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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6차 후기 백두대간10구간 댓재 - 닭목령
joon 추천 0 조회 466 20.08.03 18:3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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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3 19:46

    첫댓글 폭우속 대간길 걷느라 시원 하셨겠습니다. 비온후 멋찐 운해와 맑은 하늘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구간은 찜통 더위가 반겨 줄거같은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8.04 09:13

    밤새 비가오고 졸음이 쏟아져서
    시원하다는 생각은 단 1%도 못하고
    그저 조심조심 걸었습니다.
    삽당령에 도착하기전에 햇살이 비추어서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좋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올여름 산행 너무 쉽게 하는것 같은데
    한번 쯤 더워도 괜찮을려나...ㅎ
    감사합니다.

  • 20.08.03 19:56

    징글징글한 석병산가는길ㅠ
    흙산에 비까지 더하니 미끌미끌ᆢ
    자빠링 두어번 졸다가 기다가 새벽녘에도착한
    석병산의 비개인 조망은 그래도 큰 위안이
    였던거 같습니다. 다음구간은 바람좀불라나~

  • 작성자 20.08.04 09:16

    석병산 가는길 많이 미끌어졌고
    졸음에 힘겨웠습니다.
    나는 헤드렌턴이 없어서 두배로 힘들었다는...
    석병산의 새벽 조망이 밤새 힘들었던 필를
    깨끗이 씻어주어서 너무 좋았네요.
    힘든 구간 걷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덕분에 색다른 닭갈비 잘 먹었습니다.

  • 20.08.03 20:16

    두타산ㆍ청옥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비가 와서 고생많으셨네요ㅜㅜ
    이제 3구간 남았네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08.04 09:17

    산행에 놀러 오라고 하고싶어도
    자리배치가 좀 거시기해서...ㅎ
    채원님도 감마길 걷느라 수고했어요.
    다음 산행에서 즐겁게 걸어봅시다.

  • 20.08.04 10:05

    알죠~~~~~^^ 마음도알고 상황도압니다^^ 감마...어떻게 아셨대요?ㅋ 완전 깨지고왔어요ㅎㅎㅎ 다음산행때 뵈요~~~~~^^

  • 20.08.03 20:42

    날씨기 무지 더웠을듯 한데
    모습을 보니 아주 시원한 모습입니다.
    삼도봉에서 만난 친구분들게 복숭아 ,자두 음료수 한병 얻어서 잘 먹었구요
    저희도 비가와서 고생 좀 하고 왔습니다.

  • 작성자 20.08.04 09:21

    올해 여름은 별로 덥지 않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비때문에 렌턴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삼도봉에서 친구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 친구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추정컨데 월요일 오후에 접어들어서야 산행이 끝났을것 같은데
    긴시간 대간길 비맞으면서 걷느라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두분이 대간하면서 가장 먼 거리를 걷지않았을까 생각되는데
    방장님 산행기가 기대됩니다.

  • 20.08.03 22:03

    무더워 힘들텐데 옆봉도 찍고 대단한 26차팀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끝까지 안산즐산 하시길ᆢ

  • 작성자 20.08.04 09:24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수병산만 가려고 했는데
    선두조가 안보여서 괘병산까지 갔네요...ㅎ
    선두조 몽땅 알바로 혼자 백봉령까지 쓸쓸히....
    지부산행때 재미나게 걸어봅시다.

  • 20.08.04 08:02

    빗님만 안 왔으면 멋드러진 구간 풍광이 다른 모습으로 반길텐데요..
    그래도~
    거침 없는 질주 본능으로 온 산하를 훓다가
    운무와 초록의 싱그러움,원색의 꽃과 함께한 그 길,닭목령까지
    멋진님들 수고 많았습니다~~(^ㅇ^

  • 작성자 20.08.04 09:29

    비가 조금만 늦게 왔으면 좋았겠지만
    주변에 폭우로 인해 난리가 난것을 보면
    그래도 우리는 다행이었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미끄러웠지만 위험하지는 않아서 다행인 길이었고
    일욜 새벽에 맑게 개인 하늘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트랭글 최상위랭커가 5명이어서 곁봉찍는 재미로
    대간길 타는것 같아서 한번씩 동참하게되는데
    나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04 10:09

    참 대단들 하십니다.
    따라가고 싶지만 차마 엄두가 안나서 산행기 보고 대리만족이나 합니다.
    남은 구간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8.04 10:51

    졸업산행때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먼거리가 아니고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무난한 산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후미조와 발을 맞추기 위해서 곁봉을 돌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이유고....ㅎ
    지부산행에서 뵐게요.

