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퀸! 저도 도전해봐요♥.♥

안녕하세요~ 아기 첫 생일파티 준비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냐 허둥대고 있는 초보맘이예요^^ 원래 애기 뱃속에 있었을때부터 돌상은 전통돌상을 하기로 마음먹어서 드레스는 알아보지 않고 있었어요 잔치 전 스냅사진 찍을땐 집에 있는 단정한 원피스 입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돌잔치 예약한 곳의 사장님이 바뀌면서 전통돌상이 전부 없어졌어요 머리속이 하얗게 질리면서 이걸 어쩌나 새벽에 잠도 못자고 핸드폰으로 검색에 검색, 아기가 놀때 옆에서 또 검색에 검색을ㅜㅜ 그런데 맘드레스가 대부분 비슷하더라구요 오피스룩으로 입기엔 괜찮지만 파티분위기는 안나고 그래서 계속 한숨이 늘어가던 찰나! 만나게 된 수자드레스! 넘 고급스럽고 흔히 볼 수 없는 드레스들로 눈이 너무 너무 황홀했답니다 사실 아기 돌잔치가 돈잔치라는 말이 있듯이 이것저것 나가는 비용도 많기에 간단하게 줄여서 해야겠다 싶었는데 선생님의 드레스는 이정도 비용을 내서라도 해야겠다는 욕심이 앞서 후딱 예약을 했어요 혹시라도 예약 안되면 더 속상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저에게 행운이 와서 세컨퀸에 당첨된다면 또 예쁜 드레스를 한벌 더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세컨퀸 도전 고고씽합니다! 저는 당연 맘스홀릭 주부구단이구요^^맘스홀릭 말고도 여러 맘들 까페에 가서 열심히 성심성의껏 후기 뿅뿅 올릴거예요 믿구 뽑아주세요~수자드레스 사랑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F084050162DC2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45F084050162DC229DF11"/> 너무 작아서 어찌할바를 모르던 아기가 하루하루 성장을 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97E4050162DC3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5597E4050162DC331F21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F874050162DC3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50" id="A_115F874050162DC328B998"/> 200일이 되었구요<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21.gif?rv=1.0.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A234050162DC3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5" id="A_186A234050162DC31D000B"/> 이렇게 혼자 물도 마시고 북도 치고~ 어느덧 돌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D0A4050162DC3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57D0A4050162DC3026090"/> 우리아기 해맑은 미소 날려드려요~     저와 신랑은 ! 2007년 스물한살에 신랑 만나 3년동안 알콩달콩 연애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B8F45501629C6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50B8F45501629C601FAE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2C145501629C6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id="A_1872C145501629C61F7C81"/>     2010년 5월에 결혼에 골인!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E4B4250162C58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41E4B4250162C580CB79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DC34250162C59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97DC34250162C59350EBC"/> 웨딩촬영때 모습이예요^^ 지금은 헝클어진 머리에 늘어난 면티차림... 그래도 아들보며 위안삼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88C3E50162CB6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2388C3E50162CB6131500"/> 신부가 너무 웃지요 신부가 웃으면 딸을 낳는다던데 저는 아들을 낳았답니다 하하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덧 뱃속에 소중한 울 아가가 우리 부부를 찾아와줬어요 만삭사진도 찍구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D8D4450162D171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71D8D4450162D171B6CA7"/>   그리고 열달의 기다림으로 드디어 만난 소중한 아기!     그 아기의 첫 생일파티에 헝클어진 엄마말고 예쁜 엄마로 변신할 수 있게 수자드레스! 도와주세요~♥ 입고 싶은 드레스는 블루루 or 구름드레스? 센쟈디떼와 다른 느낌의 드레스 넘 입어보고파요 안된다면 몸에 핏되면서 우아한 분위기 내는 원피스 원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