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갔다가~

[작은단추]

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친구들과 놀러가서 하룻밤 찐(?)하게 놀았어요.
근데 그날 좀 힘들었는지 자다가 잠꼬대를 했나봅니다.
근데...그 잠꼬대를,
영어로 하더라는!
아마 꿈에 해빅 노래를 불렀나봐요.
친구들이 놀려댔지만 꿋꿋하게 영업했습니다.
''늬들도 들어봐, 얼마나 좋다구~''

[자유]

멋진 영업방법이네요!! ㅎ

[작은단추]

너무 해빅을 못본 부작용인듯합니다.ㅠㅜ

[오이]

흐흐... 무슨 노래였을지 궁금하네요^^~

[작은단추]

생각나진않지만... 아침에 눈떴을때 perfect storm 이 입에서 맴돌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