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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1으로 하락
3월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79(-0.41%) 포인트로 종가인 1153.16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14억2570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3.82(-1.28%) 포인트 종가인 293.54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7억613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87종목이 상승했고, 310종목이 하락, 15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19종목이 상승, 50종목이 하락, 18종목이 변함없었다.
태국에 있는 일본계 기업, “최저 임금 인상으로 영향 크다“가 63%
방콕 일본인 상공회의소가 2011년 12월~2012년 1월에 회원 기업(1345개 회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 동향 조사(응답 기업 366개 회사)에서 업무상황이 “향상되었다”에서 “악화되었다”를 뺀 경기 동향지수(DI)는 2011년 하반기 전망이 마이너스 31인 것에 비해 2012년 상반기 전망은 플러스 46이었다고 밝혔다.
2011년도에 증수를 전망한 기업은 57%(2010년 실적 82%), 세전 손익 흑자를 전망하는 기업은 75%였으며, 2100년도 제조업의 설비 투자 예정액은 전년에 비해 32.4%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 유망 수출 시장으로서는 ‘일본’이 46%로 1위였고, 그 다음으로 ‘인도네시아’가 44%, ‘인도’ 29%, ‘베트남’이 28%, ‘중국’이 24%, ‘미얀마’가 17%였다.
또한 경영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타사와의 경쟁 격화”가 59%로 가장 많았고, “매니저의 인재 부족이 50%, ”총 인건비 상승“이 50%로 뒤를 이었다.
한편, 최저 임금 인상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이 크다”가 63%로 올랐고, “영향이 크다”고 대답한 기업 중에 비율이 많은 기업은 “식료품”(93%),“「섬유”(88%), “전기, 전자, 기계”는 83%, “철강 및비철금속”이 (79%), “수송용 기계”가 (77%) 등이다.
또한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한 대응책으로서는 “기계화를 진행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가 50%, “고용 인원수를 억제”시키겠다가 47%였다.
태국 정부, 취재 중 사망한 일본인 무라모또씨에게 배상금
6일 태국 정부는 탁씬 전 수상파와 반탁씬파의 대립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시민들에게 총 20억 바트(약 740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는 것을 결정했다.
게다가 외교 당국은 2010년 4월에 시내 중심을 장기간 점거했던 탁씬파 데모대를 군이 강제해산 시키는 상황을 취재 중에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 로이터 통신 일본인 카메라맨 무라모또(村本博之, 당시 43세)씨도 대상으로 포함되어 유족에게 합계 약 750만 바트(약 2억7750만원)가 지불되게 된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 보상금은 잉락 수상이 공식방문 중인 일본에 체류 중에 노다 수상과 회담 자리에서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상 금액은 사망자 유족에게는 약 750만 바트, 부상자에게는 정도에 따라 최고로 450만 바트가 지불된다고 한다.
태국 수상, “사망한 무라모또씨에게 조의의 편지 보내”
6일 태국의 잉락 수상은 일본 방문을 앞두고, 방콕에서 2010년 탁씬 전 수상 지지파와 치안 부대의 충돌을 취재 중에 사망한 로이터 통신 일본 지국 카메라맨 무라모또씨의 유족 앞으로 보내는 조의를 전하는 편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이 편지에 대해, 수상의 이름으로 써진 뉘우침의 말과 함께 다른 희생자와 같게 조위금이 지불되는 것을 전하는 내용이라고 했고, 수상이 일본에서 유족과 만날 예정은 없다고 전했다.
전 수상 지지파는 2010년 3월부터 5월에 걸쳐 방콕에서 당시의 아피씯 정권에 대한 반정부 데모를 전개했었으며, 무라모또씨는 4월10일에 데모대와 치안 부대의 충돌을 취재 중에 누군가가 쏜 총에 가슴을 맞아 사망했다. 이러한 충돌과 소란으로 사망한 사람을 90명 이상이나 발생했다.
