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아멘!!♥
20240105 날마다기막힌 새벽 #1425
"예수를 믿는 우리들 때문에 세상이 예수를 믿게 되도록 "
요한복음 12장 9절 ~ 11절
"예수를 잘 믿다가 교회 생활을 하다가 교인들에게 혹
실망을 해 가지고 혹 목회자 지도자들이든지 교인들에게 실망해서
낙심해서 하나님을 교회를 떠나는 분들이 혹 있죠...
그런 분들을 찾아서 권면을 할때 우리들이 꼭 하는 말들이 있어요..
"하나님보고 믿지 사람보고 믿냐?"라고...
이 말이 죄인인 우리들 이기에 일리가 있지만 혹 틀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처음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고 믿을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보이시질 않으시는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람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거에요....
저도 생각해 보면 좋은 분들을 만났기 때문이에요
좋은 목사님 저를 안아주신 선생님 믿음의 본이 되었던 어른들
저들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생겼거든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예수를 진짜로 믿는 사람에게는 증거와 실상이
열매처럼 맺히거든요....
그 열매를 보게 되면 아~ 저분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 진짜구나
나무는 열매를 보아서 아는 거니까요...
그렇게 해서 믿음이 생기는 거에요...
오늘 본문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러도 왔지만...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를 보러도 온것이에요...
우리가 아는 사실은 나사로 때문에 예수를 많이 믿었다는 사실이에요...
이런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혹 나 때문에 라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생겼을까?라고...
제가 평생 목회를 하였지만 저 김목사를 보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셔 하고 나 때문에 예수를 믿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예수를 참 잘믿어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77년도에 결혼을 했습니다..아내는 인천사람이었구요..
자주 만나지 못하니까 편지를 자주 많이 썼었어요...
제가 글씨를 삐뚤삐뚤 잘 못쓰니까 글씨를 잘 쓸려고
글씨 연슴을 다시 했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쓰던 한자 한자 쓰는 깍뚝이 공책을 사서
한자 한자 정성껏 쓰지요...
저는 글씨가 캈그여 길이가 높았구요 속도가 늦었어요..
반듯반듯했어요 편지를 쓸때는 정성껏쓰고
손도 씻고 오고 쓰다가 고만 잘 못쓰게 되면 줄긋고 하지 않고
다시 손 씻고 와서 다시 처음부터 새종이에 새로 썼어요...
편지를 쓰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내 삶이 아내에게 쓰는 편지가 되어야 겠다라고....
편지 처럼 내 삶도 그렇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편지라는 시도 하나 쓰게 되었어요....
"편지"
깨끗이 손을 씻고 자리에 앉아
한자 한자 정성껏 편지를 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는 편지
진실이고파 아름다고파...
썻다간 또 지우고 썻다간 또 지우고
마음같이 써진 편지 마무리 하다
그만 잘못써진 글씨하나
죽죽 두줄그어 지워버리고 계속 쓰면 될것을
다시 손 씻고야 처음부터 쓰는 편지
당신께 쓰는 편지......
이런 시를 한 번 써보았어요....
정말 제 진심이었구요...
내 삶이 아내에게 쓰는 편지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이
그러다가 그리스도께 내삶이 편지가 되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내 삶이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가 되면 ...
고린도후서 3장 1절에서 보면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너희는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로 살다보면
어느날 마침내 그리스도의 편지도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는 내가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에요
내용은 제 삶이에요...그리스도의 편지는
제가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가 아니에요...
예수님이 쓰시는 편지에요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누구에겐가 편지를 쓰시는데 편지 내용이 저에요...
저는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가 되고 싶어요...
그러다가 그리스오의 편지까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제 삶을 그리스도의 편지처럼 읽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은것 처럼
저 때문에 한사람이라도 두 사람이라도 세사랑이라도
예수를 믿게 된다면......
그것처럼 복되고 바람직한 삶이 어디에 있겟어요...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서 죽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던것 처럼 ...
우리 날기새 가족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세상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 때문에 예수를 안믿는
그런 세상이 되어 있어요...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이 반듯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 보다 정직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보다도 상식적이지 못하고
그래서 예수님이 땅에 밟히는 소금같이 되었어요..
저는 주기도문을 할때 마다 마음이 아파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ㅠㅠ
우리들 때문에 예수님이 이름이 높임을 받으셔야 되는데..
영광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셔야 되는데...
못난 우리들 때문에 믿던 사람들까지 예수를 안 믿게 되었어요..
이게 얼마나 큰 부끄러움인지 이루 말로 다 할수 없습니다..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어 졌더라도 그 속에
남아 있는 그루터기에서 다시 새싹이 돋아 날거에요...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가 되고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 때문에
다시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우리들 때문에
주의 몸된 교회의 문이 다시 열리고 전대의 문이 열리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시길...
날기새 가족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로새서 2:13-15)
그리스도께 연합됨으로써 신자에게는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갈보리에서 마귀에게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사탄을 제거하지는 않으셨지만 사탄의 손에서 저주의 무기를 빼앗아서 무장해제시키셨습니다.
사탄은 이제 용서받지 못한 죄를 가지고서 신자들을 고소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궁극적 멸망을 가져다 줄 수도 없습니다. 단지 물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신자들을 해치고 심지어 죽일 수도 있으며, 신자들을 죄 짓게 유혹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격동하여 신자들을 핍박하게 할 수도 있지만, 신자들을 멸망시킬 수는 없습니다.
골로새서 2:13-15에 기록된 결정적인 승리는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증서”가 십자가에 못박혔기 때문입니다. 그 증서는 우리에 대한 주요 고발사유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탄에게는 유효한 고발내용이 없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한 가지 일 즉, 우리를 저주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저주를 담당하셨습니다. 마귀는 무장해제되었습니다.
히브리서 2:14-15에서는 이에 대해 또 다른 방식으로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죽음은 여전히 우리의 적입니다. 그러나 죽음은 이제 힘이 없습니다. 쏘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습니다.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고린도전서 15: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