겸손하시며 성실한 자세로 생활음악인에 대한 말씀을 자주 하심."음악과 생활,생활과 음악은 하나이어야 한다"
첫댓글 바리톤 류현열-연세음대 졸,독일 유학,현 장신음대 교수,동작가곡교실 수년동안 운영하고 계심,조규성님,정아델라님,박재웅님,차계자님등 많은 분들께서 선생님께 노래지도를 받고 여러군데를 두루 다니시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음성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늘 겸손하시며 성실한 자세로 생활음악인에 대한 말씀을 자주 하심."음악과 생활,생활과 음악은 하나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