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구들연구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無耘心嘯(무운 휘파람) 月曜 茶와 香/ 25, 문향(聞香)은 끽다(喫茶)보다 한 수 위다.
無耘 추천 0 조회 4 23.10.23 05: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23 19:50

    첫댓글 향 냄새라........... 절 냄새 정도로 기억합니다. 뭐 억수로 좋아 하는 것은 아니고 싫어하지 않는 정도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소중한 글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23 20:16

    오셨군요 요즘 유튜브가 대세라 어디든지 카페가 활성화되지 않는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 선조들의 말씀을 빌리면 "향은 냄새를 콜 맞는다 하지 않고 소리의 울림이라 해서 향성(香聲 향기의 소리) 이라 한다지요
    마치 소리(音)는 귀로 듣는데 절에서 눈으로 본다는 관(觀)자를 넣어서 관음보살이라고 하듯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