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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구락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나의 병원을 짓자
박종철 추천 0 조회 42 24.02.14 22: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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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5 06:11

    첫댓글 본글을 보니 6년전 내 아내의 모습을
    연상게 합니다

    우리나이에 지팡이없이 걸을수 있다면
    세상 모든것을 다 얻게 됩니다

    내가 오늘 호주ㆍ뉴질랜드로 여행을
    가게된다는것도 크나큰 축복이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 24.02.15 08:01

    입원 치료를 꽤 여러날 받은 모양이군요. 또 치료를 마치고 대행이 퇴원을 해서 기적과도 같은 일상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있는 중인가 보군요. 사후관리 잘 해서 쾌짜하시기 바랍니다~

  • 24.02.15 11:47

    소루, 다행입니다. 재작년 중환자실 암담한 5일이 생각납니다. 새로운 각오로 다시 새 시간을 보냅시다.

  • 24.02.15 11:55

    건강하면 소루인데, 갑자기 "나의 병원"이란 글을 올라다니 무슨 일인가요? 오늘 하루 굶고 건강검진 다녀왔는데, 건강검진 받는 것도 왜 이리 힘든지. 나는 혈당스파이크, 갑상선기능 저하, 난청, 시력 저하, 보행불편 등등으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지만, 어쩌겠나 그냥 노화현상으로 받아들이고 맘 편하게 살려고 노력하지요. 빨리 기력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기를

  • 24.02.15 20:45

    이제 우리가 이런 나이에 접어든 게지요. 평소에 아무리 건강해 보여도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질 수 있는 나이입니다. 모두 조심할 수밖에는....

  • 24.02.17 13:25

    소루께서 이 웬릴인가요?
    가슴이 저려오네요.부인께서 편찮사시다 하여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했는데,간호에 지치셨나요.
    가언선행을 일삼던 소루께서 이 웬일이요.
    어서빨리 일어나세요.

  • 작성자 24.02.17 20:35

    제가 올린 글이 4차원 글이 되었군요. 가족 간병하느라고 일주일 병실에서 지내면서 생각한 것인데 제가 아픈 것으로 되었네요.
    관심과 애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가족은 퇴원하여 집에서 지내면서 가끔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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