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년 만에 ... ^^ 금동산야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3년 전 무거운 마음으로 코로나와 함께 마스크를 ㅜㅜ 하고 다녀온 후 3년 이란 시간 동안 이런저런 일에 바쁘고
아이들 학교 학원으로 인해 주말에 시간을 내지 못하다 이번 추석 연휴에 계획을 잡고 다녀오게 되었는데...
역시였습니다. ㅋㅋㅋ 이곳은 처음 캠핑을 시작하게 만들어준 장소이고 가족에게 힐링을 가져다주는 장소이죠. ^^
그리고 매번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 주시는 주인장님 들 이 계셔서 더더욱 기분 좋은 곳이란걸...^^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이번 캠핑이었습니다.
언제 다시 갈지 모르지만 항상 맘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다시 놀러 가겠습니다. ㅋㅋㅋ
참 ^^ 이게 뭐라고 그동안 너무나 하고 싶었던 해먹~~~ 여기서 잠시 눈 붙이는 맛은 최고죠. ㅋㅋㅋ
밤에 조용 조용 B 사이트로 해서 C 사이트 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달릭이 녀석 ^^ 3년 안 본 사이에 많이 컸더라고요. 한번 푹 못 안아줘 본 게 아쉽네요. ^^
첫댓글 달릭이였나요?
금동인줄 알고 2년동안 금동이로 부름.ㅋㅋㅋ
그래서 저만 보면 글케 짖었나? 이름틀리게 부른다고..?
금동산야는 사랑입니다.
내년 봄에 만나자.
금동산야~
달릭이렸는데 지금은 금둥이로
불리고 있습니다~~ㅎ
내년에 뵐게요^^
아. 그런가요? ^^; 달봉이 랑 달비가 무지개 다리 건너고 그 후에 지금 있는 친구가 온건데. 그때 달릭이 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ㅋ
갑자기 달봉이 달비가 보고 싶네요.
처음엔 너무 예뻐서 달릭으로 불렀다가
ㅋ 너무 열정이 넘치고 짖고해서
이름 때문인가 하고 ㅋ 순한이름 금둥이로
불러보고 있습니다~~ㅋㅋ
준이 담이는 커서도 어릴적 모습이 그대로 있어요~~ㅎㅎ
둘다 성격이 좋아서 아마도 사회의 중요한 위치에서 자리하고 있을듯싶네요~~ㅎ
@금동산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조만간 놀러가겠습니다.
너무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준이 담이도 엄청커서~ 세월이~~ㅎ
엄마 아빠는 그대로인데
사진도 너무 예쁘게 찍어 주시고
늘 감사해요^^ 담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