이번 일본 방문은 잉락 수상으로서는 첫 번째이며, 3월9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노다 수상과 경제 관계자 등과 회담하는 것 외에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쑤쿰윋 쏘이 51 근처에서 노상강도를 만나 남성이 사망
6일 미명에 방콕 와따나구 꾸쿰윋 거리 51근처에서 젊은이 그룹에 의한 노상강도가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범인은 20~25 정도의 젊은이 4명이며, 이 4명은 근처 패밀리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피해자의 남성(37)이 등에 매고 있는 배낭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남성이 저항하고 도주하려고 했기 때문에 뒤쫓아 칼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 후 젊은 범임 그룹은 가방응 다시 빼앗아 도주했다고 한다.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는 배가 침몰해 2명이 행방불명
6일 태국 중부 빠툼타니도를 흐르고 있는 짜오프라야강의 인도배가 침몰해 승객 2명이 행방불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배의 정원은 3명이었지만, 사고 당시는 학생 5명, 조타사 1명을 합해 6명 탓기 때문에 침몰해 버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사고 후에 강을 건너는 배의 조타사가 행방을 감추었다.
Bic-C, 태국에서 편의점 1000점을 목표로 도전
태국에서 소매점을 전개하고 있는 Bic-C 슈퍼 센터는 태국 정부계의 석유 제품 정제 판매 회사인 방짝 패트로리엄(BCP)의 주유소에 편의점의 ‘미니 Bic-C'를 출점하는 것으로 경정했다.
2012년 상반기 중에 BCP의 방콕 도내의 주유소 5곳에 출점해, 장기적으로는 BCP의 태국 내의 주유소 1080 개소 중 약 300개소에 출점할 계획이다. 점포의 규모는 면적 150평방미터, 종업원 14, 15명이며, 1일 이용객은 800~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니 빅 C’의 점포수는 현재 59점이고, 2012년 중에 80~100점 출점하는 등 출점 공세를 펼쳐, 2016년까지 1000점을 목표로 한다.
호치민시, 시민에게 피임약을 무료 배포
베트남 호치민시는 인구 억제책의 일환으로서 이번 달 15일부터 시민에게 피임약을 무료로 배포할 것을 결정했다고 현지 신문이 전했다.
시민은 시내 병원에서 무료로 피임약을 받을 수 있으며, 또 이른바 정관 수술 수술도 무료이며 100만동 정도의 장려금도 지불된다고 한다.
베트남, 2020년까지 텔레비전 방송 디지털화
베트남의 수상은 이번에 캄보디아의 텔레비전 방송을 2020년까지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이 전했다.
이것에 앞서 2015년까지 전국 80%의 세대에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얀마, 2012년도 중에 관리 변동 환율로 이행
미얀마는 경제발전의 장해가 되고 있는 다중 환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도(2012년 4월~2013년 3월) 중에도 관리 변동 환율제로 이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이행은 미얀마 중앙은행의 내부 문서에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며 로이터 통신이 6일 전한 것으로, 미얀마에는 공정 레이트(1 달러=5.5 짯)이나 실세환율(1 달러=800 짯) 등 복수의 레이트가 병존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불투명한 환율 제도가 외자 유치의 최대의 장해가 되어 있어, 정부의 일정 관리 아래에서 실세환율로 일원화했다.
외국인을 위한 장거리 버스에서 물건을 훔쳐 온 운전기사 및 일당을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5일 태국 경찰은 방콕을 출발해 북부 치앙마이로 가는 외국인을 위한 장거리 버스의 차내에서 승객의 소지품을 훔친 혐의로 버스 운전기사 2명과 승무원 1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방콕의 값싼 게스트하우스가 몰려 있는 카오싼을 출발해 치앙마이로 이동 중이던 버스를 북부 람빵에서 정차시키고, 차내를 수색해 짐칸에 넣어두었던 스웨덴 여성의 가방이 운전석 근처에서 발견된 것으로 인해 승무원을 조사하다가 이 3명이 도둑질에 관련되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들도 죄를 인정했다.
