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With IBKS(6월 13일자) - OPEC의 검은 동맹 카르텔, 위기를 맞다
[Midnight News]
Fed, 대형 35개 은행에 대해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검토(연례화)
사우디, OPEC 증산 합의 실패에도 7월부터 월 1,000만 배럴 생산(현재 880만 배럴)
미국 수입물가지수 예상치 상회(MoM 0.2%↖-0.7), 자동차 및 의복 수입가 상승
미국 월간 재정수지 예상치 상회(-$57.6B↖-59.0)
독일 중앙은행, GDP 성장률 전망 3.1%로 상향(↖2.5, 내년 전망치도 소폭 상향)
포드, 트럭 딜러들과의 소송에서 패해 $2B(약 2.2조원) 손해배상 판결, 항소 예정
중국 건설 은행 $123B 규모 후순위채 발행, 자기자본비율 충족(11.5%) 위해
DXY(달러화지수), 74.834P(+0.642P)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9693%(-0.0274%P)
VIX, 18.86%(+1.09%P)
[미국증시 마감 시황]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경제의 신성장동력인 BRICS 국가들의 부진한
경제지표로 경기 둔화 우려감이 확산되며 주요 지수 약세 출발. 그리스 지원에
대한 합의가 원만하지 않다는 소식으로 달러화지수가 상승하고 사우디의 증산
계획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가 급락해 지수 하락폭은 확대. 당분간 반등의 재료가
없다는 점에서 하락세 이어질 수 있으나 그리스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이번
주에 미리 반영될 수 있어 추가 하락시 저가 매수세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전망 및 전략]
미국 등 주요국의 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에서 조정이 예상되고
전저점인 2,030P 붕괴시 2,000P 선까지는 하락 가능해 보여. 상품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관련주들의 약세가 불가피해 보이나, 운송/유틸리티 관련
종목들은 상대적인 강세 시현할 것으로 기대. 2,000P 선에서 저가 매수세 유입 여부
확인하되, 여전히 추가 상승 기대보다는 추가 조정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반등시
비중 조절 전략 필요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055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298억원 (06/09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4.51% 전일대비 0.03%p 감소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68.10P(-0.69%)
평균베이시스 +0.75P(이론베이시스 +1.98P)
차익 -3,170억원, 비차익 +126억원(외인 차익 -520억원, 비차익 -65억원)
VKOSPI, 19.36%(-0.49%P)
[외환시장 동향]
원/달러 환율은 금통위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약세와 코스피 하락 반전
영향으로 낙폭 축소 마감 (1,082.60원, -0.30원)
[채권시장 동향]
국고채금리가 한국은행 6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습 금리 인상에 급등 마감
(국고 3년: +8bp, 5년: +6bp)
첫댓글 첨부 파일은 용량 초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