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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초부터
등이 심하게 간지럽더라고요.
계속 박박 긁었어요.
원래 등 깨끗했었는데 두달사이에 이렇게 됐어요.
사진상보다 실물이 훨씬 심각해요
아직 병원은 못갔고
약국가서 땀띠에 바르는 연고사서 바르는데도 계속 간지러워요.
이불은 열흘에 한번씩 세탁하고 잘때 면티입고 자거든요.
강아지랑 같이자는데 산책시 다녀오면 발은 물로 씻기지만 목욕은 두달에 한번 해요.
피부과 가기 좀 그런게 윗옷을 벗어서 보여줘야할거같아 계속 미루게되네요.
처음에는 여름이라 땀띠인가했는데 날씨도 선선해졌는데 왜 간지러울까요?
이건 도대체 뭘까요?
그리고 흉지지는 않겠죠?
등이라 약바르기도 메디폼붙이기도 힘들어요 (나혼자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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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부과 가보셔요.등보이는게 어때서요.그냥 의사니까요.적절한 치료를 해줄겁니다.안아픈게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