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6:36]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아멘!!♥
20231209 날마다기막힌 새벽 #1402
"천국다움의 한 끗차이 "
요한복음 5장 1절 ~ 9절
"우리가 잘 아는 베데스다 이야기 입니다...
베데스다가 물이 동할때 먼저 들어가면 무슨 병이든 낫는다는...
그래서 그 베데스다 못가에는 많은 병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38년된 병자가 있었습니다...
에수님이 그 병자를 보셨어요...
네가 정말 낫기를 원하느냐?라고 물으시니 네 낫기를 원합니다..
제가 들어갈려고 하니 아무도 나를 들여보내주지 않습니다...
내가 들어갈려고 하면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서...
38년동안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1 2년도 아니고...
38년된 병자 였는데...한번쯤 넣어주지......
물은 계속해서 동하는 건데....
천국과 지옥의 비유 이야기....많은 음식들이 나오는데...
젓가락이 아주 긴 젓가락....지옥은 자기가 먹을려니
못먹어서 삐쩍 마르고 천국은 같은 음식 같은 조건인데
서로 먹여주니까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어낸 이야기인데 참으로 일리가 있는 얘기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먼저 못들어가도 형님먼저 아우먼저 이렇게
베데스다 연못에 들어가면 될것을 ...
그러면 마지막에는 누구나 다 고쳤을 텐데....
내가 먼저 내가 먼저 하다보니까 힘있는 사람은 살고...
힘없는 사람은 죽는 빈익빈 부익부의 세상의 삶이 생긴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살펴보면 베데스다 못가의 38년된
병자와 같은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일어설수 없는 사람들
자기의 힘으로는 자기의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들에게 조금만 도와주면 조금만 기댈 언덕이 되어주면...
저들도 살고 자기도 살수있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제가 에스겔선교회를 하고 있는데 주력 사업이
캄보디아의 당카오의 쓰레기 마을입니다...
한 200가구정도가 살더라구요....자기 삶을 다 포기하고
그 곳에서 전력을 다하는 선교사부부가 계셔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유치원생부터 온가족이 밤이
늣도록 온가족이 최선을 다하면 5불을 번다고 하더라구요..
6 7000원을 버는 이들을 돕기 시작을 했어요...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귀한 식을 가르쳐주셨는데...
그냥 먹이는 것이 아니라 벌어서 먹게 하는 사역을...
아이 헤어라는 그룹의 미용원장님과 연결이 되어서
그곳에 k 뷰티라는 미용 교육장을 만들었습니다..
이달 중순에 오픈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당카오마을에서 탈출시키는 프로젝트를
걸어놓았습니다....
가죽공예 유리공예하는 젊은 부부가 가죽공방을 만들어서..
그것은 벌써 시작을 했습니다...
그곳은 3년이 지나면 쓰레기가 다 떨어져서 그곳을 떠나야 하는데
그들은 그곳을 떠날수가 없습니다..갈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운영회원들이 모여서
저들이 쓰레기가 안들어올때도 일을 할수 있는
일거리를 만들어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잘먹고 잘사는 것도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남을 잘살게 하고 남을 잘 먹게 하는게
더 배부르고 더 좋더라구요....더 기쁘더라구요...
여러분 캄보디아 당카오 마을을 위해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실패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38년된 병자와 같은 이들이 건강해 질수 있도록....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하나님의 삶을 체험할수 있도록....
그것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질수 있도록...
우리 주위에 38년 병자들이 참 많아요...
나는 조금 미루더라도 너 먼저 들어가 그럴수 있는
천국시민들의 삶을 실천해 낼줄 아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이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태복음 2:3)
예수님을 예배하기 원치 않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골칫거리가 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은 예수님 때문에 세상의 반대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는 필시 마태복음의 주된 포인트는 아니었을지 모르겠으나, 예수님께 대한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세상의 반대는 피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경배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가운데 두 부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예수님과는 단순히 아무런 관계도 맺지 않으려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별 볼일 없는 존재입니다. 이들은 대제사장과 서기관들로 대표되는 자들입니다. 4절: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러한 왕의 질문에 그들은 대답했을 뿐이며,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이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의 침묵과 소극적인 자세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의 중차대함에 비해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3절에서느,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라고 합니다. 즉, 이미 그 때 소동이 있었습니다. 메시야가 탄생했다는 소문이 이미 떠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에 대해 대제사장이 별반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태도는 충격적입니다—왜 동방박사들과 함께 가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참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예수님을 예배하기 원치 않는 사람들의 두 번째 부류는 예수님 때문에 그 지위를 위협받은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헤롯왕이 그렇습니다. 그는 정말 두려웠습니다. 너무나 두려워서 비책을 강구하고 예수님을 없애기 위해 대량 학살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사람들은 이런 두 부류의 반대에 직면할 것입니다. 바로 무관심과 적개심입니다. 혹시 당신이 이 그룹 중 하나에 속해 있지는 않습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시야가 누구신지 그를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