이 버스는 밖에서 열쇠를 채웠지만 짐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어, 주행 중에 승무원이 짐칸에 몰래 숨어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수법으로 범행을 계속 저질러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특히 외국인 전용 장거리 버스를 노린 도난 사고는 태국에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경찰의 엄격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쑤쿰윋 텅러역 근처 노상에서 태국인 남성 칼에 찔려 사망
6일 오전 4시경 방콕 도내 쑤쿰윋 거리의 노상에서 태국인 남성(37세)이 칼에 가슴과 머리 등을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은 방콕 고가 전철 BTS 텅러역 근처였으며, 이 주변은 한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방범 카메라의 영상에 의하면,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가지고 나온 남성을 2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 4명이 노상에서 달려들어 남성의 가방을 빼앗으려고 하는 영상이 찍혀 있었다.
이때 남성이 저항을 하자 남자 1명이 칼을 뽑아 남성을 몇 차례 찔렀으며, 그러다가 남성이 쓰러지자 가방을 빼앗아 도주했다.
경찰은 현지에 사는 젊은이들에 의한 강도 살인이 아닌가 보고 수사를 진행시킬 방침이라고 현지 신문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웹사이트에 외설 영상을 올린 혐의로 일본인 남성을 태국에서 체포
개인적으로 촬영한 외설 영상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볼 수 있는 인터넷상에 올린 혐의로 교토 경찰에서 체포장이 발행되어 있던 일본인의 남자가 태국에서 체포되었다.
용의자(25세)는 북부 치앙마이에서 숨어 살다가 태국 경찰 당국에 신병이 체포되었다.
이 용의자는 위니 등을 통해서 인터넷상에 유출한 개인적인 외설 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태국 당국은 치앙마이에서 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던 용의자의 남동생도 체포하고 자택에서 PC 8대와 하드 디스크 7개 등을 압수했다.
이 용의자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으로 강제 송환될 예정이다.
태국 1월 공업 생산 지수15% 저하, 외국인 여행자는 8% 증가
태국 중앙은행의 월례 경제 보고에 따르면, 1월 공업 생산 지수(MPI)는 10~12월에 태국 중부를 덮친 홍수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2% 저하했다고 밝혔다
각 업종별 감산 폭은 반도체가 46.4%,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가 32%, 가전이 14.7%, 자동차가 2.9%로 저하되었다.
그리고 1월 민간소비 지수(PCI)는 2.6% 상승했고, 민간투자 지수(PII)는 0.4% 저하되었다. 또 농업 생산은 0.9% 증가했지만, 농산물 가격의 저하로 농업 수입은 11.2% 감소되었다.
한편, 1월 외국인 여행자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 증가한 195만 명이었고, 호텔 객실 가동률은 평균 65.1%였다.
말레이시아 최저 임금 구상으로 산업계가 반발
말레이시아 정부는 월 800~1000 링깃(약 296800원~371000원) 선에서 최저 임금제도의 도입을 향한 마지막의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나지브 수상이 정식으로 발표할 전망이며, 이것에 대해 산업계는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이것에 의해 말레이사아의 상공 단체는 공동 기자 회견을 열고, 최저 임금제도가 도입되면 대폭적인 임금 조정을 피하지 못해 기업이 도산되게 된다며 반대 의향을 표명하고, 정부에 단계적인 임금 조정을 요구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오늘도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캄보디아 출장중이신데도, 많은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딸이 아파서 못갔어요. 내일 새벽에 갑니다. 이박삼일 입원했지만, 빨리 나아서 다행이죠.
입원할 정도면 대단하셨나봐요 몸 조리 잘하세요. 출장이 급하신것 같네요 사명에 성실하신 까오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출장이 마니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길어야 좋은 겁니다.
오목사님 여러모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