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주의 : '중국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분류 기준에 의한 개념들이므로 중국 러버이면서 동시에 하이텐션 러버인 러버들도 많습니다. 최근 '하이텐션 러버에서 중국 러버로 바꾸었다', '중국 러버에는 하이텐션으로는 따라할 수 없는 손맛이 있다' 등등의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댓글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최근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중국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입니다. '하이텐션 러버에서 중국 러버로 바꾼다'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말이며, '중국 러버는 이런 점이 하이텐션 러버보다 좋다'라는 말도 있을 수 없는 말이므로 글을 쓰시기 전에 개념에 대해서 한번만 다시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허리케인3 터보블루 러버를 사용하면서 라켓각을 열어서 무조건 두껍게 타구하려고 하는데
같이 랠리를 하는 분들이 공이 깨진 것 같다고 할 정도로 공 깨지는 타구음이 나네요
너무 두껍게 맞추려고만 해서 그런 것인지
원래 러버 경도가 높아서 특유의 타구음이 나는 것인지
아니면은 저의 스윙폼에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등등 궁금하네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스윙폼을 바꾸면서 타구해도 공 깨지는 타구음은 나네요
공 깨지는 타구음을 줄이기 위해 타구 시에 공을 긁듯이 마찰하는 스윙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다른 허리케인3 계열 점착러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떠세요?
첫댓글 탑시트 돌기가 짧아
목판과 공이 타구시 맞닿는 정도라
소리가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 딱 이런 느낌입니다.
스펀지가 딴딴하고 탑시트가 단단하고 돌기가 짧아서 타구면적이 넓어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스폰지 영향도 있더라구요. 독일제 쓰는건 그렇게 까지는 아닌데 허3같이 오리지널 줭궈제는 그렇게 나던데요
타구음은 그러려니 해야 되겠네~~
감사합니다
뭐 개인차가 잇겟지만
이게...... 은근히 중독됩니다.
그렇지요~~
탁구음에 대해서는 윗 분들의 의견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