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다시..자라는건가?

저 탈모 초기의 청년입니다.예전에 제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진짜 누구 말대로 안좋아졌다가 좋아졌다가 반복하더라구요   여기에 글을 쓸떄는 좋아질떄라서 너무 기분이 좋아서 글을 썻었는데..뭐가 문제인지..안좋아질떄도있더라구요.그래도 예전만큼   스트레스는 안받는데..좋아질떄는 아침에 일어났을떄부터 느낌이 다릅니다.   눈을 뜨면 기분이 보통이거나 너무 좋습니다.그리고 머리 만져보면 힘이있고 기름기가 거의 없죠.저 원래 반곱슬인데. 탈모 걸리   면서 완전곱슬로 바뀌더라구요.곱슬로 바뀐게 아니고 그렇게 보이더라구요.머리카락에 힘이 없으니까 머리 감고 말리는 대로 굳   더라구요.그리고 머리숱이 없다보니까..서로서로 기대지 못해서 픽 쓰러지고 (저는 모자를 쓰며 일해야하는 직업이라)모자쓴대로   아주 꾹~눌리거든요.그래서 곱슬기가 심해보이는데..컨티션 좋고 탈모에 좋을떄는 힘이 있어서 반곱슬로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분명 내가 유지하는대로 스트레스 안받고 운동 꾸준히 하는데도 이상하게 안좋아질떄가 있더라구요..또 절망에 빠지죠   그러다가 김인영?님 맞나 그분 글을 보았어요.완전 자세하게 의사보다 뭔가 타당한 이유를 써서 서술해 놓으셧더라구요.그냥   읽자마자 그글이 진짜인것처럼 느껴졌어요.그래서 한번 바로 실행에 옮겻죠.방법도 어려운것도 아니더라구요.   물 많이 마시기..저 한시간마다 한컨씩 먹었어요 솔직히 2~4리터 맞나?그정도 먹을려면 배분해보면 대충 그렇게 먹으면 될거   같아서 ...찬물말로 미즈근한 물로 그렇게 마셧어요.그런데 그렇게 해서 눈에 확!띄게 효과본건 피부톤이 밝아졌다는거..   얼굴이 하얗게 되더라구요.인영님 말론 물을 많이 마셔야 피부 보습을 위해 기름이 안나오고 사막화가 안된다고 하시더니..정말   얼굴이 촉촉해요.그게 기름떄문인지 물떄문인지는 잘 모르겟으나..얼굴 빛이 환해지고 촉촉하더라구요.그리고 그래서 그런가   두피도 기름이 줄고있어요..그리고 또한가지 !!손발에 온기가 돌기시작했어요.저능 사실 손발이 차거든요.겨울에는 완전 얼음장인   데.여름엔 온기는 없고 그냥 미즈근한 상태인데..물 계속 많이 마시구 소변보고 한 이후로 손발에 온기가 돈다는거..   그떄 아!혈액순환이 되고있는거구나..알았습니다.또 물을 많이 마시니까 과식도 안하게 되고..또 장점이 저는 트름을 억지로 못해요   잘 하지도 않구요..식사하고 억지로 꺼억꺼억 하시는분들 잇잖아요?부러웟어요.음식 섭취해서 위가 좀 늘어나면 불편했는데 그 공   기를 뺴주는 트름..전 억지로 못해서 자연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안했는데 ..물 많이 마신이후로 밥만 먹고 물 2잔정도 천천히 들어   가면 자동으로 트림이 나오더라구요.ㅋㅋ 또!대변 나온느게 수월하고 알차요.그게 무슨말이냐면 저 먹는대로 응가양이 틀렸어요   전 하루에 꼭 한번 누는 편인데..소식하면 아예 안누고요..과식하면 많이 싸는데..어자피 물먹은이후로 과식은 안하지만..요세   응가가 뭐랄까..영양분만 쏙 뺴먹고 나와서 그런지 색깔도 황금색이고 쌀떄도 너무 잘 나오고 영양분 흡수하다 남은 찌거기만   압축해놓은마냥 속이 알찬거 같아요./예전엔 가끔 토기응가도 누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