  • 20.08.04 11:04

    내리는 비도 뺏지사냥을 막진 못하는군요 ㅎ

    나름 산세도 조망도 조은 구간인데 날씨가 사골국물인게 아쉽지만
    날씨야 우리가 어캐 못해보는거구
    또 한구간 끝내신거 감축 드립니다.

  • 작성자 20.08.04 11:33

    등력은 넘쳐나고 고생도 싸서 하는 선두팀이다보니
    곁봉 찍을 기회만 노리고 있더군요.
    나도 얼떨결에 한번씩 따라가고...
    날씨가 첫날은 많이 아쉬웠지만 마지막 길인
    삽당령에서 닭목령가는길은 그나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기맥 허락은 받으셨는지....ㅎ
    감사합니다.

  • 20.08.04 13:23

    고생많으십니다 ㅎㅎ 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
    선풍기 옆이 젤로 좋네요 ^^

  • 작성자 20.08.05 12:48

    얼마전에 동네 한바퀴 하셨던데요. 둘이서...ㅎ
    사서하는 고생이라 나름 즐겁습니다.

  • 20.08.04 17:35

    우리동네는 폭우가 내려 대문 밖에도 못나갔는데
    파란 하늘도 보이고 다행이 많은비는 내리지 않았나 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네방네 싹쓸이 하시는 뺏지들
    무거워 어찌 걸으신데요..ㅎㅎ

  • 작성자 20.08.05 12:53

    석병산 가는길에 밤새도록 비가 내려 많이 힘들었지만 새벽에 그쳐서 파란하늘도 보고 좋았습니다.
    다들 뱃지가 신규라서 좋아라하는데 나는 곁봉을 가야 신규 뱃지라서 부지런히 다녀야되요...ㅎ
    지부산행에서 봐야하는데 날씨가 비가 많이와서 걱정이되네요.

  • 20.08.04 20:17

    ^^ 대간 산행하며
    joon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보고
    인사도 나누다니...^^
    반가웠습니당.
    준님의 말 한마디로 친구분과 일행분들에게
    엄청 감사하게 대접받았습니다.
    잠시 머물며 많이 즐거웠구요.
    자두 복숭아 음료수며~ 꿀맛~
    더 주시려는거 저희가 못 받았네용.
    방장님과 저도 비 옴팡 맞으며
    대간길 열심히 잘 걷다왔습니당.
    처발처발요~

  • 작성자 20.08.05 12:58

    버스안에서 방장님과 깽이님 목소리를 들을수있어서 나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친구들에게 맛있는거 대접받았다니 나도 흐뭇합니다. 그 보답으로 담에 술 한잔으로 갚으면 될것 같네요.
    요번 대간 길게 타신것 같더군요.
    비맞고 먼 길 산행하느라 처발처발 걷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ㅎ

  • 20.08.05 23:18

    10번째 대간길 비도 맞으면서 멋지게 마무리 하셨네요.
    남은 구간도 부상 없이 26차 대간 팀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되었으면 합니다. 😄👍

  • 작성자 20.08.06 00:10

    렌턴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인드라님 덕분에 비오고 졸리고 힘들었던 석병산 가는길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구간도 즐겁게 재미있게 걸어봅시다. ^-^

  • 20.08.07 11:29

    대간만 해도 힘든데 상당히 떨어진 곁봉까지 모조리 섭렵하시다니 참으로 대단하신 부산지부입니다. 체력의 여유가 넉넉해야만 시도해볼 수 있는 산행방식이겠네요. 저는 감히 엄두도 못 내보겠습니다. 낙동정맥 할 때에는 정맥길만 하기에도 벅차서 곁봉은 모조리 재꼈었는데...

    석병산 가는 길에는 헤드랜턴은 부실하고, 비는 내리고, 졸리는데, 밤이라 길도 잘 안 보이니 고난의 길이었을 것 같네요. 덥고 습한 장마철 산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8.08 21:57

    같은 부산지부에 있지만 쉽게 볼수없는 대구담님 반갑습니다. 곁봉을 갔다오는것은 대간팀 구성원들의 등력에 따라 선두조가 먼저가지 말고 곁봉을 찍으면서 후미조와 맞추어 가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때론 선두조가 늦어져서 기다릴때도 있지만 곁봉을 갔다오는만큼 후미조는 편하게 걸을수 있기에 나름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절반정도 되는 팀원들은 정규코스만 갑니다.
    석병산 가는길은 정말 힘들었지만 새벽에 비가 개인 덕분에 좋은 풍경과 맑은 하늘, 그리고 화창한 날씨로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대구담님도 시간되시면 뛰어대장이 진행하는 백양산 야산이나 금백 27봉 찍기에 참여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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