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동영상 보세요...너무 너무 ~~ 귀여워 죽겠네요...
이 한개의 동영상을 예전에도 봐왔던 것 같은데...
이 동영상 때문에 여자애를 낳을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되더군요....
물론 우리 아이도 남자애지만 아주 예쁜짓만 골라서 하죠....
그런데 그때도 이 동영상 보고 거의 한달 이상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더니....
이번에도 보게 됬네요...
몇일전에 봤던 이 동영상 때문에 꿈에까지 나타나더군요...
이 초등학생 아이가.. 저에게...
"아빠...이것 먹고 싶어..."
"아빠...이옷 입고 싶어..."
"아빠...이것 사줘..."
꿈속에선 사줬습니다...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다 큰 초등학생을 안고 다녔네요...
그간...
둘째를 딸애를 낳지 않을려고 한 이유는....
딸아이는 예쁘게 잘 키워야 되고...
예쁜옷과 하고싶은것 먹고 싶은것...
다...들어줘야 되는데...
문제는 경제력이 딸립니다...
얼마전 장사를 시작하려는데...
국내 경제 상황이 이꼬라지여서...포기 했습니다...
그냥 회사 다닙니다...
기회를 봐서 장사 시작 해야 되는데...
그래야 애를 잘 키울 수 있는데...
에고고....
제처는 서로 나이가 너무 많으니...
한살이라도 적을때 둘째를 낳자고 하더군요...
저는 경제 기반이 아직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결심 했습니다...
둘째 낳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기는 조금 더 있다가...
하여간...
결심 했습니다.
둘째는 딸이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